탈무드를 읽고나서

소개글

탈무드를 읽고나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수 있다는 영원성을 상징하고 있다. 책을 펼치는 순간 나는 이미 진리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 것이고 탈무드를 배우는 동시에 탈무드의 연구자가 되었다. 첫 페이지에는 부끄럽지 않은 나의 경험을 기록할 수 있고 마지막 페이지에는 나의 빛나는 업적을 담을 수 있기를 바란다. 그 빛나는 업적 속에는 교사로서의 자부심이 새겨져 있을 것이다. 교사에도 두 가지 유형이 있다고 하는데 하나는 선생이고 또 하나는 스승이다. 바꾸어 말하면 글만 가르치는 사람은 선생이고, 사람을 가르치는 사람은 스승이다. 나는 글을 가르치고 행실과 도덕 모두를 가르치는 '스승'이 되고자 한다. 스승이 되는 나의 길에 탈무드는 훌륭한 지침서가 되어 주었다. 내면을 가꾸고 싶고, 진실을 존중하는 사람이여 탈무드를 배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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