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습득이론 중, 스키너의 학습이론과 촘스키의 생득이론을 각 특성을 서술하고, 두 이론을 비교 논의하시오

소개글

언어습득이론 중, 스키너의 학습이론과 촘스키의 생득이론을 각 특성을 서술하고, 두 이론을 비교 논의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언어습득이란

2. 스키너의 학습이론의 특징

3. 촘스키의 생득이론의 특징

4. 두 이론 비교
1) 스키너의 학습이론
2) 촘스키의 생득이론
3) 비교 분석

5. 나의 의견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하여 스키너(B. Skinner)로 대변되는 행동주의심리학자들은, 언어습득도 피아노 교습이나 체조기술의 습득처럼, 순전히 모방, 연습과 반복에 의한 과정이라고 보았다. 즉, 어린아이가 언어를 습득하는 과정은 서커스단의 동물이 재주를 배우는 과정과 비슷하여, 주위의 부모와 형제의 말을 모방하고, 목이 마를 때는 “엄마, 물”해야지 “엄마, 쉬”하면 물을 얻는 게 아니라 뺏기게 되고(이른바 자극과 반응의 관계), 틀린 말을 하면 야단을 맞지만, 바른 말을 하면 “까까”를 상으로 받거나 칭찬을 받는 등등의 경험에서 언어를 습득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생전 들어보지도 못한 문장을 어린아이가 말하기 이해한다는 사실은 모방설이 그릇된 것임을 말해 주며, 부모가 어린아이의 문장의 문법성의 여부 보다는 문장 내용의 진위나 품행의 방정에 대해 상벌을 대개 준다는 사실은 강화설도 그릇된 것임을 말해 준다. 어른이 혹 어린아이의 문법적으로 틀린 말을 고쳐준다 하더라도, 어린아이는 어른의 말을 흉내 내지 않고 자기의 화법을 고집하기가 일쑤이다. 촘스키에 따르면, 아이들은 백지상태(+abula rasa)로 태어나 자극과 반응에 따른 행동으로 언어를 습득해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아이들은 언어를 습득할 수 있는 기본 설계도를 유전적으로 타고나기 때문에, 언어 환경에 노출된 아이들의 언어는 성장하는 것이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언어습득이론 중, 스키너의 학습이론과 촘스키의 생득이론을 각 특성을 서술하고, 두 이론을 비교 논의해 보았다. 생득적이란 말은 언어습득이 생득적으로 결정되며 우리는 태어날 때 부터 일종의 만들어진 도구를 가지고 나온다. 그리고 그 도구는 우리로 하여금 언어를 습득하려는 경향을 띠게 되며 우리 주변의 언어에 대한 체계적인 지각을 하게하고, 결과적으로 내재화된 언어체계를 만들어 낼 수 있게 한다는 주장에서 나온 것이다. 본유주의자들은 외국어학습의 설명에도 Chomsky의 언어습득이론, 즉 모든 어린이는 본래 타고난 언어습득능력에 의해 언어발달시기에 각기 처해있는 환경의 언어를 습득한다는 이론이 가장 적절하다고 믿는다.
참고문헌
김진우(2016). 언어-이론과 응용. 서울: 한국문화사.
엄정호, 안태형, 김민진, 박주형, 오가현, 임종주(2020). 언어와 문화. 서울: 한국문화사.
고은(2021). 의사소통장애아 교육. 서울: 학지사.
이현림, 김영숙(2006). 인간발달과 교육. 파주: 교육과학사.

키워드

언어습득이론,   언어습득,   스키너,   학습이론,   촘스키,   생득이론,   특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