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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풍경들을 보면서, 제 3자의 입장으로 눈살을 찌푸리지 않을 수 없었다. 두 대학이 교류를 하고 축제를 즐기는 것 자체를 비판할 생각은 없다. 하지만 이제 명문대의 엘리트주의를 과시하는 ‘전통’과 낭만을 가장한 객기는 사라져 주었으면 좋겠다. 양 학교 학생들은 연고전의 본 의미를 살려, 30년을 이어온 이 행사를 전통다운 전통으로 이어나가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