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우포출발(오전 9시)
2. 우포늪 생태학습원 도착(오전 11시)-사진
3. 우포늪 이동 후 현지 답사(오후1시)-현지사진
4. 우포늪의 자연환경
5. 우포늪의 사회환경
6. 문제재기
7. 나만의 우포답사기
2. 우포늪 생태학습원 도착(오전 11시)-사진
3. 우포늪 이동 후 현지 답사(오후1시)-현지사진
4. 우포늪의 자연환경
5. 우포늪의 사회환경
6. 문제재기
7. 나만의 우포답사기
본문내용
성장을 촉진시킨다. 물의 흐름이 빠른 시기에는 영양소나 그 습지로부터 유출되어 하류나 연안의 영양원이 된다.
5. 지역의 기후조건을 안정시킨다.(srabilization og local climate conditions)
문제제기 3)우포늪을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1.'인간은 자연의 일부다'라는 자연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관리하자.
로마클럽이 '하나뿐인 지구' 등에서 인류의 장래를 위협하는 4가지 요소를 지적했는데 4반세기가 지난 지금 ①인구폭발, ②자원감소 등은 별로 심각하지는 않고, ③핵무기 역시 냉전이 사라지면서 그 위협이 반감됐는데 ④환경오염문제는 갈수록 더 심각해지고 있다. 이런 점에서 우리 생존에 막대한 영향력을 가진 우포는 지키는 문제는 현대를 살아가는 지구의 주인공 "인간"들의 과제이다. 과거 우포의 주인공이였던 공룡들은 이런한 환경의 변화로 주인의 자리를 인간에게 넘겨주어야 했다. 우리 인간들 또한 공룡처럼 모두의 기억 속에서 사라질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자.
2. 우포늪을 생태공원→테마공원으로까지의 확대 조성하자.
흔히 한국은 정서적으로 매우 메말라 있다고 해외 언론은 말한다. 또한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급속한 경제성장의 후유증이라 할 수 있다. 우리 나라의 바쁜 현대인의 삶은 가끔 밤하늘의 별자리를 본다거나 일년에 책 한 권도 제대로 읽지 못하는 비감성적인 인간으로 만들고 있다. 자연적으로도 수려한 우리의 우포늪에 우리만의 정서를 담은 테마 공원은 어떨까?
<제1코스의 물억새 군락지>
나는 "조경학과"전공시간에 "테마공원"조성에 관한 여러 가지 관한 글을 보면서 우포늪에 그러한 공간을 만들면 좋지 않을까 생각했다.
내가 테마공원을 만들자고 해서 기존의 생태공원을 파괴하자는 것은 아니다. 또한 환경파괴를 초래할 수 있는 범위가 아니라 기존의 4개의 탐방코스에 각기 자연환경에 어울리는 테마를 살려 더욱 아름답고 아늑하게 꾸미자는 것이다.
예를 드면 제1코스는 제1전망대에서 시작하여 제5관찰소를 마지막으로 끝나는 우포늪의 멋을 느낄 수 있는 코스이다. 억새풀이 장관인 이곳에는 사진 작가나 사진 촬영 등을 더욱 잘 나오게 할 수 있는 곳으로 만들었음 한다. 즉 Photo Park 조성을 하고 싶다. 이제까지의 테마공원 조성의 한계를 우리는 느껴 왔다. 잔디를 깔고 모두가 이용해야 할 공간에는 '들어가지 마시오'라는 문구가 우리의 참여성을 떨어뜨린다.
마찬가지이다. 우포늪 또한 생태공원 특유의 모습을 가지기 위해 관람객들의 이용률을 줄인다면 그 또한 자연을 잘못 인식하는 것이다. 자연은 우리와 하나이다. 같이 공존해 나가야 하는 Open Space적인 테마공원이 우포늪에도 필요하다.
〔우포늪에 대한 나의 견해〕
최근 무분별한 개발이나 계획으로 낙동강 유역의 자연늪, 서해안 갯벌, 동해안의 석호인 청초호·광포호·봉포호, 남해안의 순천만 갈대숲과 갯벌 등의 습지가 위기에 놓여 있다고 한다. 습지란 전 지구적 환경위기의 핵심문제 중의 하나인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해 가장 중요한 생태계이자 서식지로서,습지 파괴와 관련한 새로운 인식의 전환이 시급히 요구되고 있다.
늪은 각종 물질의 전이를 비롯한 크고 작은 온갖 생물들이 서식하는 다양하나 '생명의 소용돌이' 내지는 '지구의 허파'라고 불린다. 그간 이러한 자연 늪의 존재 가치를 헤아리지 못하고 쓸모없는 땅으로 인식하여 늪을 매립해 공장이나 농경지로 전용해 온 결과 늪의 면적이 해마다 줄어들고 있는 지금의 현실은 자연생태계를 죽이는 것이므로 우리 후손에게 막대한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그러므로 하루 빨리 우리는 생태계의 보고인 우포늪을 더욱 보전하고 관리해야 할 것이다.
5. 지역의 기후조건을 안정시킨다.(srabilization og local climate conditions)
문제제기 3)우포늪을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1.'인간은 자연의 일부다'라는 자연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관리하자.
로마클럽이 '하나뿐인 지구' 등에서 인류의 장래를 위협하는 4가지 요소를 지적했는데 4반세기가 지난 지금 ①인구폭발, ②자원감소 등은 별로 심각하지는 않고, ③핵무기 역시 냉전이 사라지면서 그 위협이 반감됐는데 ④환경오염문제는 갈수록 더 심각해지고 있다. 이런 점에서 우리 생존에 막대한 영향력을 가진 우포는 지키는 문제는 현대를 살아가는 지구의 주인공 "인간"들의 과제이다. 과거 우포의 주인공이였던 공룡들은 이런한 환경의 변화로 주인의 자리를 인간에게 넘겨주어야 했다. 우리 인간들 또한 공룡처럼 모두의 기억 속에서 사라질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자.
2. 우포늪을 생태공원→테마공원으로까지의 확대 조성하자.
흔히 한국은 정서적으로 매우 메말라 있다고 해외 언론은 말한다. 또한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급속한 경제성장의 후유증이라 할 수 있다. 우리 나라의 바쁜 현대인의 삶은 가끔 밤하늘의 별자리를 본다거나 일년에 책 한 권도 제대로 읽지 못하는 비감성적인 인간으로 만들고 있다. 자연적으로도 수려한 우리의 우포늪에 우리만의 정서를 담은 테마 공원은 어떨까?
<제1코스의 물억새 군락지>
나는 "조경학과"전공시간에 "테마공원"조성에 관한 여러 가지 관한 글을 보면서 우포늪에 그러한 공간을 만들면 좋지 않을까 생각했다.
내가 테마공원을 만들자고 해서 기존의 생태공원을 파괴하자는 것은 아니다. 또한 환경파괴를 초래할 수 있는 범위가 아니라 기존의 4개의 탐방코스에 각기 자연환경에 어울리는 테마를 살려 더욱 아름답고 아늑하게 꾸미자는 것이다.
예를 드면 제1코스는 제1전망대에서 시작하여 제5관찰소를 마지막으로 끝나는 우포늪의 멋을 느낄 수 있는 코스이다. 억새풀이 장관인 이곳에는 사진 작가나 사진 촬영 등을 더욱 잘 나오게 할 수 있는 곳으로 만들었음 한다. 즉 Photo Park 조성을 하고 싶다. 이제까지의 테마공원 조성의 한계를 우리는 느껴 왔다. 잔디를 깔고 모두가 이용해야 할 공간에는 '들어가지 마시오'라는 문구가 우리의 참여성을 떨어뜨린다.
마찬가지이다. 우포늪 또한 생태공원 특유의 모습을 가지기 위해 관람객들의 이용률을 줄인다면 그 또한 자연을 잘못 인식하는 것이다. 자연은 우리와 하나이다. 같이 공존해 나가야 하는 Open Space적인 테마공원이 우포늪에도 필요하다.
〔우포늪에 대한 나의 견해〕
최근 무분별한 개발이나 계획으로 낙동강 유역의 자연늪, 서해안 갯벌, 동해안의 석호인 청초호·광포호·봉포호, 남해안의 순천만 갈대숲과 갯벌 등의 습지가 위기에 놓여 있다고 한다. 습지란 전 지구적 환경위기의 핵심문제 중의 하나인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해 가장 중요한 생태계이자 서식지로서,습지 파괴와 관련한 새로운 인식의 전환이 시급히 요구되고 있다.
늪은 각종 물질의 전이를 비롯한 크고 작은 온갖 생물들이 서식하는 다양하나 '생명의 소용돌이' 내지는 '지구의 허파'라고 불린다. 그간 이러한 자연 늪의 존재 가치를 헤아리지 못하고 쓸모없는 땅으로 인식하여 늪을 매립해 공장이나 농경지로 전용해 온 결과 늪의 면적이 해마다 줄어들고 있는 지금의 현실은 자연생태계를 죽이는 것이므로 우리 후손에게 막대한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그러므로 하루 빨리 우리는 생태계의 보고인 우포늪을 더욱 보전하고 관리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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