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분비교란물질E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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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내분비교란물질EDC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환경호르몬이란....

2. `환경호르몬` 이라는 이름의 유래

3. 환경 호르몬의 부각

4. 내분비계장애 기전

5. 내분비계의 작용과정 및 내분비계장애물질의 작용 예

6. 환경호르몬의 종류

7. 체내에 침입하는 환경 호르몬의 발생원

8. 다이옥신이란 무엇일까?

9. 왜 다이옥신이 그렇게 위험한 물질일까?

10. 다이옥신은 어디에서 생기나?
.....

본문내용

12%를 차지했다. 식품중 카드뮴 섭취원은 어·패류 30.3%, 곡류 25.1%, 채소류 16.3%로 나타났다. 환경호르몬은 공기나 물보다는 대부분 식품을 통해 인체에 흡수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소각장 등 환경호르몬 배출시설 인근에서는 호흡을 통한 다이옥신류 흡수량이 음식을 통한 섭취량의 절반에 이르는 등 어·패류에 버금가는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평가됐다. 이 교수는 “환경호르몬 섭취량의 평가는 측정자료에 불확실성이 커 섣부른 단정은 곤란하다”며 “그러나 시민들이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어·패류 등 한두 가지 식품에 지나치게 의존하지 말고 과채류의 껍질을 벗기거나 잘 씻어 먹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 교수는 서울 지역 다이옥신류의 동태를 예측한 결과 배출량의 95%가 시 경계를 벗어나 서울 동쪽 지역으로 이동하며, 나머지의 70~90%는 토양에 축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홍섭 기자ecothink@hani.co.kr
2000. 9. 6
[환경호르몬] 환경호르몬 매우 심각한 수준
우리나라 국민 대부분은 내분비계교란물질(환경호르몬)을 잘 알고 있으며, 이 물질의 위험정도가 매우 심각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소비자문제를 연구하는 시민의 모임'이 환경부의 의뢰를 받아 작년 12월6일부터 같은달 27일까지 전국 15∼60세 남녀 1천500명을 대상으로 면접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88.3%인 1천324명이 환경호르몬에 대해 잘 인식하고 있다고 답했다. 환경호르몬의 위험성을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87.7%인 1천315명이 `매우 심각한 수준'이라고 응답, 국민들이 환경호르몬에 대해 불안감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또 주변의 물질에 환경호르몬이 들어 있을까 염려된다고 밝힌 응답자 71% 가운데 대다수가 스티로폼 용기와 수입 육류, 컵라면 등을 주요 위험물질로 지적했다. 반면 플라스틱 장난감(75.3%) 및 플라스틱 젖병(72.3%) 등 유아용품에 대해서는의외로 경각심이 낮게 나타났다. 환경호르몬에 노출될 위험이 가장 높은 연령으로는 응답자의 50.4%가 2세 미만의 유아를 꼽았다. 응답자들은 또 환경호르몬의 영향을 많이 받을 지역으로는 서울 등 대도시 지역이 중소도시 및 농촌지역에 비해 높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 함께 대부분의 응답자들은 현재 판매 중인 플라스틱 제품에 환경호르몬의심물질이 인체에 해로울 수도 있다는 경고문을 삽입해야 한다 환경호르몬 물질을 유아용 장난감 등에 사용하지 못하도록 법으로 금지해야 한다 등의 항목에 적극적인 지지를 나타냈다.
(서울/연합뉴스)
2000. 9. 6
[환경호르몬] 소형.생활폐기물 소각장, 다이옥신 무대책
내분비계교란물질(환경호르몬) 가운데 독성이 가장 강해 암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다이옥신은 소형, 그리고 생활폐기물을 태우는 소각시설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 부경대학교 연구팀(연구책임자 옥곤.玉坤)이 환경부의 의뢰를 받아 작년 8월부터 지난 1월까지 6개월 동안 우리나라 중.소형 소각시설의 오염물질 배출실태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밝혀졌다고 환경부가 7일 밝혔다. 다이옥신 배출기준은 현재 시간당 처리용량이 2t 이상인 대형 소각시설(0.1ngTEQ/N㎥ 이하)에만 적용되고 있으며, 0.2t 미만 소형 소각시설에 대한 규제기준이 마련되기 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여 다이옥신 피해는 상당기간 계속될전망이다. 현재 소각시설 1만4천7백여개 가운데 97% 가량이 소형이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소각시설 규모별 다이옥신 배출농도는 시간당 0.2t 미만 소각시설의 경우 평균 65.589ngTEQ/N㎥로, 중형인 0.2-2t 소각시설(평균 12.142ngTEQ/N㎥) 및 대형인 2t 이상 소각시설(평균 21.503ngTEQ/N㎥)보다 3∼5배 가량 높았다. 이는 폐기물 과다투입이 초래하는 불완전연소와 소각시설 운영미숙에 따른 매연 발생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시설노후 및 고장도 다이옥신 배출농도 증가의 또 다른 원인으로 지적됐다. 폐기물 종류별로는 생활폐기물 소각시설이 평균 36.684ngTEQ/N㎥의 다이옥신을 배출, 사업장 일반폐기물 소각시설(평균 35.704ngTEQ/N㎥), 사업장 지정폐기물 소각시설(26.846ngTEQ/N㎥)보다 높게 나타났다. 환경부 관계자는 "중소형 소각시설에 대한 배출기준이 마련돼 있지 않아 다이옥신이 많이 배출되고 있다"면서 "다이옥신 농도는 먼지비산 및 운영자의 기술능력에 의해서도 영향을 받을 수 있는 만큼 모든 사안들에 대한 정밀 조사를 통해 종합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2000. 9. 7
[환경] 환경호르몬 물질 `TBT' 사용규제 강화
환경호르몬 물질인 수산화트릴알킬주석(TBT) 사용에 관한 규제가 내년부터 대폭 강화된다. 환경부는 대표적인 환경호르몬 물질의 하나로, 조개나 물이끼 등이 달라붙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주로 선박 밑바닥이나 해양구조물 등에 칠하는 페인트의 주요 성분인 TBT의 사용제한 범위를 확대하기 위해 '제조.수입 또는 사용을 금지하거나 제한하는 화학물질에 관한 고시'를 개정중이라고 23일 밝혔다. 개정 고시안은 부처협의 및 규제개혁위원회를 거쳐 내년 1월 발효될 예정이다. 개정안은 현재 연근해 어선 및 어망, 어구, 해양구조물에 국한된 TBT의 사용제한 범위를 내항여객선과 내항화물선까지 확대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개정안이 발효되면 내항여객선은 고시후 6개월 이후부터, 내항화물선은 2002년7월1일부터 TBT 함유 페인트를 사용할 수 없게 된다. 위반시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 국제해사기구(IMO)는 현재 TBT의 위해성을 인정, 2003년부터 TBT의 사용을 전면금지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환경부 관계자는 "TBT가 해양생태계를 교란시키는 것으로 밝혀지면서 전세계적으로 TBT에 대한 경각심이 일고 있다"면서 "장기적으로 외항선과 원양어선, 알루미늄 선박을 포함한 모든 선박 및 항만시설에 대한 TBT 사용을 전면 금지시켜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2000.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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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3.12.05
  • 저작시기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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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233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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