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높이뛰기 기록에 관계되는 역학적 요인들을 들고(도식화)
기록 향상을 위한 조건을 드시오
우리나라의 멀리뛰기
과학적 원리
원심력 이용하기
작용과 반작용
무게 중심 이용하기
2.높이뛰기 세부동작의 기술적 특성 (기록 향상을 위한 조건)
@ 배면뛰기 기술의 도입
@ 세부기술의 특성
기록 향상을 위한 조건을 드시오
우리나라의 멀리뛰기
과학적 원리
원심력 이용하기
작용과 반작용
무게 중심 이용하기
2.높이뛰기 세부동작의 기술적 특성 (기록 향상을 위한 조건)
@ 배면뛰기 기술의 도입
@ 세부기술의 특성
본문내용
같이 움직이게 한다. 양팔을 흔들어 올릴 때 양팔은 오른 무릎을 끌어 올려 땅과 수직이 될 때까지 구부리고 있는다.
현재 세계기록 보유자인 Sotomayor를 포함한 여러 선수들의 경우에서 볼 떠 비록 주된 역할을 하는 발만큼 중요하지 않지만 두 팔 또한 그에 못지 않게 점프의 높이를 향상시키는데 중요한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빠른 속도로 팔을 위로 들어올려 팔의 높이가 최고에 이르게 되면 선수는 자신의 몸이 가벼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이것을 블로킹(Blocking)이라 부른다. 하지만 이러한 위로 향한 블록에 대한 효율성과 이것이 얼마나 많이 점프에 도움이 되느냐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확실치 않다. 팔 동작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인은 간단히 말해 팔들이 크로스 바의 수평면 방향이 아니라 수직방향으로 움직여야 된다는 것이다. 상식적으로 팔의 힘찬 동작은 점프력을 증가시킨다. 그러나 선수에게 문제시되는 것은 도움닫기때 팔동작을 준비하면서도 최대의 수평속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하는가 하는 것이다.
효율적인 양팔 발구름을 위해서는 팔 동작을 시작하려할 때 감속이나 어떠한 망설임도 없어야 한다. 장애물 뛰어넘기를 할 때 팔 다리 동작들이 끊임없이 행해져야하는 것처럼 높이뛰기 선수도 도움닫기 동안 동작들이 일련의 연속적인 동작으로 이루어지도록 노력해야 한다. 높이뛰기 선수가 양팔 기술을 발전시키기 위한 방법으로는 일곱 번째 스텝까지 단거리 달리기 선수와 같이 자연스럽게 뛰어 나간 후 왼쪽 발이 여덟 번째 스텝으로 들어감과 동시에 오른팔은 자연스럽게 앞으로 나간다. 아홉번 째 스텝에서는 오른팔을 평상시처럼 뒤로 움직이는 대신에 가슴쪽으로 가로지르게 한다. 선수가 마지막 스텝에 다다르면 양팔은 이어지는 무릎동작과 때를 같이 하여 몸뒤로 오게된다. 여기서 엉덩이와 어깨가 분리되는 것이 중요하다. 이것은 등과 몸통을 통해 근육의 펴짐을 증가시켜 등을 외전시킨다. 양팔동작에 있어서 좋은 성적을 내게 하는 또 다른 방법은 “run through"의 팔 위치이며, 이때 팔을 몸 앞으로 모으려고 해서는 안 된다. 그 대신에 선수는 9번째 스텝까지는 평상시와 똑같이 유지하도록 해야한다. 그리고 안쪽 팔은 순간적으로 앞 위치까지 이동시켜야 한다. 그러나 동작이 순간적으로 역운동이 되므로 둔부에서 혹은 둔부근처에서 정지된다. 이때 팔은 뒤쪽으로 움직이는 대신에 측면의 바쪽으로 향하여 둔부 뒤쪽으로 이동하게 된다. 그리고 그 잠깐동안의 정지순간에 양팔은 이때 자유롭게 교차되는 다리와 때맞춰 힘있게 전상방으로 움직이게 된다. 대부분의 역학적인 연구는 각 팔이 위로 향할 때의 각 운동량을 알아보고자 실시되었다. 그러기 위해 이륙하는 동안 몸통과 관계되는 각 높이의 수직속도를 측정하였다. 대부분의 선수들을 관찰한 결과 팔이 바로부터 가장 멀리 떨어져 있을 때 가장 활동적이었다. 이것은 아마 바깥쪽 팔이 자유롭게 교차되는 다리의 동작과 가장 많이 관련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안쪽 팔 역시 지면을 벗어나기 전에 어깨 뒤로 보냄으로써 쉽게 이러한 자세를 잡을 수 있다.
다. 공중자세(On Top of the Bar)
공중자세 동안에 자연스러운 동작을 취할 수 있은데 이는 대부분 뉴턴의 제3법칙인 작용-반작용의 법칙에 근거한 것이다. 경력이 많은 선수는 공중자세시 신체를 보다 효과적으로 컨트롤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여기서 기억해야할 가장 중요한 것은 선수가 땅에 힘을 보내는 동안 공중이동경로가 정해진다는 것이다. 따라서 코치들은 전체 트레이닝 시간의 90%를 도움닫기의 기술적인 측면에 투자해야 한다.
지면에서 공중으로 올라 무릎을 적절하게 끌어올리게 되면 바를 뒤로한 채 활처럼 휜 자세를 만들게 된다. 바 위에서의 활처럼 휜 자세에서 중요한 점은 다리와 머리의 자세이다. 여기서 머리를 밑으로 내리게 되면, 몸은 활처럼 휘게 되고, 엉덩이는 바를 넘을 수 있게 들려진다.
이 자세는 무릎을 양쪽으로 펼치면 쉽게 만들어진다. 운동학적인 견지에서 볼 떠, 다리를 양쪽으로 펼쳐야 하는 이유는 만일, 허벅지가 서로 붙어있다면 엉덩이의 장경인대가 경직된 상태가 되어, 바를 넘어 활처럼 몸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엉덩이 가동범위를 제한하게 되지만 양쪽으로 펼치게 되면, 장경인대를 느슨히 하여 활처럼 휘는 동작을 더욱 용이하게 해주기 때문이다
바를 넘어갈 때 팔과 손은 힘을 빼고 허벅지 위나 옆에 둘 수 있다. 그러면 도약시에 팔을 허벅지쪽으로 당기는 팔동작을 통해 짧지만 강한 추진력(허리를 위로 올리는 힘)을 얻을 수가 있다.
어떤 선수들은 팔을 계속 위로 밀어올리는데, 이러한 동작은 대개 팔의 근력이 부족하거나 팔을 통한 추진력을 얻는 타이밍을 잘 맞추지 못한 것에 기인한다. 이 경우 발생하는 문제점은 비행 중에 어깨를 너무 바에 가깝게 붙인다는 것이다. 비행 중에 팔을 너무 빨리 떨어뜨리거나 팔을 펴게 되면 계획했던 것보다 신체무게중심을 밑으로 떨어뜨려 몸을 아래로 잡아당기게 된다.
많은 선수들이 엉덩이가 바를 넘은 후에 발을 위로 차올리는 동작을 하기 위해 많은 연습을 한다. 이러한 동작은 생체역학적으로 작용-반작용의 법칙으로 알려져 있는데, 어떤 때이든지 바 위에서 발을 위로 올리기를 원한다면 활처럼 굽은 자세에서 머리를 앞으로 하기만 하면 가능하다. 그러면 다리는 위로 올라오고 몸은 허리를 굽히고 다리를 편 자세를 만들게 된다.
모든 높이뛰기 선수들은 최고높이에 도달할 때 다리를 드는 동작을 취할 시간이 아주 짧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러므로, 최고높이에서의 파이크 자세(pike position)과 같은 큰 동작을 효율적으로 행할 시간적 여유가 없다.
바를 넘는 효과가 비록 미비하다 할지라도 도약 직후의 자세, 정상에서의 자세, 도약동작 전체의 타이밍에 대해서는 수차례 연습을 통해 숙달되도록 하여야 한다.
라. 착지(Landing)
바를 완전히 넘어가게 되면 선수는 발과 하퇴 부분을 위로 올리고, 엉덩이를 낮추어 의자에 앉아있는 것과 같은 자세를 취하게 된다. 어깨나 등으로 착지하게 되며, 떨어질 때의 양팔의 자세는 약간 앞을 향하게 하면 안전한 착지를 할 수 있다
현재 세계기록 보유자인 Sotomayor를 포함한 여러 선수들의 경우에서 볼 떠 비록 주된 역할을 하는 발만큼 중요하지 않지만 두 팔 또한 그에 못지 않게 점프의 높이를 향상시키는데 중요한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빠른 속도로 팔을 위로 들어올려 팔의 높이가 최고에 이르게 되면 선수는 자신의 몸이 가벼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이것을 블로킹(Blocking)이라 부른다. 하지만 이러한 위로 향한 블록에 대한 효율성과 이것이 얼마나 많이 점프에 도움이 되느냐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확실치 않다. 팔 동작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인은 간단히 말해 팔들이 크로스 바의 수평면 방향이 아니라 수직방향으로 움직여야 된다는 것이다. 상식적으로 팔의 힘찬 동작은 점프력을 증가시킨다. 그러나 선수에게 문제시되는 것은 도움닫기때 팔동작을 준비하면서도 최대의 수평속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하는가 하는 것이다.
효율적인 양팔 발구름을 위해서는 팔 동작을 시작하려할 때 감속이나 어떠한 망설임도 없어야 한다. 장애물 뛰어넘기를 할 때 팔 다리 동작들이 끊임없이 행해져야하는 것처럼 높이뛰기 선수도 도움닫기 동안 동작들이 일련의 연속적인 동작으로 이루어지도록 노력해야 한다. 높이뛰기 선수가 양팔 기술을 발전시키기 위한 방법으로는 일곱 번째 스텝까지 단거리 달리기 선수와 같이 자연스럽게 뛰어 나간 후 왼쪽 발이 여덟 번째 스텝으로 들어감과 동시에 오른팔은 자연스럽게 앞으로 나간다. 아홉번 째 스텝에서는 오른팔을 평상시처럼 뒤로 움직이는 대신에 가슴쪽으로 가로지르게 한다. 선수가 마지막 스텝에 다다르면 양팔은 이어지는 무릎동작과 때를 같이 하여 몸뒤로 오게된다. 여기서 엉덩이와 어깨가 분리되는 것이 중요하다. 이것은 등과 몸통을 통해 근육의 펴짐을 증가시켜 등을 외전시킨다. 양팔동작에 있어서 좋은 성적을 내게 하는 또 다른 방법은 “run through"의 팔 위치이며, 이때 팔을 몸 앞으로 모으려고 해서는 안 된다. 그 대신에 선수는 9번째 스텝까지는 평상시와 똑같이 유지하도록 해야한다. 그리고 안쪽 팔은 순간적으로 앞 위치까지 이동시켜야 한다. 그러나 동작이 순간적으로 역운동이 되므로 둔부에서 혹은 둔부근처에서 정지된다. 이때 팔은 뒤쪽으로 움직이는 대신에 측면의 바쪽으로 향하여 둔부 뒤쪽으로 이동하게 된다. 그리고 그 잠깐동안의 정지순간에 양팔은 이때 자유롭게 교차되는 다리와 때맞춰 힘있게 전상방으로 움직이게 된다. 대부분의 역학적인 연구는 각 팔이 위로 향할 때의 각 운동량을 알아보고자 실시되었다. 그러기 위해 이륙하는 동안 몸통과 관계되는 각 높이의 수직속도를 측정하였다. 대부분의 선수들을 관찰한 결과 팔이 바로부터 가장 멀리 떨어져 있을 때 가장 활동적이었다. 이것은 아마 바깥쪽 팔이 자유롭게 교차되는 다리의 동작과 가장 많이 관련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안쪽 팔 역시 지면을 벗어나기 전에 어깨 뒤로 보냄으로써 쉽게 이러한 자세를 잡을 수 있다.
다. 공중자세(On Top of the Bar)
공중자세 동안에 자연스러운 동작을 취할 수 있은데 이는 대부분 뉴턴의 제3법칙인 작용-반작용의 법칙에 근거한 것이다. 경력이 많은 선수는 공중자세시 신체를 보다 효과적으로 컨트롤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여기서 기억해야할 가장 중요한 것은 선수가 땅에 힘을 보내는 동안 공중이동경로가 정해진다는 것이다. 따라서 코치들은 전체 트레이닝 시간의 90%를 도움닫기의 기술적인 측면에 투자해야 한다.
지면에서 공중으로 올라 무릎을 적절하게 끌어올리게 되면 바를 뒤로한 채 활처럼 휜 자세를 만들게 된다. 바 위에서의 활처럼 휜 자세에서 중요한 점은 다리와 머리의 자세이다. 여기서 머리를 밑으로 내리게 되면, 몸은 활처럼 휘게 되고, 엉덩이는 바를 넘을 수 있게 들려진다.
이 자세는 무릎을 양쪽으로 펼치면 쉽게 만들어진다. 운동학적인 견지에서 볼 떠, 다리를 양쪽으로 펼쳐야 하는 이유는 만일, 허벅지가 서로 붙어있다면 엉덩이의 장경인대가 경직된 상태가 되어, 바를 넘어 활처럼 몸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엉덩이 가동범위를 제한하게 되지만 양쪽으로 펼치게 되면, 장경인대를 느슨히 하여 활처럼 휘는 동작을 더욱 용이하게 해주기 때문이다
바를 넘어갈 때 팔과 손은 힘을 빼고 허벅지 위나 옆에 둘 수 있다. 그러면 도약시에 팔을 허벅지쪽으로 당기는 팔동작을 통해 짧지만 강한 추진력(허리를 위로 올리는 힘)을 얻을 수가 있다.
어떤 선수들은 팔을 계속 위로 밀어올리는데, 이러한 동작은 대개 팔의 근력이 부족하거나 팔을 통한 추진력을 얻는 타이밍을 잘 맞추지 못한 것에 기인한다. 이 경우 발생하는 문제점은 비행 중에 어깨를 너무 바에 가깝게 붙인다는 것이다. 비행 중에 팔을 너무 빨리 떨어뜨리거나 팔을 펴게 되면 계획했던 것보다 신체무게중심을 밑으로 떨어뜨려 몸을 아래로 잡아당기게 된다.
많은 선수들이 엉덩이가 바를 넘은 후에 발을 위로 차올리는 동작을 하기 위해 많은 연습을 한다. 이러한 동작은 생체역학적으로 작용-반작용의 법칙으로 알려져 있는데, 어떤 때이든지 바 위에서 발을 위로 올리기를 원한다면 활처럼 굽은 자세에서 머리를 앞으로 하기만 하면 가능하다. 그러면 다리는 위로 올라오고 몸은 허리를 굽히고 다리를 편 자세를 만들게 된다.
모든 높이뛰기 선수들은 최고높이에 도달할 때 다리를 드는 동작을 취할 시간이 아주 짧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러므로, 최고높이에서의 파이크 자세(pike position)과 같은 큰 동작을 효율적으로 행할 시간적 여유가 없다.
바를 넘는 효과가 비록 미비하다 할지라도 도약 직후의 자세, 정상에서의 자세, 도약동작 전체의 타이밍에 대해서는 수차례 연습을 통해 숙달되도록 하여야 한다.
라. 착지(Landing)
바를 완전히 넘어가게 되면 선수는 발과 하퇴 부분을 위로 올리고, 엉덩이를 낮추어 의자에 앉아있는 것과 같은 자세를 취하게 된다. 어깨나 등으로 착지하게 되며, 떨어질 때의 양팔의 자세는 약간 앞을 향하게 하면 안전한 착지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