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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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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땅만 있고 하늘이 없다. 하늘만 있고 땅은 없는 예수도 물론 불구적 인간이다. 양극에 선 불구적인 인간의 대립, 그것은 바로 오늘날의 문화라고 작가 김동리는 말한다.
개인 혼자 존재할 수 없고 사회와 더불어 존재하듯 하늘과 땅, 신과 인간이 서로 어울려 조화되는 것이 바로 김동리가 우리에게 말하고자 함이고, 우리가 그 무엇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
개인 혼자 존재할 수 없고 사회와 더불어 존재하듯 하늘과 땅, 신과 인간이 서로 어울려 조화되는 것이 바로 김동리가 우리에게 말하고자 함이고, 우리가 그 무엇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