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실업의 문제점과 해결책 및 대안

소개글

청년실업의 문제점과 해결책 및 대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청년 실업이란?
2. 청년 실업 현황
3. 청년 실업의 원인
4. 청년 실업의 부작용
5. 대응 방안

[3] 결론

본문내용

정부는 외환위기 이후에 실업문제가 심각해지자 전국에 고용안정센터를 곳곳에 설치, 현재 150여개가 넘는다.
그러나 취업알선 실적과 만족도는 여전히 낮은 수준으로 실질적인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노동계와 재계는 청년 실업문제 등을 해결하려면 고용안정센터의 근본적인 개선 등 고용인프라를 근본적으로 개선해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내고 있다.
한국노총의 한 관계자는 "고용보험 업무의 주요 기능과 고용안정 사업 및 취업지원 업무를 전담할 수 있는 조직체계로서의 총괄조직 강화만이 날로 늘어나는 구조적 실업문제, 청년계층의 취업지원 등이 행정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3. 교육적인 대책
1) 교육기관 정비
청년실업의 해법은 결국 기업들에 활력을 불어넣어 경기를 살리는 데서 찾아야 한다. 청년 실업자의 근원은 대학 졸업자 수에 비해 그들이 바라는 고급 일자리 수가 태부족이라는 데서 기인한다.
예) 전국 대학의 수를 조정하여 시장경제적 자유경쟁 체제로 정비, 대학정원을 줄여야 한다.
예) 교육연장제도
정부는 취업이 어렵거나 불가능한 대졸자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더 갖도록 장려하겠다는 취지아래 전문대 졸업자는 4년제에, 4년제 졸업자는 대학원에 진학 할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대학원 정원과 편입학 정원을 상향 조정하는 것은 물론 각각의 응시조건을 쉽게 해주고 교육자금 융자 및 대출 조건을 완화하고 규모도 확대하기로 했다.
그러나 교육연장제도는 그 효과가 고용의 창출이 아닌 고용시장으로의 인력 배출을 지연시키는 효과로 집중되기 때문에 '고통의 지연'이 아닌 '고통의 연장'으로 나타날 수 있으며 실제 교육비용을 다시 개개인이 부담하게 되고 고학력 실업을 부추길 수 있다는 데 그 문제점이 있다.
2). 교육 시스템 정비
가. 청소년 직장 체험프로그램-연말까지 4만4천명의 청년층을 흡수하고 청년층 9만9천명을 대상으로 구직자의 특성에 맞는 직업훈련도 병행하겠다고 발표했었다.
나. 현장실습학점 인정사업 첫 시행, 전국 9개 대학 선정
대학의 이공계를 살리기 위한 대책의 하나로 현장실습 학점인정제가 처음으로 도입, 시행된다.
14일 영남대에 따르면 학기 중이나 방학 중 현장실습과목을 정규과목으로 편성, 이수학생의 2~18학점을 부여하는 '현장실습 학점인정제'를 올 2학기부터 시행키로 했다.
현장실습학점인정사업은 산업자원부가 지난 7월 공모를 통해 신청한 전국 12개 대학 중 경북 대 영남대 충북대 한국기술교육대 한밭대 한국산업기술대 진주산업대 동명정보대 서울산 업대 등 9곳을 선정, 대학 1곳당 1억 원 안팎의 학생 교통비와 지도교수 수당, 교재비 등을 지원 해주는 것이다.
영남대는 이 사업에 20억 원을 투자키로 하고 올 2학기부터 기계공학부와 재료금속공학부에 현장실습과목을 설치, 운영한 뒤 범위를 점차 확대해나가기로 했다.
영남대 이상천 총장은 "현장적합형 산업기술인력을 제대로 양성하지 못한 공학교육이 이공계 침체를 초래한 원인"이라고 지적한 뒤 "많은 대학들이 공학교육인증제나 현장실습학점제 등을 도입, 현장공학교육을 강화하고 산학협동시스템을 구축해야만 이공계를 살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산자부는 현장실습학점인정사업에 선정된 9개 시범대학의 성과를 1년동안 평가한 뒤 결과 가 좋으면 지원대학을 확대키로 했다.
　
다. 공학인증제
공학인증제 도입과 소프트웨어 분야 국제공인자격증습득코스 확대, 하드웨어에 대한 연구 등 분야별로 학생들의 전공을 살릴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하고 있다.
사회에서 필요한 실무교육을 대학에서 실시해 '공학인증원(ABEEK)'이 라는 공인 인증기관 인 증을 받는 제도를 도입했으며 교과과정도 인증평가에 맞춰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교과과정으로 개편했다.
한편 학생들은 모집단위 내에서 전공 선택의 자유가 보장되는 장점이 있다.
3) 교육과 산업의 연계
산업구조가 IT산업 중심으로 급변하면 이에 발맞추어야 하는데도 현재의 교육체제는 과거 산업구조에 머물러 있어 청년실업을 가속화한 꼴이다. 산업수요와 교육제도의 연계를 서둘러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대학교 등과 기업 간의 효과적인 연계프로그램의 연결과 교과과정의 개편이 과제다. 노동시장 수요와 학교교육. 직업훈련기관간의 유기적인 연계강화를 바란다.
4. 우리 조가 생각한 대책
- 교수요원양성, 정부의 재정 투자, 사회적 수요에 맞는 교육과정 개발
- 학습방법 개혁을 통한 특성화, 다양화, 교수의 질 관리 철저, 학사관리철저, 경쟁력 있는 학문 영역 강 화,
- 이공계와 인문사회 과학 분야간의 조화로운 발전
- 각 전공별로 다양하게 나누어진 연구실의 활성화(학부생 또한 참여할 수 있도록)
- 대학의 평준화
- 대학생 개인들의 질 향상, 능력 계발
결 론
청년실업에 대해 조사를 하면서 이것이 남의 일이 아님을 우리의 선배들이 겪고 있고 곧 내가 겪을 일임을 절실하게 느끼게 되었습니다.
청년실업에 대한 각자의 다양한 의견을 내 놓으면서 한가지 모두가 인정한 것은 경기침체와 대학교육의 문제였습니다.
경기가 부활하지 않는 한은 청년실업은 계속 될 것이며, 아무리 좋은 해결책을 내 놓더라도 무용지물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대학,,, 우리가 공부하고 꿈을 키우고 있는 이곳이 사회와 동떨어져 있다는 것을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요즘... 대학과 산업기관간의 확고한 연계가 필요함을 절실하게 느끼게 되었습니다.
국가는 경기 부활과 확고한 지원을 마련해야하며, 청년 개인들은 자신의 능력을 계발시켜 자신을 하나의 상품 가치화 시킬 수 있도록 공부하고 노력해야 하며, 대학은 산업기관간의 확고한 연계와 의사소통을 함으로서 각각으로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는 연합체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결론으로 내리게 되었습니다.
우리에게 지금 국가, 대학을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은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것은 우리 자신의 적성을 찾고 그 능력을 향상시키고 계발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있는 이 자리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내 스스로를 계발시키면서 나의 미래를 준비한다면 청년실업 문제 해결에 미약하지만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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