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부피이론

본문내용

}_{G}
는 유리상태에서는 거의 일정한 팽창을 한다는 결론에 의해 사용되는 계수이므로
{ alpha }_{G}T
는 점유부피(occupied volume)에 반비례한다. [표]에 사용된
{ alpha }_{R}{ T}_{G}
는 다소 부정확하기는 하지만, 다음과 같은 간단한 식으로부터의 값을 사용하였다.
{ alpha }_{R}{ T}_{G}={ K}_{2}=0.164
......................................식 (6)
{ K}_{1}
과
{ K}_{2}
의 값은 특히 새로운 고분자나
{T}_{g}
가 불분명한 고분자에 대한 유리전이온도의 기준을 제공해 준다.
{T}_{g}
가 불분명한 경우의 예로서는 여러 개의 전이를 나타내는 반결정성 고분자와 같은 물질에 있어서
{T}_{g}
가 미약하게 나타나거나 불확실한 경우를 들 수 있다.
비록 근사치이긴 하지만 식 (5)에 나타낸 관계는 최근에 연구의 관심의 대상이 되어 왔다. Simha 등은 식 (5)가 타당하다고 주장하고 있는 한편, Sharma 등은
{ alpha }_{R}-{ alpha }_{G}
는 약 3.2×10-4deg-1의 일정한 값을 갖는다고 주장한다.

키워드

자유부피,   critical volume,   free volume,   임계부피,   자유체적,   임계체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