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대 패션

소개글

60년대 패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헤어 스타일

2.옷차림

3.그밖의 것들

본문내용

하는데 약간 새로운 분위기를 살려본 것이다. 그리고 작년 가을 프랑스 에서 발표된 스타일이나 크랍라인등은 모두 후두부에서 부풀은 볼륨을 살리는 것이 특징인데 이것은 트위스트의 맞춤선을 옆으로 가져오면서 뒤에다 볼륨을 넣은 것이다. 이것은 뒤는 망카 라로 감아서 웨이브를 내고 위쪽의 머리를 남겨서 끝을 숨기고 위에서 덮어 내려서 삼각형을 이루었다. 긴 머리만이 아니고 세미롱 헤어일지라도 이런 식으로 하면 실루엣이 바뀌어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도 있다. 더구나 혼자서 빗기에도 힘들지 않고 많은 시간이 필요 없는 것이 특색이다."
지면에 이러한 헤어 스타일이 많이 보이긴 했으나 특정 계층에 한정된 것 같았고, 대부분의 일반 서민들은 한복 차림에 쪽진 머리도 아직 많이 남아있었다. 학생들은 단발이나 양갈래 머리를 하였다.
그리고 위의 사진처럼 머리에 보자기를 두른 모습도 눈에 띄었다.
옷차림
이 시대의 옷차림은 크게 세 부류로 나뉘는 것 같다. 유행을 따르는 소수의 사람들과 학생들의 교복차림, 그리고 한복이다. 옷차림에 신경 쓸 여유가 없는 낡은 한복 차림의 사람들도 아직 많이 남아있었고, 형편이 되는 사람들은 좋은 한복을 차려입었다. 이때까지는 아직 한복도 일상복이었던 것 같다. 그리고 연예인같은 특정 직업의 사람들은 여러 화려한 옷들을 입었다. 알려진 대로 67년에 윤복희가 미니스커트를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입었다고 하고 이 시대에 핫팬츠가 유행했다고 한다. 하지만 신문에서는 이런 사진을 찾기가 힘들어서 이런 사진들은 따로 인터넷으로 찾아보았다. (그 외 선명한 사진들은 모두 인터넷에서 보충한 사진임)
먼저 한복입은 여자들...
그리고 교복차림은 여학생들...(여기에서 앞에서 말한 단발과 양갈래 머리도 확인할 수 있다.)
그 시대의 첨단 유행들...
이 시대의 모습을 찾으려다 보니 그냥 인물로 찾아서는 부족할 것 같아서 60년대에 나온 LP들에서 찾아보았다. 여기에서 우선 눈에 띄는 점은 색상이 알록달록, 화려한 색상들이다.
그리고 치마길이는 종아리 길이에서 ------------------> 이렇게 짧아졌다.
다음장에서 이 사진을 좀 더 확대해 보면~
엄청 짧아짐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60년대에는 치마나 바지의 허리선이 정확히 허리에 가 있었다.
상체가 짧아 보이니 상대적으로 다리의 비율이 길어보이지 않았을까?
이 사진은 결혼하는 신랑,신부이다. 이 때의 드레스는 단순하고 무엇보다도 치마폭이 넓지 않음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신문에 소개된 여름철 바닷가에서의 추천하는 옷차림..
그밖의 것들
미백과 관련된 광고가 눈에 많이 띄었다. 흰 피부를 추구했나 보다.
신문에 소개된 60년대의 하이틴 스타들로 사진에 나온 사람들은 신문에 나온대로 적으면 로미 슈
나이더, 파스칼 주티, 쟈끄리는 사사르, 산드라디라고 한다.
이 외에 엘리자베스 테일러, 마를린 먼로, 오드리헵번등의 이름도 종종 나왔다.
이런 해외 스타들의 패션이 우리나라로 들어왔을 것이다.
인터넷에서 찾은 것 하나.. (60년대라고 해도 있을 것은 다 있었나 보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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