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하반기 패션 경향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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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06년 하반기 패션 경향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Color
- Black Out
- Earthy Mild
- Enriched Color
- Autumnal Tint

2. 세계 5대 컬렉션의 F/W 패션 트렌드
1) 뉴욕컬렉션
2) 런던컬렉션
3) 밀라노 컬렉션
4) 파리 컬렉션

3. 한국의 06 F/W 패션트렌드
1) Again Retro
2) Urban Looking
3) Black Power!

4. 06 F/W 남성복 트렌드

본문내용

) Again Retro
복고 열풍은 여전하다. 단, 지나치게 로맨틱한 분위기보다는 다소 절제된 디자인으로 승화한 의상들이 눈에 띄는데, 진태옥이나 서승희, 양성숙의 경우 미니멀한 디자인에 실루엣만으로 레트로한 분위기를 완성해 시즌에 어울리는 의상을 제안했다. 신장경, 홍은주는 시대를 더 거슬러 올라가 각각 빅토리안 스타일의 바탕 위에 고딕과 펑크 스타일을 믹스해 독특한 룩을 연출. 박윤수의 경우 에드워디안 룩을 제안, 화려한 귀족풍의 의상을 현대에 맞게 재해석했다
목선을 높이 올린 블라우스, 무릎 길이의 크롭트 팬츠, 테일러드 칼라의 코트로 에드워디안 룩을 연출. 박윤수
빅토리안의 고풍스러운 분위기와 아방가르드한 펑크 스타일을 믹스. 앤티크한 깃털 장식의 모자 또한 독특한 룩을 완성해주는 요소다. 홍은주
빅버튼 장식과 루즈한 실루엣이 복고적인 느낌을 주는 무릎 길이의 그레이 코트. 진태옥
엠파이어 라인에 벌룬 스타일을 믹스한 원피스. 박항치
퍼프 소매와 와이드 벨트 등이 인상적인 원피스로 우아하면서도 도발적인 분위기의 50년대 여배우 이미지를 연출. 조성경
레깅스 위에 꾸레주 룩 스타일의 화이트 재킷을 원피스처럼 받쳐입어 레트로 스타일을 연출. 양성숙.
빅토리안 스타일의 화이트 드레스와 절개선이 인상적인 고딕 스타일의 코트를 믹스. 신장경.
목선을 높이 올린 블라우스, 무릎 길이의 크롭트 팬츠, 테일러드 칼라의 코트로 에드워디안 룩을 연출. 박윤수.
2) Urban Looking
트렌드세트라면 올 가을, 겨울 쇼핑 리스트에 반드시 올려놓아야 할 의상. 송자인, 미치코 코시노는 스키니 진과 루즈한 라인의 톱, 쇼트 재킷 등 감각적인 스트리트 룩으로 활용하기에 안성맞춤인 아이템을 대거 선보였다. 박춘무, 서승희는 세련된 레이어드의 묘미를 보여주었는데, 특히 박춘무 의상은 독특한 절개선과 카키, 브라운, 그레이의 톤다운된 컬러 믹스로 복식의 구조적인 미학을 강조했다. 박윤수의 경우 가죽 소재의 정교한 재단과 케이프, 랩 등에 활용한 아이디어가 돋보였다.
크롭트 데님 팬츠와 화이트 셔츠에 가죽 케이프를 매치해 세련된 멋을 연출. 박윤수
러프한 워싱이 눈에 띄는 스키니 진과 체크 재킷의 매치에 화이트 퍼로 포인트를 주었다. 미치코 코시노.
데님 팬츠와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퍼 재킷을 매치해 고급스럽게 마무리. 송자인.
섹시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레이스 원피스에 박시한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레이어드해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 송자인
3) Black Power!
F/W 시즌 키 컬러는 블랙이다. 찬바람 부는 계절엔 어두운 색상이 인기를 얻긴 하지만 올해는 그 사용이 더욱 활발하다. 기성 디자이너부터 신진 디자이너에 이르기까지 많은 디자이너들이 블랙을 컬러 테마로 한 의상을 대거 선보는데, 지춘희와 루비나는 정교한 셔링 디테일의 입체적인 멋을 통해 블랙 특유의 화려함을 살렸으며, 진태옥, 오은환, 앤디앤뎁의 경우 심플한 라인과 고딕 스타일의 응용 등으로 절제된 멋을 연출했다. 이 밖에 그레이의 사용도 더욱 두드러질 전망이다.
레이스 장식의 블랙 재킷에 레드 퍼를 둘러 포인트를 주었다. 박항치.
화이트 셔츠와 퍼 트리밍이 가미된 블랙 코트의 세련된 코디네이션. 박춘무.
아랫단을 과장되게 부풀린 머메이드 라인의 홀터넥 블랙 드레스가 드라마틱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곽현주.
광택 있는 블랙 팬츠와 공단을 사용한 여밈 장식이 독특한 쇼트 재킷으로 차이니즈 스타일을 연출. 곽현주.
4. 06 F/W 남성복 트렌드
올 가을 남성복은 한가지 트렌드에 얽매이기보다 개성을 강조하는 다양한 스타일이 유행할 것으로 보인다. 06 F/W 남성복 유행 트랜드는 Classic Settler를 비롯 Military Romance, Modern Aesthetic, Belle Epoque, Gothology, Chic Studio 스타일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클래식의 경우 긴장감마저 갖게 하던 유러피언 클래식은 조금은 풀어진 듯한 릴렉스웨어군에 유니크한 느낌을 가미하여 새로운 아메리칸 테이스트의 클래식을 연출하는 것이 포인트.
지금까지의 밀리터리가 캐주얼한 느낌을 주기 위한 전초전이었다면 올 시즌에는 시대상을 반영한 로맨틱한 분위기가 함축된 포멀을 위한 새로운 요소가 중시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지난 시즌부터 제시되고 있는 미니멀한 분위기는 이번 시즌을 계기로 과다한 장식과 디테일이 강조되는 새로운 미니멀시즘의 표현이 예상된다.복식사 중 가장 아름답고 우아한 시대인 ‘벨 에포크’도 중요한 키워드로 작용한다. 남성미의 기준을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우며 또한 편안한 느낌의 엘레강스 댄디즘에 두기 때문이다.이제까지 남성미를 미화시켜 보여주었던 엘레강스 무드는 이번 시즌 어둡고 차가운 분위기의 고스(goth)하면서도 중성적인 모습으로 변화된다. 남성의 신체를 더 확실하게 나타내는 샤프한 실루엣과 깊은 색상의 코디네이션으로 극단적인 모습을 연출한다. 또한 대중적인 이미지의 영원한 로큰롤의 영향력은 지대해 올 시즌에도 쉬크함과 새로운 에너지 창출의 테마로 작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메트로 섹슈얼, 위버 섹슈얼 등 지난 몇 시즌을 거치면서 남성복 디자인은 다소 부드러워진 남자의 이미지를 완성해왔다. 다음 시즌 역시 이러한 추세를 반영, 남성다움의 바탕 위에 소프트한 감성을 가미한 시크한 룩이 제안되고 있다. 장광효를 비롯, 김서룡, 정욱준, 송지오 등의 남성복 디자이너들은 터프함과 소프트함을 믹스한 룩을 보여주었다. 수트는 물론 캐주얼 룩킹에서도 이런 트렌드를 뚜렷이 발견할 수 있으며, 아우터의 경우 포켓, 벨트 등의 장식을 가미해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하고 있다.
다소 루즈한 라인의 그레이 수트와 슬림한 라인의 블랙 수트. 같은 소재이지만 상반된 실루엣과 디테일로 조화로운 대비를 이루고 있다. 정욱준
크롭트 팬츠와 원 버튼 재킷으로 강인한 듯 부드러운 남성의 이미지를 연출. 장광효
부드러운 드레이프와 언밸런스한 소매 디자인이 눈길을 끄는 레드 재킷. BON.
화이트 셔츠와 아웃 포켓 장식의 아우터 매치 또한 색다른 멋이 느껴진다. 정욱준.
‘Stranger’라는 주제 아래 선보인 독특한 패턴이 장식된 그레이 코트. B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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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08.14
  • 저작시기2006.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6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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