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유럽문화의 역사적 배경
2. 유럽인의 성격
3. 문화적 특성
2. 유럽인의 성격
3. 문화적 특성
본문내용
다.
독일인의 일반적인 심리적 특징은, 독일일은 자기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모르지만 누가 대신 바랄때는 더욱 더 그것을 바라게 된다는 것이다. "독일인에 있어서는 의지가 모든 것을 대신한다. 도처에 의지를 볼 수 있다. 그들이 악한 일을 할 때에도 그들은 의지에 넘쳐 있다. 의지야말로 독일인을 고무시키는 유일한 것일지도 모른다."라고 리비에르는 말하고 있다. 이런 의지는 한 번 쇠사슬이 풀리기만 하면 한계를 알지 못한다. 왜냐하면 그것은 가장 능률적인 방법에 이끌리기 때문이다. 독일인이 가장 자랑하는 장점은 다른 민족들 보다 근면하고 일을 철저히 하는 것을 자랑으로 삼고 있다. 방법이 게르만 정신을 사로잡기만 하면 그 정신을 전부 자기 것으로 만들어 버린다. 그렇게 되면 독일인은 자기의 목적에 너무나 헌신적이 되어 행동에 있어 완전히 객관적이 되어 버린다. 그 때문에 한 번 해방되면 조직으로서만 사는 인간이 되어 버린다. 말하자면 스스로 추구하는 바의 것이 되어버리며, 모든 선입관, 모든 도덕에서 해방되어 잔인할 정도로 논리적이 되고 만다. 이점에서 미루어 보아 독일인은 그 업적의 모든 것 속에서 혁명가처럼 보이는 점도 이해할 수가 있다. 독일인을 보수주의로 생각하는 것도 그 참된 성격에 있어서는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이상에서 살펴본 대로 독일을 대할 때 느끼는 감정은 양심·성실성·질서·실현·능률 등의 주목할 만한 특질을 가지고 있으나 내부에는 혼란과 편견이 혼재(混在)해 있는듯한 인상을 지울 수가 없다.
3. 문화적 특성
보통 유럽문화는 유태적, 기독교적, 그리스적 그리고 라틴적이라고 말한다. 이와 같은 문화적 근원들은 균형잡힌 종합을 이루기 위해 합쳐진 듯싶고, 동시에 이 균형잡힌 종합은 유럽문화의 공통점이며 특수한 토대이다. 바로 이런 기반 위에 유럽은 정신성, 인본주의, 합리성, 민주주의, 다시 말해서 다른 모든 문명들의 그것들보다 우위에 있는 덕목과 가치관으로 특징지어지는 독창적인 문명을 탄생시켰다.
유럽문화는 어떤 계획이 미리 짜여지거나, 세부계획도 없는 소란스럽고 무질서한 작업장인데, 특히 르네상스 이후에 더욱 그러했다. 오늘날 아직도 과학 그 차체는 계획된 질서에 맞추어 발전되는 것이 아니라, 주도권과 불확실한 상호작용으로 서로 관여하고, 경쟁적이거나 적대적인 다양한 연구계획들을 포함하는 창의적인 무질서에 따라 발달되고 있다. 유럽문화의 분출현상은 혼미스러웠고 지금도 마찬가지이다.
독일인의 일반적인 심리적 특징은, 독일일은 자기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모르지만 누가 대신 바랄때는 더욱 더 그것을 바라게 된다는 것이다. "독일인에 있어서는 의지가 모든 것을 대신한다. 도처에 의지를 볼 수 있다. 그들이 악한 일을 할 때에도 그들은 의지에 넘쳐 있다. 의지야말로 독일인을 고무시키는 유일한 것일지도 모른다."라고 리비에르는 말하고 있다. 이런 의지는 한 번 쇠사슬이 풀리기만 하면 한계를 알지 못한다. 왜냐하면 그것은 가장 능률적인 방법에 이끌리기 때문이다. 독일인이 가장 자랑하는 장점은 다른 민족들 보다 근면하고 일을 철저히 하는 것을 자랑으로 삼고 있다. 방법이 게르만 정신을 사로잡기만 하면 그 정신을 전부 자기 것으로 만들어 버린다. 그렇게 되면 독일인은 자기의 목적에 너무나 헌신적이 되어 행동에 있어 완전히 객관적이 되어 버린다. 그 때문에 한 번 해방되면 조직으로서만 사는 인간이 되어 버린다. 말하자면 스스로 추구하는 바의 것이 되어버리며, 모든 선입관, 모든 도덕에서 해방되어 잔인할 정도로 논리적이 되고 만다. 이점에서 미루어 보아 독일인은 그 업적의 모든 것 속에서 혁명가처럼 보이는 점도 이해할 수가 있다. 독일인을 보수주의로 생각하는 것도 그 참된 성격에 있어서는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이상에서 살펴본 대로 독일을 대할 때 느끼는 감정은 양심·성실성·질서·실현·능률 등의 주목할 만한 특질을 가지고 있으나 내부에는 혼란과 편견이 혼재(混在)해 있는듯한 인상을 지울 수가 없다.
3. 문화적 특성
보통 유럽문화는 유태적, 기독교적, 그리스적 그리고 라틴적이라고 말한다. 이와 같은 문화적 근원들은 균형잡힌 종합을 이루기 위해 합쳐진 듯싶고, 동시에 이 균형잡힌 종합은 유럽문화의 공통점이며 특수한 토대이다. 바로 이런 기반 위에 유럽은 정신성, 인본주의, 합리성, 민주주의, 다시 말해서 다른 모든 문명들의 그것들보다 우위에 있는 덕목과 가치관으로 특징지어지는 독창적인 문명을 탄생시켰다.
유럽문화는 어떤 계획이 미리 짜여지거나, 세부계획도 없는 소란스럽고 무질서한 작업장인데, 특히 르네상스 이후에 더욱 그러했다. 오늘날 아직도 과학 그 차체는 계획된 질서에 맞추어 발전되는 것이 아니라, 주도권과 불확실한 상호작용으로 서로 관여하고, 경쟁적이거나 적대적인 다양한 연구계획들을 포함하는 창의적인 무질서에 따라 발달되고 있다. 유럽문화의 분출현상은 혼미스러웠고 지금도 마찬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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