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답사계획서 - 유럽 속의 이슬람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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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스페인 답사계획서 - 유럽 속의 이슬람 문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된 교회와 같은 존재이다. 특히, 성상(聖像)이나 성구(聖具)를 필요로 하지 않는 이슬람교 사원의 밝은 분위기와, 성상(聖像)과 성화(聖畵)에 둘러 쌓인 카톨릭 사원의 어둡고 신비한 분위기가 대조된다. 입구의 면죄의 문에 세워진 전망대에 오르면 코르도바 시내가 한눈에 보인다.
로마인의 다리
로마시대에 축조된 돌다리로 과딜끼빌 강에 놓여 있다. 길이 223미터로 여러 차례 전쟁으로 파괴되었지만 그때마다 개축되어졌다. 메스키타에서 이 다리를 건너면 라 칼라오라고 하는 탑이 있다. 이 탑은 이슬람교도가 지배하던 시대에 요새로 사용하던 탑으로 지금은 역사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알카사르(코르도바)
1328년 알폰소 11세가 세운 성으로, 그 뒤 이사벨과 페르난도 두 왕이 개축하였다.
이곳에서 이슬람교도에 대한 국토회복운동을 지휘하여 1492년 그라나다를 함락시켰다.
이슬람교도와 왕이 이곳에서 포로로 잡혀 있었고, 콜롬버스도 첫 번째 항해를 떠나기 전에 이 성에서 두 왕을 알현(1486년)했다. 1490-1821년까지는 종교재판소가 330년 동안 설치되어 있었고, 또한 감옥으로 사용되기도 하였다.
현재 남아있는 것은 로마시대의 발굴 품이 남아 있는 몇 개의 방과 정원, 3개의 탑 정도이다. 탑에서는 메스키타, 로마교, 과달끼빌 강이 보인다.
그라나다
알 함브라 궁전
아랍어로 빨간 성이란 뜻을 가진 알 함브라 궁전은 회교 예술의 극치를 이룬 아랍 양식의 궁전으로 크게 3지역으로 나뉘어진다. 성곽 외벽인 알 카사바(AL CAZABA), 궁전 그리고 여름정원인 헤네랄리페(GENERALIFE)이다.
성곽 외벽인 알카사바는 그라나다로 이슬람인들이 거점을 옮기기 전부터 있었으나 여러 차례에 거쳐 궁전을 증개축하면서 알카사바도 망루를 30개까지 늘렸다. 빨간 성이라는 이름은 이 알카사바의 벽담이 붉은 색을 띠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하고 건축할 당시 불야성을 이뤘다고 해서도 붙여진 이름이다. 궁전은 1236년 그라나다를 중심으로 아랍인들이 새로이 나자리 왕조를 세우면서 건축됐다. 헤네랄리페는 여름별궁이 있는 곳으로 아랍어로 '젖과 꿀이 흐른다'는 뜻이다.
바르셀로나
성 가족 성당
1822년부터 건설되기 시작한 것으로 ‘가우디’가 만든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처음부터 가우디가 짓기 시작한 것은 아니었다. 지하 납골당의 일부가 완공되었을 때 가우디가 건설을 맞게 되어 1926년 그가 전차에 치여 불의의 사고로 사망할 때까지 가우디가 골격을 완성하였다. 그 이후 여러 명의 건축가가 이어서 지었다.
성당은 모두 3개의 훼챠다(fachada:정문)로 구성되었는데 그 중 1891년 만든 Fachada del Nacimiento만이 가우디가 직접 만든 것(Cell Marina y Cerdenya Fachada)으로 가우디 자신의 생전에 이 성당이 완공되지 못할 것을 알고 후계자들에게 예로써 이 Fachada를 건설했던 것 같다.
탑(Las Torres)은 이 성당의 상징으로 현재 완공된 부분은 안쪽의 107미터의 쌍 탑과 양측의 98,4미터 높이의 탑. 170미터의 중앙 탑과 그 뒤의 성모마리아를 상징하는 140미터의 탑은 건설될 부분이다.
지하 예배당은 박물관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가우디의 묘도 이곳에 있다. 가우디는 말년에 이 성당에서 침식을 하면서 보낼 정도로 자신의 모든 열정을 기울였다고 한다. 스페인 내전 당시에는 건설이 중단되기도 했다.
왕의 광장
고딕지구의 중심지. 옛날에 상업지구의 중심으로 정면 계단은 콜롬버스가 첫 번째 항해에서 돌아와 신대륙에서 가져온 공물을 바치고 이사벨 여왕을 알현하기 위하여 오른 곳이다. 바르셀로나 역대의 백작관, 그리고 아라로 왕의 거처가 있던 곳이다.
답사계획서를 마치며...
답사계획서를 짜면서 이리저리 여행사이트도 많이 들어가 보고 책도 읽어보았지만 정말 보탬이 된 것은 한인 민박집 사이트와 스페인 한인 홈페이지였다. 질문사항에도 충실히 답변해주셨고, 현지사정도 상세하게 알 수 있었다. 이 분들에게 우선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계획서이지만 내가 실제로 여행할 것을 생각하면서 계획서를 짰다. 이 계획서대로 실천될지는 미지수지만 이대로 하도록 노력할 것이다. 스페인뿐만 아니라 다른 지방을 여행할 때에도 이처럼 계획서를 짜서 여행할 것을 다짐하며, 답사계획서를 마친다.
자료 참조
이스페인-http://www.espain.co.kr/
루까스의 집-http://esko.com.ne.kr/
세비야 게스트 하우스-http://sevilla.wi.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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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10.27
  • 저작시기2006.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68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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