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사조-프라하 학파(로만 야콥슨,얀 무카르조부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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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러시아 형식주의와 프라하 학파

2>로만 야콥슨
⑴야콥슨 (1896~1982)
⑵야콥슨의 의사 소통 이론
참조>시적 기능
⑶시학

3>얀 무카르조부스키
⑴ 무카르조부스키
⑵ 전경화

3>로만 야콥슨 : 얀 무카로프스키
참조>소쉬르

참고문헌

본문내용

품을 동일한 속성을 나누어 가진 것으로 묶는 구실을 한다.
3>로만 야콥슨 : 얀 무카로프스키
무카로프스키는 시적언어와 표준 언어를 구분했고, 야콥슨은 시적 언어와 실용적 언으를 구분했다. 그리고는 그들 모두 시적 언어가 지닌 특수성과 독자적 법칙을 찾으려 했다.
참조>소쉬르
소쉬르는 실제로 쓰이는 언어의 사례에 앞서서 존재하는 언어체계와 개인적 발화를 구별하여 이를 각각 랑그와 빠롤이라고 하였다. 랑그는 언어의 사회적 측면으로 우리가 화자로서 의존하는 공유체계이다. 빠롤은 이 체계가 언어의 실제 용례를 통해 개별적으로 현실화된 경우이다. 언어 연구의 고유한 대상은 개인적 발화가 아니라 인간의 의미부여 행위의 밑바탕에 깔려있는 체계이다.
소쉬르는 기존의 언어관 즉 언어란 기간이 지남에 따라 차차 축적된 말의 더미이며, 세상의 사물들을 지시하는 것이 그것의 일차적 기능이라는 생각에 반대했다. 그의 관점에서 보면 낱말들은 지시대상에 상응하는 기호가 아니라 기표와 기의로 이루어진 기호이다. 기표(기호표현)는 쓰이거나 말해진 하나의 표시이며 기의(기호내용)는 그 표시가 만들어질 때 '생각' 되는 것으로 하나의 개념을 말한다.
따라서 소쉬르는 기호=사물이라는 기존의 관념을 거부하고 다음과 같은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기호표현(기표ㆍ시니피앙)
기호= ━━━━━━━━━━━━━━━
기호내용(기의ㆍ시니피에)
이 모델에서 사물이 끼어 들지 않는다. 언어의 요소들은 낱말과 사물 사이의 무슨 관계의 결과로서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라 오로지 모종의 관계체계의 일부로서만 의미를 얻을 뿐이다. 예를 들어 교통 신호 체계를 생각해 보면,
빨강색 - 노랑색 - 초록색
지시어(빨강색)
-------------
지시 대상(정지)
위의 기호는 '빨강색 = 정지/ 초록색 = 출발 / 노랑색 = 빨강색 또는 초록색 신호에 대한 준비'라는 체계 속에서만 의미를 가진다. 지시어와 지시 대상 사이의 관계는 임의적이다. 즉 빨강색과 정지 사이의 관계가 아무리 그것이 당연스럽게 느껴진다고 하더라도 전혀 당연한 결속 관계에 있는 것이 아니다. 신호등에서 각각의 색깔이 가지는 그 의미를 지니는 것은 그 색깔이 가지는 독자적이고도 단일한 의미 때문이 아니라 차이, 즉 반대와 대조로 그 구조를 이루고 있는 하나의 체계 속에서의 구별 때문인 것이다.
참고 문헌
앤제퍼슨·데이비드 로비 지음 『현대문학이론』 한신문화사
장파 『동양과 서양 그리고 미학』푸른숲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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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3.11.28
  • 저작시기2003.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35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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