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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이 남자주인공와 여자주인공의 섬세한 감정에 빠지기 미흡하고 배용준과 이미숙의 뭔지 석연치 않은 전개는 미흡함과 더불어 아쉬움으로 남는다. 그러나 이미숙의 마지막 도망가듯 배에 오르며 추억에 잠긴 모습은 역시 이미숙이라는 말을 중얼거릴만큼 깔끔한 마무리를 돕는다.
하옇든 간간히 섞은 유모감각과 조롱 그리고 카리스마의 적절한 조화가 돋보이는 영화다.
하옇든 간간히 섞은 유모감각과 조롱 그리고 카리스마의 적절한 조화가 돋보이는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