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전염병]
[식중독]
[이질]
[식중독]
[이질]
본문내용
균의 독력은 디젠테리 균군(菌群)이 가장 강하고, 나타나는 증세도 일반적으로 격심하다. 그 다음이 플렉시너 균군이고, 존네 균군의 독력이 가장 약하고 증세도 가벼울 때가 많다. 근년의 적리는 80% 전후가 존네 적리균의 감염에 의한 것이므로 몇 번의 가벼운 설사만으로 적리인 줄도 모르는 사이에 치유되는 일이 많다.
【치료와 예후】 술파제(劑)나 테트라사이클린·클로람페니콜 등의 항생제가 주효하였으나 근년에는 이들 약에 대한 내성균(耐性菌)이 증가하여 80∼90%에 달하므로, 가나마이신·아미노벤질페니실린·판프라S 등의 약이 쓰인다. 복통이나 배변이 시원치 않아 뒤가 무지근한 것은 하복부를 온습포하면 증세가 가벼워진다. 식사는 설사가 심한 동안은 유동식을 취하고, 끓인 물을 소량씩 자주 마시는 것이 좋다. 치료법이 진보되고, 또 근년의 적리균은 독성이 약한 종류이므로 심하게 앓는 일은 거의 없다. 그러나 약물요법에 의하여 일시적으로 호전된 증세가 치료 후에 재발하는 일이 있고, 증세는 재발하지 않지만 적리균이 또다시 분변 속에 검출되는 빈도가 높으므로, 적어도 2∼3주간 계속 치료해야 한다.
【예방】 가급적이면 환자를 격리치료하도록 하고, 환자가 있었던 곳이나 변소 및사용한 의류나 물품 등을 소독한다. 또, 적리는 가족감염률이 높으므로, 가족이나 음식물을 함께 먹은 사람은 보건소에서 검변(檢便)을 받는 것이 좋다. 적리균이 검출되면 올바른 치료를 받는 것이 좋으며, 함부로 항생물질을 남용하여 치료를 그르치면 증세는 소실되어도 보균자가 되어 약제내성균(藥劑耐性菌)을 퍼뜨리는 결과가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치료와 예후】 술파제(劑)나 테트라사이클린·클로람페니콜 등의 항생제가 주효하였으나 근년에는 이들 약에 대한 내성균(耐性菌)이 증가하여 80∼90%에 달하므로, 가나마이신·아미노벤질페니실린·판프라S 등의 약이 쓰인다. 복통이나 배변이 시원치 않아 뒤가 무지근한 것은 하복부를 온습포하면 증세가 가벼워진다. 식사는 설사가 심한 동안은 유동식을 취하고, 끓인 물을 소량씩 자주 마시는 것이 좋다. 치료법이 진보되고, 또 근년의 적리균은 독성이 약한 종류이므로 심하게 앓는 일은 거의 없다. 그러나 약물요법에 의하여 일시적으로 호전된 증세가 치료 후에 재발하는 일이 있고, 증세는 재발하지 않지만 적리균이 또다시 분변 속에 검출되는 빈도가 높으므로, 적어도 2∼3주간 계속 치료해야 한다.
【예방】 가급적이면 환자를 격리치료하도록 하고, 환자가 있었던 곳이나 변소 및사용한 의류나 물품 등을 소독한다. 또, 적리는 가족감염률이 높으므로, 가족이나 음식물을 함께 먹은 사람은 보건소에서 검변(檢便)을 받는 것이 좋다. 적리균이 검출되면 올바른 치료를 받는 것이 좋으며, 함부로 항생물질을 남용하여 치료를 그르치면 증세는 소실되어도 보균자가 되어 약제내성균(藥劑耐性菌)을 퍼뜨리는 결과가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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