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 끝없는 파괴와의 전쟁

소개글

바이러스, 끝없는 파괴와의 전쟁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 서론 – Virus: Object of private or social problem?

II. 본론
1. 바이러스(Virus)의 정의와 성격
– A variety of program that self-reproduce
2. 컴퓨터 바이러스의 동작원리
– Similar to medical virus
3. 바이러스의 역사적 고찰
– War against destruction
4. 바이러스의 분류
– Where are viruses attached?
5. 바이러스의 활동과 작용
– Press the trigger!
6. 바이러스의 감염경로
– Most through illegal channels!
7. 바이러스의 피해 유형
– Not only S/W but also H/W?
8. 바이러스 예방 및 대비
– Protect your computer!

III. 결론
– Never ending war against destruction

본문내용

우리가 바이러스•보안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불과 몇 년 전부터이다. 도스 기반의 운영체제가 대부분이던 시절에도 바이러스가 존재하기는 했지만, 그다지 큰 관심거리가 아니었다. 네트워크 기반도 취약한 시절에 도스 기반의 바이러스는 그 컴퓨터의 문제 이상의 큰 관심거리가 아니었다. 사람들의 바이러스 및 보안에 대해 더욱 관심은 네트워크의 발달과 윈도우 운영체제의 발전에 따라서 점점 증대되었다. 최근 몇 년 사이에 윈도우가 발달하고 전세계적인 네트워크 기반을 구축하면서 바이러스 또한 발전하고 종류는 더욱 다양해졌으며, 파괴력은 배가 되었다. 올해 초에 한국에서 일어난 전국 인터넷 마비 사건은 바이러스의 파괴력과 보안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단적인 사례라고 볼 수 있다. 단 404Byte의 웜(엄격하게 말하면 바이러스라고 볼 수는 없다.) 프로그램 하나가 한국의 인터넷 망을 완전히 마비시켰던 것이다.
IT의 발전으로 바이러스•보안의 패러다임 또한 변하고 있다. 최근의 네트워크의 발달로 바이러스 기술과 해킹의 기술의 결합하여 기존의 바이러스는 한 컴퓨터에서 증식을 할 뿐 다른 컴퓨터를 감염시키지는 못했으나 해킹기술이 결합되면서 바이러스는 네트워크에 연결된 컴퓨터들을 스스로 능동적으로 침입하고 증식할 수 있어서 바이러스는 전세계로 확산•감염시킬 수 있는 파괴력을 가지게 되었다. 또한 기존의 해킹의 대상은 네트워크에 연결된 대형 컴퓨터들이었으나 개인용 PC의 성능이 향상되고 인터넷 보급이 급속도로 가속화 됨에 따라 개인용 PC를 대상으로 하는 해커와 웜의 공격이 증가하고 있다. 일반 PC사용자는 컴퓨터에 대한 관리지식이 부족하여 바이러스나 웜이 한번 공격을 받으면 빠르고 광범위하게 피해가 확산될 수 밖에 없다. 따라서 바이러스와 보안은 더 이상 개인적인 문제가 아닌, 사회적 문제이며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다.

키워드

바이러스,   악성 소프트웨어,   백신,   컴퓨터공학,   웜,   멜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