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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여전히 많은 이들은 자신의 생각들을 정당화하기 바쁘다. 그것이 얼마나 극우적이며 얼마나 한 체제 편향적인지 알기에 우리 사회는 너무도 질곡을 많이 겪은 듯 하다. 여전히 조금만 다르다는 이유로 ‘위험한 인물’로 낙인찍히고, 사회적 소수자를 위한 활동들은 특별하고도 다가갈 수 없는 것으로 여겨지는, 이 사회에 봄은 언제 올 것인지 오늘도 나는 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