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의 4이론- 권위주의 이론, 자유주의 이론, 사회책임주의 이론, 소비에트 공산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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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언어의 4이론- 권위주의 이론, 자유주의 이론, 사회책임주의 이론, 소비에트 공산주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언론의 4이론
▶ 권위주의 이론
▶ 자유주의 이론
▶ 사회적 책임이론
▶ 소비에트 공산주의 이론

#2. 4이론의 핵심 요점 비교
▶ 권위주의 이론 : 소비에트 공산주의 이론
▶ 자유주의 이론 : 사회적 책임이론
▶ 각 이론의 비교

본문내용

, 정부지배가 가장 적은 것이 최선의 정치라고 여겨졌다. 그리고 자유주의자들은 개인의 자유에 관심을 보였으며, 우선 개인의 자유가 제일이고 그것이 보장되고 나서 그 다음에 사회의 자유보장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보았다. 반면, 사회적 책임이론에서 정부는 단지 자유를 허용할 뿐만 아니라 동시에 적극적으로 자유를 촉진시켜야 한다고 생각했다. 사회적 책임이론 하에서도 정부는 자유주의 이론과 마찬가지로 질서를 유지하고 개인의 안전을 유지하는 기능을 당연히 수행해야 했다. 거기에 덧붙여 시민의 자유를 옹호하여 자유가 효과적으로 작용할 수 있도록 행동해야만 하는 기능까지 수행해야 한다는 것이 사회적 책임이론의 입장이다.
세 번째로, 표현의 자유라는 측면에서 두 이론을 비교해본다면, 사회적 책임이론에 의하면 표현의 자유는 의무를 수반하는 하나의 도덕적 권리이다. 즉, 표현의 자유는 자신의 사상과 양심을 표현하는 개인의 의무를 토대로 하고 있는 것이다. 반면, 자유주의 이론에서 표현의 자유는 만약 그 행사를 일시 제지할 수 있다 하더라도 그것은 본래 자연권이고 인간이 갖고 태어난 권리이며 어떤 누구도 빼앗을 수 없는 권리이다. 이 권리에는 어떠한 의무도 수반되지 않았다. 즉, 자유주의 이론에서 표현의 자유는 자연권인 동시에 실제적인 유용성에 기초를 둔 것이었다.
네 번째로, 인간의 본질에 관한 견해 측면에서 살펴본다면, 자유주의 이론 하에서 인간은 도덕적이고 이성적인 존재라고 여겨진다. 모든 인간이 숭고한 것이든 어리석은 것이든 마음에 생각하고 있는 것을 자유롭게 말하고 발표하는 자유가 주어지면, 인간은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것을 발표할 것이며 더구나 제멋대로가 아니라 적당히 표현할 것이라고 여겨졌다. 거기에서는 발행인에게 그들의 공공적 책임에 관하여 주의를 환기시킬 필요는 전혀 없었다.
그러나 사회적 책임이론은 현대의 사회과학이나 현대 사조가 인간의 합리성에 던진 의문을 반영하고 있다. 인간의 합리성을 거의 신뢰하지 않았다. 인간의 합리성을 부정하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인간이 태어나면서부터 진리를 탐구하고 자신의 길잡이로써 진리를 받아들인다는 사실은 부정한다. 사회적 책임이론 하에서 인간은 이성이 없다기보다는 혼수상태에 있는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각 이론의 비교
권위주의 이론은 플라톤에서 마키아벨리에 이르는 권위주의적 정치사상의 시대에 기초를 두었고, 자유주의 이론은 밀턴, 로크, 밀 및 계몽사상에, 그리고 사회적 책임이론은 커뮤니케이션 혁명 및 계몽사상의 철학에 관한 일종의 행동상의 회의에, 소비에트 공산주의 이론은 맑스, 레닌, 스탈린 및 소비에트 공산당의 독재체제에 기초를 둔 것이다.
다음은 각 이론들을 몇 가지 사항에 비추어 비교해 보고자 한다.
첫 번째로, 각 이론의 주요 목적을 살펴보겠다. 권위주의 이론 하에서 언론은 집권정부의 정책을 지지하고 진전시키는 것과 국가에 봉사하는 것을 주된 목적으로 삼고 있었으며, 자유주의 이론하의 언론은 보도, 오락, 판매기능의 수행을 목적으로 삼았으나, 주로 진리의 발견을 도와주고 정부를 감시하는 것이 언론이 해야할 일이라고 하였다. 사회적 책임이론 하에서의 언론은 자유주의 언론이 추구했던 것처럼 보도, 오락, 판매기능이 수행이 주된 목적이었으나, 주로 토론의 광장으로 논쟁을 불러일으키는 것이 언론의 할 일이라고 규정하였다. 소비에트 공산주의 이론 하에서 언론은 소비에트 사회주의 제도의 성공과 지속 및 특히 당의 독재제도에 기여해야함을 주된 목적으로 삼았다.
두 번째로, 미디어의 사용권이 누구에게 있느냐에 대해 분석해본다면, 권위주의 언론은 왕의 특허 내지는 그와 유사한 허가를 얻은 자에게 미디어 사용권이 있었으며, 자유주의 언론에서는 미디어 운영을 위한 경제적 수단을 가진 자는 누구든지 가능했으며, 사회적 책임 언론에서는 말하고 싶은 것이 있는 자는 누구든지 미디어 사용권을 가질 수 있었다. 그리고 소비에트 공산주의 언론 하에서는 충성스러운 정통 당원만이 미디어 사용권을 가질 수 있었다.
세 번째로, 미디어의 통제방식에 있어서 살펴보면, 권위주의 하에서 언론은 정부의 특허, 길드, 발행허가, 검열 등을 통해 통제 받았다. 자유주의 하에서는 언론이 어떠한 내용을 보도하더라도 설사 그 내용이 그릇된 내용을 담고 있더라도 사람들의 도덕성과 이성에 의해, 즉 '사상의 자유시장', '진리의 자동조정작용' 그리고 법원을 통해 진위여부가 가려진다고 보았다. 사회적 책임주의 하에서는 지역사회의 여론, 소비자의 행동, 직업적 윤리를 통해 언론은 통제 받았고, 소비에트 공산주의 이론에서는 정부의 감시 및 경제적 또는 정치적 행동에 의해 통제 받았다.
네 번째로, 언론이 보도하면 안 되는 금지사항에 대해서 분석해보면, 권위주의 하에서 언론은 집권 정치기구 및 공직자 비판은 허용되지 않았다. 자유주의 하에서는 아무리 인간이 이성적이고 도덕적인 사고를 한다고 할지라도, 명예훼손· 외설·음란·전시치안 방해 등의 보도에 대해서는 허용되지 않았으며, 사회책임 주의 하에서는 공인된 개인 권리 및 중요한 사회적 이익의 중대한 침해는 금지되었다. 그리고 소비에트 공산주의 하에서는 전술과는 구별되는 것으로 당의 목적을 비판하는 내용에 대해서는 허용되지 않았다.
다섯 번째로, 언론의 소유형태에 대해서 살펴보면, 권위주의 하에서 언론은 사유 내지 공유였다. 자유주의 하에서 언론은 사유였으며, 사회적 책임주의 하에서는 공공서비스를 보장하기 위해 정부가 개입할 필요가 있을 때 외에는 모두 사유였다. 공산주의 소비에트 체제 하에서는 무조건 공유였다.
마지막으로 각 이론들이 나머지 이론과 다른 점들을 살펴본다면, 권위주의 하에서 언론은 정부의 정책에 영향을 주는 정부의 정책수단으로 이용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정부의 소유일 필요는 없었다. 자유주의 하에서 언론은 정부를 감시하고, 사회의 다른 필요들을 충족시키는 수단이었다. 사회적 책임주의 하에서 미디어는 사회적 책임의무를 져야했으며, 그렇지 못하면 누군가가 미디어의 행동을 감시해야 한다는 주의였다. 소비에트 공산주의 이론 하에서의 언론은 국가가 소유하고 완전히 통제된 미디어로서 국가의 무기로서만 존재하고 있었던 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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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3.12.17
  • 저작시기2003.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38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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