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시작하며..
1. 승마란
2. 승마와 역사
3. 승마 옷차림
① 승마복
② 승마모
③ 승마화
4. 안장선택
5. 경기승마
① 마장마술
② 장애물비월
③ 종합마술
6. 승마기초교육
① 말에 접근하기
② 말에 오르는 법
③ 말에 내리는 법
7. 레져승마
8. 승마특징
9. 승마의 효과
10. 승마수칙
11. 승마시 유의점
12. 승마시 주의점
* 마치며..
1. 승마란
2. 승마와 역사
3. 승마 옷차림
① 승마복
② 승마모
③ 승마화
4. 안장선택
5. 경기승마
① 마장마술
② 장애물비월
③ 종합마술
6. 승마기초교육
① 말에 접근하기
② 말에 오르는 법
③ 말에 내리는 법
7. 레져승마
8. 승마특징
9. 승마의 효과
10. 승마수칙
11. 승마시 유의점
12. 승마시 주의점
* 마치며..
본문내용
승마장에서 말을 타는 것 말고도 외승(트레킹)을 즐긴다. 외승은 우리나라에서 이뤄지는 한두 시간 정도의 야외승마가 아니라 짐과 텐트 등을 싣고 며칠동안 산과 들을 누비는 여행이다. 가족과 어울리는 대중레저로서 승마가 자리잡고 있는 것이다.
초보자가 승마요령을 익히고 평보, 속보, 구보등을 제대로 익히는데 에는 적어도 3개월(1주일에 2회의 교육을 받는다고 가정할 때)이 소요되지만 외승은 서너번 교육을 받은 뒤에 평보만 익혀도 말과 함께 산책하는 정도의 외출은 할 수 있다. 그러나 진정한 외승의 묘미를 느끼려면 말을 어느 정도 제어할 수 있을 정도의 수준으로 익힌 뒤에 외승을 나가는 것이 좋다. 외승(야외승마)은 말의 훈련과 승마자의 능력에 대한 테스트를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된다. 외승은 어느 코스나 가능하다. 승마의 매력은 바로 야외승마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외승을 나갈 때는 반드시 승마복장을 제대로 갖추고 나가야 한다. 또한 외승때는 마장 안에서와는 달리 돌발적인 상황이 언제 발생할지 알 수 없으므로 긴장을 늦추지 말아야 한다. 말은 사람이 느낄 수 없는 소리나 냄새, 그리고 다른 말의 움직임에 대단히 민감하기 때문에 산길에서 뱀이 지나간다든지 아니면 주위에서 돌발상황이 발생해서 말이 놀라는 경우 승마자가 덩달아 놀라서 소리를 지르거나 당황한다면 말은 더욱 흥분하게 된다. 사람이 흥분할 때 몸에서는 흥분물질인 아드레날린이 나오게 되는데 이 냄새를 말이 맡고 더욱 흥분하는 것이다. 말이 놀라면 승마자는 당황하거나 긴장을 하지말고 침착하게 말을 안정시키도록 노력을 해야 한다. 말 의 목 부분을 쓰다듬으면서 부드러운 말로 안정을 찾게 해서 말이 기승자를 신뢰할 수 있도록 해 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
8. 승마특징
복잡한 사회 생활 속에 매말라 가는 정서를 함양하며 말이 달릴 때의 쾌속감으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최적의 스포츠이며, 생각보다 배우기 쉽고 큰돈이 들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또한, 신체의 평형성 유연성을 길러 올바른 신체발달을 돕는 온몸운동이며 대담성과 건전한 사고력을 길러주는 정신운동이고 심폐기능 강화에 좋고 신체의 리듬감이 길러지며 특히 말안장 위에서 몸이 출렁거리는 관계로 소화기관이 잘 발달되어 위장병이나 식욕부진에 뛰어난 효과를 볼 수 있다.
9. 승마의 효과
신체를 바르게 교정해준다.
허리가 유연해진다.
정신 집중력을 기른다.
신체의 리듬감을 기른다.
폐활량이 늘어난다.
담력을 북돋운다.
장기능이 강화된다.
골반이 튼튼해진다.
관절염 예방을 가져다준다.
10. 승마수칙
① 승마를 할 때는 반드시 헬멧을 착용하고 턱끈을 메어야 한다. 헬멧을 착용하는 이유는 멋을 내기 위해서가 아니라 낙마시 머리를 보호하기 위해서다. 턱끈을 매지 않으면 낙마시 모자가 먼저 벗겨짐으로 인해 머리를 보호할 수 없기 때문이다.
② 말을 끌 때나 기승할 때 같이 어떠한 경우에도 말의 왼쪽으로 접근하고 뒤쪽에서 접근하거나 서 있지 않아야 한다.
③ 말을 유도할 때는 말의 왼쪽 가까운 곳에 위치하여 고삐를 짧게 잡아야 한다. 길게 잡으면 순간적으로 놀랐을 때 도망치려는 여유를 주게 되므로 위험하다.
④ 마사를 출입할 때는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말에서 내린다.
⑤ 말은 다른 말들과 쉽게 어울려 뛰려고 하기 때문에 다른 마필 또는 그룹에 질주하며 뛰어들지 않도록 해야 한다.
⑥ 일정한 방향으로 운동 중인 말은 원심력이 작용하고 있으므로 급회전 시에는 서행하도록 한다.
⑦ 다른 말과 나란히 운동할 때에는 좌우 2m, 전후 4m 이상의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⑧ 말에게 화를 내지 말고 친근한 목소리로 다정스럽게 대화하며 과격하게 다루거나 때리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⑨ 안전을 위해 관계자의 주의와 지시에 따라야 한다.
11. 승마시 유의점
좋은 승마를 하기 위해서는 말과 적절한 접촉을 하는 것이다. 여기서는 승마에 앞서 말과 의사소통을 하고 자신 있는 승마를 위한 말과의 관계 유지에 대해 살펴보도록 한다.
말은 온순한 동물이지만 겁이 많아 때때로 난폭해질 수 있기 때문에 말이 놀라지 않도록 주의한다. 또한 목소리에 민감한 말에게 큰 소리를 내는 경우 놀랄 수 있으므로 다정한 목소리로 말을 걸도록 하고 여러가지 큰 소리가 나는 곳에 가지 않도록 한다. 말은 주위 환경에 만족할 때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므로 힘보다는 달래어 말을 듣도록 한다.
12. 승마시 주의점
① 말은 갑자기 난폭해질 수 있으므로 항상 조용하게 이야기를 하고 다루어야한다. 사람에게 익숙한 말이라도 말에게 밟힐 수 있는 위치에는 서있지 않도록 하고 유사시 피할 수 있는 태세를 한다.
② 말을 만질때는 조용한 목소리로 말을 걸면서 만지고 특히 말의 뒤쪽으로 갈때는 말에게 손을 대고 말을 걸면서 돌아 위치를 알려준다.
③ 말을 만질때 말이 간지러워하는 배 옆쪽, 넓적다리, 등 안쪽 같은 곳은 만지지 않는다.
④ 상을 줄 때는 각설탕을 주는 것이 좋으며, 이때 손을 물리지 않도록 유의하여야 한다.
이상으로 승마에 대해 여러 가지를 알아보았다. 몇 년 전 까지만 해도 승마는 귀족스포츠 로서의 전통이 남아 있어 일반인들이 거리감을 느껴왔으나 최근에는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인기를 끌고 있다. 승마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고 운동효과도 크게 얻을 수 있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승마는 인간과 동물이 함께 하는 스포츠이다. 사람과 말이 혼연일체가 될 때가 바로 승마의 클라이막스이며 창조의 아름다움이다. 기계가 아니라 살아 있는 동물이기 때문에 서로 호흡과 감정이 일치해야 하며, 이것이 다른 경기들과는 다른 승마만의 독특한 매력인 것 같다. 승마는 사람 신체 각 부분의 평형감각과 유연성 등을 길러 올바른 신체의 발달을 돕는 전신운동이며, 정신적으로는 대담성과 건전한 사고방식을 가질 수 있게 해주는 생활 속의 운동이다. 즉, 승마는 몸과 마음을 바르게 갖게 하고, 끊임없이 노력해야하며 끝없이 도전해야하는 운동의 집합체인 것이다. 오래 전부터 승마를 배워보고 싶었는데 기회를 놓여서 아쉽고 앞으로 다시 기회가 된다면 꼭 도전해보고 싶은 스포츠이다.
초보자가 승마요령을 익히고 평보, 속보, 구보등을 제대로 익히는데 에는 적어도 3개월(1주일에 2회의 교육을 받는다고 가정할 때)이 소요되지만 외승은 서너번 교육을 받은 뒤에 평보만 익혀도 말과 함께 산책하는 정도의 외출은 할 수 있다. 그러나 진정한 외승의 묘미를 느끼려면 말을 어느 정도 제어할 수 있을 정도의 수준으로 익힌 뒤에 외승을 나가는 것이 좋다. 외승(야외승마)은 말의 훈련과 승마자의 능력에 대한 테스트를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된다. 외승은 어느 코스나 가능하다. 승마의 매력은 바로 야외승마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외승을 나갈 때는 반드시 승마복장을 제대로 갖추고 나가야 한다. 또한 외승때는 마장 안에서와는 달리 돌발적인 상황이 언제 발생할지 알 수 없으므로 긴장을 늦추지 말아야 한다. 말은 사람이 느낄 수 없는 소리나 냄새, 그리고 다른 말의 움직임에 대단히 민감하기 때문에 산길에서 뱀이 지나간다든지 아니면 주위에서 돌발상황이 발생해서 말이 놀라는 경우 승마자가 덩달아 놀라서 소리를 지르거나 당황한다면 말은 더욱 흥분하게 된다. 사람이 흥분할 때 몸에서는 흥분물질인 아드레날린이 나오게 되는데 이 냄새를 말이 맡고 더욱 흥분하는 것이다. 말이 놀라면 승마자는 당황하거나 긴장을 하지말고 침착하게 말을 안정시키도록 노력을 해야 한다. 말 의 목 부분을 쓰다듬으면서 부드러운 말로 안정을 찾게 해서 말이 기승자를 신뢰할 수 있도록 해 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
8. 승마특징
복잡한 사회 생활 속에 매말라 가는 정서를 함양하며 말이 달릴 때의 쾌속감으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최적의 스포츠이며, 생각보다 배우기 쉽고 큰돈이 들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또한, 신체의 평형성 유연성을 길러 올바른 신체발달을 돕는 온몸운동이며 대담성과 건전한 사고력을 길러주는 정신운동이고 심폐기능 강화에 좋고 신체의 리듬감이 길러지며 특히 말안장 위에서 몸이 출렁거리는 관계로 소화기관이 잘 발달되어 위장병이나 식욕부진에 뛰어난 효과를 볼 수 있다.
9. 승마의 효과
신체를 바르게 교정해준다.
허리가 유연해진다.
정신 집중력을 기른다.
신체의 리듬감을 기른다.
폐활량이 늘어난다.
담력을 북돋운다.
장기능이 강화된다.
골반이 튼튼해진다.
관절염 예방을 가져다준다.
10. 승마수칙
① 승마를 할 때는 반드시 헬멧을 착용하고 턱끈을 메어야 한다. 헬멧을 착용하는 이유는 멋을 내기 위해서가 아니라 낙마시 머리를 보호하기 위해서다. 턱끈을 매지 않으면 낙마시 모자가 먼저 벗겨짐으로 인해 머리를 보호할 수 없기 때문이다.
② 말을 끌 때나 기승할 때 같이 어떠한 경우에도 말의 왼쪽으로 접근하고 뒤쪽에서 접근하거나 서 있지 않아야 한다.
③ 말을 유도할 때는 말의 왼쪽 가까운 곳에 위치하여 고삐를 짧게 잡아야 한다. 길게 잡으면 순간적으로 놀랐을 때 도망치려는 여유를 주게 되므로 위험하다.
④ 마사를 출입할 때는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말에서 내린다.
⑤ 말은 다른 말들과 쉽게 어울려 뛰려고 하기 때문에 다른 마필 또는 그룹에 질주하며 뛰어들지 않도록 해야 한다.
⑥ 일정한 방향으로 운동 중인 말은 원심력이 작용하고 있으므로 급회전 시에는 서행하도록 한다.
⑦ 다른 말과 나란히 운동할 때에는 좌우 2m, 전후 4m 이상의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⑧ 말에게 화를 내지 말고 친근한 목소리로 다정스럽게 대화하며 과격하게 다루거나 때리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⑨ 안전을 위해 관계자의 주의와 지시에 따라야 한다.
11. 승마시 유의점
좋은 승마를 하기 위해서는 말과 적절한 접촉을 하는 것이다. 여기서는 승마에 앞서 말과 의사소통을 하고 자신 있는 승마를 위한 말과의 관계 유지에 대해 살펴보도록 한다.
말은 온순한 동물이지만 겁이 많아 때때로 난폭해질 수 있기 때문에 말이 놀라지 않도록 주의한다. 또한 목소리에 민감한 말에게 큰 소리를 내는 경우 놀랄 수 있으므로 다정한 목소리로 말을 걸도록 하고 여러가지 큰 소리가 나는 곳에 가지 않도록 한다. 말은 주위 환경에 만족할 때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므로 힘보다는 달래어 말을 듣도록 한다.
12. 승마시 주의점
① 말은 갑자기 난폭해질 수 있으므로 항상 조용하게 이야기를 하고 다루어야한다. 사람에게 익숙한 말이라도 말에게 밟힐 수 있는 위치에는 서있지 않도록 하고 유사시 피할 수 있는 태세를 한다.
② 말을 만질때는 조용한 목소리로 말을 걸면서 만지고 특히 말의 뒤쪽으로 갈때는 말에게 손을 대고 말을 걸면서 돌아 위치를 알려준다.
③ 말을 만질때 말이 간지러워하는 배 옆쪽, 넓적다리, 등 안쪽 같은 곳은 만지지 않는다.
④ 상을 줄 때는 각설탕을 주는 것이 좋으며, 이때 손을 물리지 않도록 유의하여야 한다.
이상으로 승마에 대해 여러 가지를 알아보았다. 몇 년 전 까지만 해도 승마는 귀족스포츠 로서의 전통이 남아 있어 일반인들이 거리감을 느껴왔으나 최근에는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인기를 끌고 있다. 승마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고 운동효과도 크게 얻을 수 있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승마는 인간과 동물이 함께 하는 스포츠이다. 사람과 말이 혼연일체가 될 때가 바로 승마의 클라이막스이며 창조의 아름다움이다. 기계가 아니라 살아 있는 동물이기 때문에 서로 호흡과 감정이 일치해야 하며, 이것이 다른 경기들과는 다른 승마만의 독특한 매력인 것 같다. 승마는 사람 신체 각 부분의 평형감각과 유연성 등을 길러 올바른 신체의 발달을 돕는 전신운동이며, 정신적으로는 대담성과 건전한 사고방식을 가질 수 있게 해주는 생활 속의 운동이다. 즉, 승마는 몸과 마음을 바르게 갖게 하고, 끊임없이 노력해야하며 끝없이 도전해야하는 운동의 집합체인 것이다. 오래 전부터 승마를 배워보고 싶었는데 기회를 놓여서 아쉽고 앞으로 다시 기회가 된다면 꼭 도전해보고 싶은 스포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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