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소리나는 대로 쓴 경우
2. 띄어쓰기를 잘못한 경우
3. 어법에 어긋나는 경우
4. 속어, 비어
5. 기타
2. 띄어쓰기를 잘못한 경우
3. 어법에 어긋나는 경우
4. 속어, 비어
5. 기타
본문내용
속어들이 등장했다.
5.기타
첫 번째 그림은 외래어를 잘못 표기한 것으로 원래는 "바리캉"이라고 써야 맞다. 바리캉은 "이발기"로 순화된 말로 제조 회사명인 ‘Bariquand et Mare’에서 유래하였다.
다음 그림은 방언을 사용한 예로 "뒤집어라"를 "디비라" 로 잘못 사용하였다.
지금까지 우리말 오용 실태에 대해 살펴보았다. 이번 조사를 하면서 가장 크게 와닿았던 것은 무엇보다도 속어와 비어의 사용이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텔리비젼 자막이나(특히 오락프로그램), 거리의 간판 등등에 시청자들 혹은 손님들의 흥미유발과 감각자극을 위해 좀 더 강한 느낌의 속어나 비어들을 마구잡이로 사용하고 있다. 이런 것들이 자신만의 언어문화를 형성해 가는 아직 어린 학생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걱정이다. 이런 상태가 지속된다면 어원도 모를 괴상한 단어나 흔히 "외계체"라고 불리는 것들이 언젠가는 버젓이 사전의 한 모퉁이를 차지하게 되지 않을까. 좀더 자극적인 것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신새대의 입맛. 하지만 거기에만 초점을 맞추다 보면 정말 중요한 것들을 잃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잊지말자.
우리말 오용
2003100012
국어국문학과
김소현
5.기타
첫 번째 그림은 외래어를 잘못 표기한 것으로 원래는 "바리캉"이라고 써야 맞다. 바리캉은 "이발기"로 순화된 말로 제조 회사명인 ‘Bariquand et Mare’에서 유래하였다.
다음 그림은 방언을 사용한 예로 "뒤집어라"를 "디비라" 로 잘못 사용하였다.
지금까지 우리말 오용 실태에 대해 살펴보았다. 이번 조사를 하면서 가장 크게 와닿았던 것은 무엇보다도 속어와 비어의 사용이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텔리비젼 자막이나(특히 오락프로그램), 거리의 간판 등등에 시청자들 혹은 손님들의 흥미유발과 감각자극을 위해 좀 더 강한 느낌의 속어나 비어들을 마구잡이로 사용하고 있다. 이런 것들이 자신만의 언어문화를 형성해 가는 아직 어린 학생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걱정이다. 이런 상태가 지속된다면 어원도 모를 괴상한 단어나 흔히 "외계체"라고 불리는 것들이 언젠가는 버젓이 사전의 한 모퉁이를 차지하게 되지 않을까. 좀더 자극적인 것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신새대의 입맛. 하지만 거기에만 초점을 맞추다 보면 정말 중요한 것들을 잃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잊지말자.
우리말 오용
2003100012
국어국문학과
김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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