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과 낙의 상관관계 - 자아의 십자가를 진 사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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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가 이루어져야 하지만 그것은 그 개인의 삶에 국한된다. 그것이 곧 예술적 가치로 연결될 수는 없다. 예술 작품의 가치는 순수하게 그 작품의 완성도에 중점을 두고 평가되어야 한다. 작가의 개인적인 삶과 그의 작품은 분명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다. 하지만 작가의 삶과 작품의 수준사이에는 필연적인 인과관계가 성립하지 않는다. 고생 끝에 낙이 온다고 한다. 하지만 반드시 고생을 겪어야만 낙이 오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낙을 얻으려 고생을 한 그들을 위해 희생된 많은 것들은 낙과 비교하여 결코 하찮은 것이 아니다. 고생을 이겨냈다는 것은 분명 값지고 높이 평가받을 만한 것이지만 그 고생만으로 모든 것을 평가하는 것은 옳지 않다. 그들이 얻어내고 이루어낸 낙의 수준과 질로서 예술적인 평가는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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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3.12.19
  • 저작시기2003.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39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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