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서론
2. 본론
2.1 동성애의 개념
2.2 동성애의 원인
2.3 현 한국에서 동성애자들의 움직임
2.4 동성애 찬반론
2.5 동성애 반대론
3. 결론
2. 본론
2.1 동성애의 개념
2.2 동성애의 원인
2.3 현 한국에서 동성애자들의 움직임
2.4 동성애 찬반론
2.5 동성애 반대론
3. 결론
본문내용
권을 지켜달라는 주장에 대해 동성애 반대론자들은 그들의 인권은 다른의미에서 해석해야 한다고 말한다. 다시 말해서 그들이 사생활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비밀리에 강간하거나 살인할 권리가 없는 것처럼 소수인권을 내세우면서 타인의 간섭을 받는 거을 싫어하거나 자기 마음대로 행동하는 것이 곧 인권을 누리는 것이라고 볼 수 없다는 것이다. 동성애자들의 주장에 따르면 자신이 핍박받는 이유가 단지 '다르기'때문이며, 그 다른 사람들이 '소수'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그 핍박 이면에는 다수의 기득권이 작용하고 있다고 그들은 주장한다. 그러나 소수집단이 어떤 제제를 받는 경우 단순히 소수이기 때문에 그 제재가 인권을 탄압한다는 것은 충분한 이유가 될 수 없다. 아무리 소수집단이라 하더라도 그 집다의 행위가 '바람직한 행위인가'를 따져야 한다. 동성애자들이 탄압을 받는 것은 그들이 소수집단이어서가 아니라 그들의 행위가 바람직하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에이즈에 대해서 에이즈는 성교를 통한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되는 것이며 이것은 자신들과 무관함을 주장한다. 그렇지만 최근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547명의 동성애 남성중 84%가 50명에서 1000명 사이의 동성애 관계 상대자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게이들의 이러한 무분별한 생활 양식이 에이즈의 발병과 깊은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성애적인 남성들과 비교하면 동성애 남성들은 약 10-100배 정도 많은 상대자들과 성적으로 교류한다.
) 정찬용, op.cit., p.40.
이는 동성애 남성들은 이성애 남성들과는 다리 가정을 갖는 것을 기대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성애를 반대하는 사람들은 에이즈가 동성애자들의 죄를 처벌하기 위해 신에 의해 주어진 역병이라고 비난하기도 한다. 다른 자료를 분석해보면 1982년 미국의 아틀란티스의 국립방역센터에서 50명의 에이즈 환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그들이 성적으로 접촉한 상대자의 평균 숫자가 1100명이었으며 그들중 몇몇은 2만명까지 상대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 Ibid., p.45.
통제집단 중에서 에이즈에 걸리지 않았던 120명의 동성애자들의 경우 평균 550여명의 상대자와 성교를 가졌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동성애자들이 에이즈를 옮기는 주범이라는 해석을 낳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동성애자들이 급증할 경우 남녀의 결합으로 시작되는 가정의 수가 줄고 그에 따라 신생아의 수가 줄어 인구가 감소하는 영향을 낳게 될 것이다. 혹은 그들이 생물학적인 방법 혹은 입양등으로 가정을 이룬다고 해도 그들의 아이는 자라는 과정에서 심각한 문제에 이르게 될 것이다. 아버지와 어머니, 이렇게 조화된 성 사이에서 아이는 올바른 성적발달을 할 수 있게 되는데 게이 혹은 레즈비언 부모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는 한쪽 성만이 발달하여 아이의 정상적인 성적 발달에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을 안고 있다.
3. 결론
본론에서 살펴봤듯이 동성애는 그 정의와 원인조차도 제대로 결정지어지지 않은 문제이다. 그렇지만 그에 비해 현 국내 동성애자의 수는 급격히 증가하고 있고 그들도 그들 나름대로의 삶을 찾고자 하는 움직임을 무시할 수 만은 없는 현실이다. 그렇기 때문에 동성애라는 문제는 단순히 감정적으로 반응할 문제가 아니다. 그 원인과 현 실태, 그리고 앞으로의 발전양상을 면밀히 살펴 제대로 대응할 필요가 있는 심각한 문제이다. 물론 동성애자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그들의 자율성과 인권도 분명 중요하다. 그렇지만 동성애는 본질적으로 현실에 수용되어서는 안될 성의 왜곡된 현상이다. 그것을 정당하고 올바른 인간의 성적 행위라고 하거나 수용가능한 사회현상이라고 할만한 아무런 본질적인 근거가 없다. 따라서 더 이상 동성애를 긍정하거나 이 현상을 확산시킬 가능성이 있는 행위들, 예를 들어 동성애를 찬양한다든지 사람들을 자극한다든지 하는 문화들은 사라져야 한다. 그리고 지속적으로 이러한 동성애적 현상이 일어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어릴때부터 올바른 성의식을 심어야 하고 사회전체적으로 인격을 수반한 사랑이 편만해져야 한다.
그러나 이미 동성애라는 현실 속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그 관점이 조금 달라질 필요가 있다. 이들은 근본적으로 우리가 멀리하고 우리로부터 격리시켜야 할 대상이기 이전에 자신의 올바른 모습의 회복이 필요한 사람들이다. 우리와 완전히 같다고 말하기 어렵지만 우리와 같은 부분이 더 많은 그들이다. 그들이 동성애자라는 이유로 지나치게 인간 이하의 취급을 받는다는 것은 다른 '죄'와의 형평성에서 문제가 있다. 물질적인 죄를 지은 사람이 최소한의 기본적인 인권을 누린다면 성적인 죄를 지은 이도 그 정도의 인권은 누려야 한다는 데에 반론이 제기되기 힘든 것이다.
그리고 사회는 그들이 올바른 모습을 찾도록 어떻게 도울 것인가를 먼저 고민할 필요가 있다. 동성애로 인한 죄책감으로 괴로워하는 이들에게는 그의 성격이나 성정과정 중의 원인들을 살펴 정신적이고 심리적인 치료와 올바른 성문화 가운데 생활하는 것을 도와야 한다. 마치 장애인들의 재활 프로그램이나 금연 프로그램과 같은 동성애 치료 프로그램이 계발되어 이들이 올바른 자신의 성을 발견토록 할 필요가 있다. 무분별하게 동성애에 탐닉하는 이들에게는 동성애가 가져올 비참한 모습에 대한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자극이 필요하다.
그저 사회의 일탈행위로 인식되어오던 동성애 현상이 이제는 AIDS와 같은 치명적인 문제나 인권운동 등과 연결되어 더욱 해결하기 힘든 복잡한 문제가 되어가는 것을 볼 때, 앞으로 이 문제가 어떤 결과를 초래할 지 알 수가 없다. 그리고 근본적이지 못한 대안은 현실적으로도 동성애를 하거나 이로 괴로워하는 많은 이들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한다. 또한 현실적으로 동성애에 관련된 이들이 제대로 회복되지 않는다면 이들을 모델로 하여, 또 동성애적 현상은 계속 번져갈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 사회는 하루빨리 근본적이고 실질적인 대안이 필요하며 이러한 현상의 전파를 막아야 한다.
참고 논저
윤가현, 동성애의 심리학, 서울:학지사, 1998.
윤가현, 성심리학, 서울:성언사, 1990.
노엘 헬리팩수, 동성애자 해방운동과 마르크주의, 서울:도서출판 책갈피, 1995.
또한 에이즈에 대해서 에이즈는 성교를 통한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되는 것이며 이것은 자신들과 무관함을 주장한다. 그렇지만 최근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547명의 동성애 남성중 84%가 50명에서 1000명 사이의 동성애 관계 상대자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게이들의 이러한 무분별한 생활 양식이 에이즈의 발병과 깊은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성애적인 남성들과 비교하면 동성애 남성들은 약 10-100배 정도 많은 상대자들과 성적으로 교류한다.
) 정찬용, op.cit., p.40.
이는 동성애 남성들은 이성애 남성들과는 다리 가정을 갖는 것을 기대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성애를 반대하는 사람들은 에이즈가 동성애자들의 죄를 처벌하기 위해 신에 의해 주어진 역병이라고 비난하기도 한다. 다른 자료를 분석해보면 1982년 미국의 아틀란티스의 국립방역센터에서 50명의 에이즈 환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그들이 성적으로 접촉한 상대자의 평균 숫자가 1100명이었으며 그들중 몇몇은 2만명까지 상대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 Ibid., p.45.
통제집단 중에서 에이즈에 걸리지 않았던 120명의 동성애자들의 경우 평균 550여명의 상대자와 성교를 가졌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동성애자들이 에이즈를 옮기는 주범이라는 해석을 낳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동성애자들이 급증할 경우 남녀의 결합으로 시작되는 가정의 수가 줄고 그에 따라 신생아의 수가 줄어 인구가 감소하는 영향을 낳게 될 것이다. 혹은 그들이 생물학적인 방법 혹은 입양등으로 가정을 이룬다고 해도 그들의 아이는 자라는 과정에서 심각한 문제에 이르게 될 것이다. 아버지와 어머니, 이렇게 조화된 성 사이에서 아이는 올바른 성적발달을 할 수 있게 되는데 게이 혹은 레즈비언 부모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는 한쪽 성만이 발달하여 아이의 정상적인 성적 발달에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을 안고 있다.
3. 결론
본론에서 살펴봤듯이 동성애는 그 정의와 원인조차도 제대로 결정지어지지 않은 문제이다. 그렇지만 그에 비해 현 국내 동성애자의 수는 급격히 증가하고 있고 그들도 그들 나름대로의 삶을 찾고자 하는 움직임을 무시할 수 만은 없는 현실이다. 그렇기 때문에 동성애라는 문제는 단순히 감정적으로 반응할 문제가 아니다. 그 원인과 현 실태, 그리고 앞으로의 발전양상을 면밀히 살펴 제대로 대응할 필요가 있는 심각한 문제이다. 물론 동성애자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그들의 자율성과 인권도 분명 중요하다. 그렇지만 동성애는 본질적으로 현실에 수용되어서는 안될 성의 왜곡된 현상이다. 그것을 정당하고 올바른 인간의 성적 행위라고 하거나 수용가능한 사회현상이라고 할만한 아무런 본질적인 근거가 없다. 따라서 더 이상 동성애를 긍정하거나 이 현상을 확산시킬 가능성이 있는 행위들, 예를 들어 동성애를 찬양한다든지 사람들을 자극한다든지 하는 문화들은 사라져야 한다. 그리고 지속적으로 이러한 동성애적 현상이 일어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어릴때부터 올바른 성의식을 심어야 하고 사회전체적으로 인격을 수반한 사랑이 편만해져야 한다.
그러나 이미 동성애라는 현실 속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그 관점이 조금 달라질 필요가 있다. 이들은 근본적으로 우리가 멀리하고 우리로부터 격리시켜야 할 대상이기 이전에 자신의 올바른 모습의 회복이 필요한 사람들이다. 우리와 완전히 같다고 말하기 어렵지만 우리와 같은 부분이 더 많은 그들이다. 그들이 동성애자라는 이유로 지나치게 인간 이하의 취급을 받는다는 것은 다른 '죄'와의 형평성에서 문제가 있다. 물질적인 죄를 지은 사람이 최소한의 기본적인 인권을 누린다면 성적인 죄를 지은 이도 그 정도의 인권은 누려야 한다는 데에 반론이 제기되기 힘든 것이다.
그리고 사회는 그들이 올바른 모습을 찾도록 어떻게 도울 것인가를 먼저 고민할 필요가 있다. 동성애로 인한 죄책감으로 괴로워하는 이들에게는 그의 성격이나 성정과정 중의 원인들을 살펴 정신적이고 심리적인 치료와 올바른 성문화 가운데 생활하는 것을 도와야 한다. 마치 장애인들의 재활 프로그램이나 금연 프로그램과 같은 동성애 치료 프로그램이 계발되어 이들이 올바른 자신의 성을 발견토록 할 필요가 있다. 무분별하게 동성애에 탐닉하는 이들에게는 동성애가 가져올 비참한 모습에 대한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자극이 필요하다.
그저 사회의 일탈행위로 인식되어오던 동성애 현상이 이제는 AIDS와 같은 치명적인 문제나 인권운동 등과 연결되어 더욱 해결하기 힘든 복잡한 문제가 되어가는 것을 볼 때, 앞으로 이 문제가 어떤 결과를 초래할 지 알 수가 없다. 그리고 근본적이지 못한 대안은 현실적으로도 동성애를 하거나 이로 괴로워하는 많은 이들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한다. 또한 현실적으로 동성애에 관련된 이들이 제대로 회복되지 않는다면 이들을 모델로 하여, 또 동성애적 현상은 계속 번져갈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 사회는 하루빨리 근본적이고 실질적인 대안이 필요하며 이러한 현상의 전파를 막아야 한다.
참고 논저
윤가현, 동성애의 심리학, 서울:학지사, 1998.
윤가현, 성심리학, 서울:성언사, 1990.
노엘 헬리팩수, 동성애자 해방운동과 마르크주의, 서울:도서출판 책갈피, 19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