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의 생을 긍정하고 있다. 다시 말해 메피스토펠레스는 관념상의 마술사가 아니라 심령학상의 마술사이므로 상념의 세계를 구체적 실체로 출현시킬수 있다. 파우스트는 그 힘에 편승하여 대소우주의 신비를 체득하고 지배하려 한다. 결국 파우스트는 악마의 유혹에 빠지지 않고 미를 추구하여 마지막에는 인류 사회를 위한 창조적 활동에 의해서 구원된다. 즉 파우스트는 메피스토펠레스에 의해 혼탁해지고 장애를 받고 경계지어진 인간의 존재에서 결국 신성한 의지의 성격이 된다. 파우스트의 자기 완성력은 진실된 신의 아들의 영역에서 나타난다. 그리고 이 신의 아들은 여기에서 주어진 자아 경험을 받아들여 <지속적인 사상>과 결부시킨다. 모든 무상함을 통해 파우스트는 자기 완성력은 신으로 새로이 상승되는 것이다.
◎참고자료
『파우스트』의 여성적 본질. 안진태 저. 도서출판 열린 책들. 1999년
파우스트 연구. 한국괴테협회 저. 문학과 지성사.
독일문화의 해부: 괴테 <파우스트>의 이해. 이영수 저. 2002년
파우스트의 새로운 이해. 김동중 저. 1998년
괴테의 파우스트와 그 문학세계. 강두식 저. 1987년
『파우스트』의 여성적 본질. 안진태 저. 도서출판 열린 책들. 1999년
◎참고자료
『파우스트』의 여성적 본질. 안진태 저. 도서출판 열린 책들. 1999년
파우스트 연구. 한국괴테협회 저. 문학과 지성사.
독일문화의 해부: 괴테 <파우스트>의 이해. 이영수 저. 2002년
파우스트의 새로운 이해. 김동중 저. 1998년
괴테의 파우스트와 그 문학세계. 강두식 저. 1987년
『파우스트』의 여성적 본질. 안진태 저. 도서출판 열린 책들. 199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