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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관 전쟁 한 가운데
무신론자: 신을 믿지 않고, 신적인 기적을 믿지 않으며,신이 있다고 믿지 않는 입장
유신론자: 신이 있음을 시인하는 입장
불가지론자: 초자연적인 현상(공중부양, 장풍, 귀신 등)을 과학으로 증명되지 않으면 일체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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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생을 긍정하고 있다. 다시 말해 메피스토펠레스는 관념상의 마술사가 아니라 심령학상의 마술사이므로 상념의 세계를 구체적 실체로 출현시킬수 있다. 파우스트는 그 힘에 편승하여 대소우주의 신비를 체득하고 지배하려 한다. 결국 파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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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는 것이다.3)
Ⅲ. 결론
하버는 '지성인을 위한 무신론'을 통해서 유신론을 은근히 비판하면서 불가지론자 또는 유신론자들에게 무신론자의 길을 걷도록 반 강제적으로 권유하고 있다. 하지만 자신이 가지고 있는 신념을 다른 사람들에게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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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장 정통하고 공정한 저서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말년에 출판된 또다른 주요저서로 오스트레일리아의 토템 체계를 다룬 〈종교생활의 기본형태 Les Formes elementaires de la vie religieuse〉(1915)가 있다. 뒤르켐은 불가지론자였으나 모든 단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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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지론자들은 교육수준이 높으며 대개 각 분야에서 상위층에 해당한다. 그들은 젊고 현대적이며 과학적 유물론자들로서, 실재하는 것은 진화를 통해 생성된 자연뿐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명상이나 기도가 건강에 이롭다는 보고에는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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