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존엄성과 정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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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간의 존엄성과 정체성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I. 공각기동대
III) MATRIX

-결론

본문내용

상을 바꾸려 노력한다. 인류의 미래는 S.F장르의 영화에서 보여줬던 거처럼 우리보다 육체적으로 뛰어나고 생각을 가진 존재들과 마닥드리게 될 것이다. 그런 상황에서 우린 여전히 그들을 우리에 피조물이라는 생각을 갖고 그들을 대한다면 인류의 미래는 역사가 말해주듯 비참한 종말을 맞을 지도 모른다.
로봇에겐 종족번식의 욕구가 드러나지 않는다. 그들에게 육체는 언제든 대체될 수 있고 물건에 지나지 않는다. 달리 말하면 지금까지 인류가 육체적 번식을 위해 환경을 파괴하고 육체적 편함을 위해 생태계를 교란시키지 않아도 된다는 말이다. 오히려 생태학적 관점에선 우리보다 더 적합한 개체가 될 수 있다.
따라서 인간의 정체성과 존엄성은 우리와 같은 생각을 가진 종들과 상호 공존 속에서 찾을 수 있지 않을까 한다. 우리가 지금까지 이뤄 왔던 문명은 대단한 것이다. 그리고 새로운 종을 탄생시킬 정도로 발달된 문명이다. 이런 사실은 그들에게도 어떤 신화적 가치가 있지 않을까 한다. 우리의 근원을 신에서 찾고 그리고 신을 숭상하듯이...
-인간의 정체성은 과연 어디에서...
영화를 보고 난 뒤 인간의 정체성을 규정 짓기란 정말 힘들다는 생각 밖에 들지 않았다. 현재 우리의 정체성이라고 불려질 수 있는 모든 것들은 영화 속 로봇에게도 부여되고 있으니 인간은 도대체 뭘까.. 아님 로봇도 인간으로 봐야 할까.. 인간의 고유한 특성은 어디에 있을까.. 혼란스럽다. 하지만 로봇이 인간과 똑같은 피부를 가지고 있고 그리고 인간의 행동 양식을 그대로 따라 한다지만 인류는 로봇을 인간이라고 부르지는 않을 것이다. 이는 분명 인간과 인간과 꼭 닮은 로봇과의 차이는 존재하기 때문이다.
나는 인간의 정체성을 유기체이고 인간의 몸에서 태어나는 점에서 찾고 싶다. 아무리 발달된 로봇이라도 생명의 신비함에는 도전을 하지 못할 것이다. 그건 인간이 생명의 신비함을 완벽하게 이해하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 암과 에이즈를 치료하는 약은 수십년 전부터 만들어 지고 있지만 아직 정복하지는 못하고 있다. 학계에선 암의 경우는 완전히 퇴치가 불가능이라고 잠정적으로 결론이 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즘 신종 바이러스나 질병 생겨나 기존의 의약품으로 치료가 불가능하게 하고 있다. 인간을 전자회로처럼 분석하는 데는 인간의 육체는 변수가 무한히 존재하기 때문에 거의 불가능하다고 볼 수 있다. 결국 인간의 몸을 완벽히 이해하지 못한다면 인간이 만든 피조물 로봇도 인간이 될 수 없다는 결론에 이르게 된다. 또 그들에겐 인간의 육체처럼 늙고 죽는 그런 의미를 가지지 못한다. 그들의 육체는 영원하고 언제든지 대체될 수 있기 때문에 그들은 생명의 의미를 이해할 필요가 없을 것이고 그들에겐 인간이 말하는 생명의 의미를 가지지 못할 것이다.
(2) MATRIX에서 나타난 사이보그들...
메트릭스의 사이보그는 위 영화에서 나타난 사이보그에서 한 차원 더 나아간 존재들로 나온다. 매트릭스의 사이보그는 힘든 일을 대신하고 단순 반복작업을 대신해주는 범위를 뛰어넘어 인간을 통제하고 이용한다. 셀 속에 가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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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03.12.24
  • 저작시기2003.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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