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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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언론현상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영 화 ` 죽어도 좋아 `의 등급 판정

2. 일본 대중 문화 전면 개방

3. 신문 개혁

4. 디지털 TV 방송 방식

5. 조선일보 반대 운동

본문내용

진보진영의 존재의 이유가 있다라는 말이 있다. 간단히 말하자면 조선일보라는 우익보수진영이 있음으로 해서 진보진영이 힘을 얻을 수 있다는 말이다. 보이지 않는 적과 싸우는 것이 가장 힘들다고 하는데 그런것처럼 줄기차게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조선일보라는 신문이 있음으로 해서 한겨레를 위시한 진보진영에서는 거기에 대한 반론을 하거나 대응책을 서로 논의하면서 자신의 입장을 정립할 수 있다. 군사정권시대에 우리나라에 민주화 열풍이 불었던 것과 비슷하다고 볼수 있다. 물론 조선일보가 없어도 진보진영은 존재한다. 그렇지만 과연 어느정도의 힘을 가질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공격할 대상이 있어야지 타산지석으로 삼는것인데 사실 조갑제나 김대중 주필을 칼럼을 보고 있자면 가끔 이런 생각이 든다. 분명히 이 사람들 소장학자들이나 진보세력으로 부터 엄청나게 비판을 받을 줄 알면서도 자신의 입장을 굽히지 않는 것을 보면 그 자세만은 정말 대단하다. 이렇게 비난을 받아도 조선일보가 판매부수 1위를 달리는 것은 주관적으로 평할땐 조선일보가 다른 신문사에 비해서 정치인들에 대해 훨씬 적나라하게 지적한다고들 한다. 그러다보니 욕을 많이 먹는 거고 그래서 조선일보국장이 여러번 검찰에 잡혀가기도 하고 그러지요. 기사문도 딱딱한 기사문이 아닌 수필문 형식으로 적당히 허구적인 요소를 첨가해서 소설을 읽는 효과도 주는것과 자신만의 독특한 색깔과 기사배치로 사람들에게 어필한다.
난 심각한 안티조선은 아니지만 조선일보를 옹호하는 입장은 아니다. 하지만 이런 모습이 우리나라가 성숙해가는 모습이라고 생각한다. 세뇌된 안정보다는 서로 쌈박질도 해가며 의견을 교환하는 모습을 과거엔(예전엔 어느 한쪽이 절대적 주도권을 잡고 여론몰이를 해가는 양상) 보지 못했던 모습이다. 그런 입장에서 전 조선일보 구독반대 입장에는 찬성할 수가 없다. 싫다고 아예 안보면 그것 또한 파시즘적 입장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나라에서 조선일보는 영향력이 큰 신문이라고 할수 있다. 쉽게보면 영향력이 클 수 밖에 없으니 욕도 많이 먹는 다고 볼수있다. 사람들은 욕을 하면서도 무언가 한방씩 터트리는 조선일보를 보고 언론의 힘과 자유를 맘껏 보여주는 조선일보를 통해 답답한 마음을 풀고 싶은 것 일수도 있다. 진보세력의 입장만 옹호한다면 그것또한 언로가 막힌 사회일뿐이다. 물론 조선일보가 잘했다고 하는건 절대 아니다. 조선일보의 생각을 이해는 할 수 없지만 존재는 인정하자는 것이 내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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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4.01.01
  • 저작시기2004.0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41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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