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서론
본론
1. 자신과의 끊임없는 싸움
2. 자신과의 끊임없는 싸움
결론
본론
1. 자신과의 끊임없는 싸움
2. 자신과의 끊임없는 싸움
결론
본문내용
그런 방법의 일환으로서, 역사교육을 시키는 데 있어서 근본이 되는 교과서나 이를 가리치고 있는 교육자들의 인식을 새롭게 전환하자는 것이다. 먼저 일본의 역사교과서 집필자들은 역사학적 관점보다 역사교육학적 관점에서 기술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본다. 또한 일본적인 틀, 즉 일본사회의 전반적 분위기라고 할 수 있는 국수주의적 이해관계를 벗어난 시각에서의 역사인식을 가지고 기술할 필요가 있다는 점이다. 마지막으로 학자로서의 의무와 양심에 의한 객관적 기술이 필요하다는 점이다. 항상 주변을 의식한 나머지 자신의 의도대로 기술하지 못하는 이중적 심리상태 하에서의 기술은 지양되어야 한다는 말이다.
일본 학자들 뿐만 아니라, 우리 한국 학자들도 이제부터는 피해의식에만 젖어 들지 말고 일본 역사의 흐름을 정확히 파악하고, 왜 일본이 한국을 침략할 수 밖에 없었는가를 밝혀 그에 대한 우리의 대처가 전혀 없었던 점을 반성하는 차원에서의 역사기술이 이루어져야 한다. 그 다음에는 일본사 및 한일 관계사에 대한 분량을 대폭 확대해야 한다는 점이다. 문화적으로 우위였다는 자만심이나 침략을 당했다는 피해자적 의식에서 일본에 대한 평가를 제대로 하지 않다보니 일본과의 관계에 대한 기술이 분량적으로 너무 적은 감이 있다. 마지막으로는 민족문화의 창달 및 우수성, 혹은 역사 전개 과정에서의 국민적 역량 등을 강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역사적인 미화에만 그치지 말고 역사과정의 올바른 사실과 현상을 학생들이 알 수 있도록 기술해야 할 것이다.
이러한 양국의 자체 반성을 바탕으로 양국 서로가 협조하는 것이 한일 양국의 진정한 사명일 것이다.
일본 학자들 뿐만 아니라, 우리 한국 학자들도 이제부터는 피해의식에만 젖어 들지 말고 일본 역사의 흐름을 정확히 파악하고, 왜 일본이 한국을 침략할 수 밖에 없었는가를 밝혀 그에 대한 우리의 대처가 전혀 없었던 점을 반성하는 차원에서의 역사기술이 이루어져야 한다. 그 다음에는 일본사 및 한일 관계사에 대한 분량을 대폭 확대해야 한다는 점이다. 문화적으로 우위였다는 자만심이나 침략을 당했다는 피해자적 의식에서 일본에 대한 평가를 제대로 하지 않다보니 일본과의 관계에 대한 기술이 분량적으로 너무 적은 감이 있다. 마지막으로는 민족문화의 창달 및 우수성, 혹은 역사 전개 과정에서의 국민적 역량 등을 강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역사적인 미화에만 그치지 말고 역사과정의 올바른 사실과 현상을 학생들이 알 수 있도록 기술해야 할 것이다.
이러한 양국의 자체 반성을 바탕으로 양국 서로가 협조하는 것이 한일 양국의 진정한 사명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