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철학 - 중국철학 (상고시대, 선진유학, 도가사상, 제자철학, 성리학)
본 자료는 4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해당 자료는 4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4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동양철학 - 중국철학 (상고시대, 선진유학, 도가사상, 제자철학, 성리학)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상고시대의 신화
1. 복희씨의 문화
2. 신농씨의 문화
3. 황제의 문화
4. 요순의 문화

Ⅱ. 선진유학
1. 공자
2. 맹자
3. 순자

Ⅲ. 도가사상
1. 노자
2. 장자
3. 청담사상
4. 도교사상

Ⅳ. 제자 철학
1. 묵자
2. 양주
3. 명가
4. 법가

Ⅴ. 송대 성리학
1. 소강절
2. 주렴계
3. 정이천
4. 주자

본문내용

되어버린다.
③ 관념상의 차별을 타파 : 우리는 관념상으로는 같음과 다름의 분별에 집착하지만, 실은 같음속에 다름이 있고, 다름 속에 같음이 있다.
­ 우리가 나만을 생각하고 산다면 영원히 타인을 이해하거나 동정할 수가 없지 만, 반대로 내가 모두를 사랑하고 모두가 나를 사랑한다면 이 세상이 화목해지 리라는 것이다.
2) 공손룡
: 혜시가 다름 속에서 같음을 찾은데 비하여 공손룡은 같음 속에서 다름을 찾았 다.
① 백마비마론(白馬非馬論)
­ 왜 백마가 말이 아닌가? 말(馬)은 형체를 가리키는 것이고, 희다(白)는 빛깔을 가리킨다. 그러므로 백마(白馬)는 형체위에 빛깔을 가한 것이므로 원래의 형체 인 말과는 다르다.
② 이견백(離堅白)
­ 왜 우리는 단단하고도 하얀 돌(堅白)의 개념을 얻을 수 없는가? 한덩어리의 견 견백석은 세 개의 감각개념으로 이루어져 있다. 촉각의 단단함과 시각의 하양, 그리고 실체로서의 돌이 그것이다. 그런데 시각과 촉각은 우리의 뇌리에 동시에 들어오지 않기 때문에 단단하고도 하얀 돌의 개념을 얻을 수는 없다.
명가들은 변론적인 말장난에 몰두하여 내면적인 학술가치에 너무 소홀히 한 것 이 사실이다. 그러나, 단지 사람을 속이기 위한 것만은 아니고, 때로는 중요하고, 논리정연한 연구도 있었다고 보여진다. 그런 점에서 사람들의 쟁대와 부주의로 인하여 그 명맥이 이어지지 못한 것은 아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4. 법가
: 춘추전국시대의 정치·사회적 혼란을 바로잡기 위해서 부국강병을 제창하였다.
부국강병. 패도정치
1) 관중
: 공자보다 백 여년 정도가 앞선 춘추시대의 사람으로서 포숙과의 우정은 관포지 교라는 사자성어로 유명하다.
어업과 염업의 이익으로 부국강병을 꾀하였고, "군왕을 받들어 오랑캐를 없애자 (尊王攘夷)"고 하여 환공의 위엄을 세웠다. 또한 "창고가 가득차야 예절을 알고 의식이 족해야 영욕을 안다"고 하여 나라를 다스리는 데에도 빈틈이 없도록 하 였다.
2) 상앙
: 관중의 사상에 입각하여 준법정신을 강조한 상앙은 전국시대의 정치가이다. 진 나라 효공의 신임을 받아 법령과 제도를 개혁하고 부국강병을 꾀하였으나, 지나 치게 법을 엄격하게 적용한 까닭에 백성의 원망을 사게 된다.
3) 한비자
: 전국시대 말기의 법치주의자인 한비는 소년시절에 이사와 함께 순자에게서 배웠 다. 그러나, 유가의 범위를 벗어나 법가사상을 종합하였다.
인성은 악하고 이기적이므로 선한일에 상을 주고, 악한일에 버을주어 이에 대응 해야하는데, 여기서 가장 믿을만한 특효약이 법이다.
군주는 절대적 권위를 가지고 신하를 노복처럼 부릴 줄 알아야 한다.
역사란 정지하거나 역류하는 것이 아니고, 어디까지나 발전한는 것이라고 본다.
한비는 사사로움만 보고 사랑을 보지못하였고, 따라서 그의 학설은 각박하고 은 혜가 부족하여 인간미를 잃고 말았다.
법치주의 사상을 주장한 법가들은 대부분 도덕을 경시하였다. 그리하여 엄격한 법치주의는 인간의 존엄성을 상실한 백성들로 하여금 감히 범법을 하지 못하도록 강제할 수는 있을지언정 백성 스스로 법을 지켜나가도록 하지는 못했다.
Ⅴ. 송대 성리학
1. 소강절
: 이름은 옹이며 자는 요부.송나라 사람이다.
『황극경세』: 역학에 근거하고 수리를 이용하여 천인변화의 도안을 구상해냄으 로써 완벽한 형이상학적 계통을 이루었다.
2. 주렴계
: 주렵계의 사상은 불가와 도가의 영향을 받았으면서도 유학에 바탕한 평범하고 도 실질적인 행동철학을 취했다. 그는 성으로 근본을 삼고 음양으로 도를 삼아 수신제가치국평천하하는 모든 학문을 꿰뚫었다.
『태극도설』: 우주의 본원은 "무극이태극(無極而太極)"이라 표현.
무형무색하고 무시무종하다는 의미에서는 무극(無極),
만물의 시초이자 모든 조화의 근원이라는 의미에서는 태극(太極).
성(誠) : 천지의 근원이자 인간의 본질. 천도와 인도를 일관. 우주의 본체를 태극 (太極), 인간의 본성을 성(誠)이라 부른다.
성인의 도는 중정인의(中正仁義)에 있다. 성인에 이르는 수양의 요체는 무욕허정(無欲虛靜)의 마음을 갖는데 있다.
3. 정이천
: 정명도, 정이천 형제는 맹자의 죽음으로 인해 중단되었던 유가의 참정신을 밝혀 내고 천년을 잇지못한 도통을 회복. 아울러 이 둘은 유가의 정신에 입각하여 불 가 와 도가의 학설에 대항하였다.
명도가 기일원론을 주장한 데 대하여 이천은 이기이원론을 주장한다. 그의 눈에 우주는 만상이 무성하게 늘어선 세계로서 이와 기의 작용에 의한 것일 뿐이었 다. 만물의 생성이나 변천은 기의 변화로 일어나는 것이지만 그 기가 변하는 것 은 불변의 이에 근거하기 때문이다.
궁리를 강조.
4. 주자
1) 우주론
: 주렴계의 태극설과 정이천의 이기이원론을 종합.
우주의 본원은 무극이태극이기는 하나 그것은 둘이 아니라 하나이다. 태극만을 논하면 태극이 하나의 물건처럼 되어 모든 변화의 근본이 될 수 없고, 무극만을 운운한다면, 허무한 것이 되어 역시 모든 변화의 근본이 될 수 없다.
주자는 정이천의 이기이원론을 도입하여 이동기수설을 주장하였다. 이는 순수하 지만 기가 음양으로 갈리기 때분에 사물간에 정교함과 조악함의 차이가 생긴다.
2) 심성론
: 정이천의 설을 계승 발전시킨 것.
본연지성 : 태극 본연의 묘리로서 순수지성한 일본, 이를 지칭, 물 일반
기질지성 : 음양의 두 기운이 교통함으로써 형성된 것, 만수, 이와 기, 그릇에 담 긴 물
수양론 : 수양이란 흐릿한 기질을 변화시키는 것. 거경과 궁리. 거경이란 마음을 동요치 않고 모든 일에 공경의 자세를 유지하는 것. 궁리란 만믈의 이 치를 추구해가는 것.
참고문헌 ----------------------------------------------
1. 한국동서철학회, 「동양철학사상의 이해」, 문경출판사, 1995.
2. 김충열, 「중국철학산고」(Ⅰ,Ⅱ), 온누리, 1988.
3. 노사광, 정인재 역, 「중국철학사」, 탐구당, 1992.
4. 우야철인, 박희준 옮김, 「중국의 사상」, 대원사, 1997.
5. 장대년, 김백희 역, 「중국철학대강」, 까치, 1998.
6. 풍우란, 정인재 역, 「중국철학사」, 형설출판사, 1984.

키워드

  • 가격2,000
  • 페이지수14페이지
  • 등록일2004.01.28
  • 저작시기2004.0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42398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