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목 차
Ⅰ. 서론
Ⅱ. 본론
(1) 디카시 세계로의 길
(2) 새 문예 장르, 새 평설
(3) 디카시 비평과 강론
Ⅲ. 결론
Ⅳ. 참고문헌
Ⅰ. 서론
Ⅱ. 본론
(1) 디카시 세계로의 길
(2) 새 문예 장르, 새 평설
(3) 디카시 비평과 강론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절반은 일 년에 책 한 권도 읽지 않고 OECD 국가 중 우리나라 국민들의 독서량이 최하위권에 머물고 있는 이학수, 이개호 의원 “윤석열 정부 출판·도서관 등 문화정책 고사 위기”, BreakNews, 2023.10.11., https://www.breaknews.com/991614
이 상황에서 한 줄의 글자라도 독자에게 다가갈 수 있다는 점에서 도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전부터 우리는 시화詩, 시와 그림을 묶어 함께 살펴보고자 하는 다양한 의미의 시도가 전개되어 왔다. 이에 더불어 시와 화, 선은 아주 자연스럽게 오랜 시간 동안 융합되어 왔던 것 金大烈. (2003). 선종(禪宗)과 시화(詩畵)의 결합의의. 종교교육학연구, 17, 133-159.
이다. 거기다 우리 문학사에는 이미 제화시題畵詩라는 단어가 있다. 동양화의 경우 화폭의 여백에 그림과 관계된 내용의 시를 첨록하는 것인데, 이는 화제시라고도 불린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제회시인은 안견, 서거정, 최북이 있다. 거기다 화제시의 대부분의 소재가 산수화와 이에 대응하는 시인데, 동양에서는 눈에 보이는 자연을 그대로 사실적인 묘사를 통해 제시하는 바가 극히 드물다. 그 관념 속에서 이미 마련된 산수자연을 관조적 형태로 드러내는 것이 일반적인 시의 내용인 바, 그 자체로서도 하나의 훌륭한 작품으로 해석되고 있다. 두산백과, 제화시, 2023.10.18.,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166137&cid=40942&categoryId=32861
그렇다면 이미 동양화에서의 화제시가 정보통신기술이 발달하면서 디카시라는 장르로 확대되었다고 해석할 수도 있는데, 과연 그렇다면 디카시가 아예 새롭게 만들어진 장르로 분리되어 논의될 필요가 있을까? 디카시의 발전을 위해서라도 디카시를 이전의 시조와 단절된 것으로 인식하는 것이 아니라, 화제시의 연장선상에서의 논의라는 새로운 시각의 도입이 필요하다고 제안하는 바이다.
4. 참고문헌
두산백과, 시, 2023.10.18.,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117780&cid=40942&categoryId=32861
시사상식사전, 디카시, 2023.10.18.,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5680072&cid=43667&categoryId=43667
김종열, 양산 최초 \'디카시 문인회\' 창립, 양산신문, 2023.09.04., https://www.yangsa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99744
김재성, 토플(TOEFL)에 부는 두 바람, “영포자”, “문해력”, 에듀동아, 2023.10.17.,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231017135956220722
하민호, 스마트폰, 기호일보, 2023.10.05., https://www.kiho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51810
두산백과, 시적 허용, 2023.10.18.,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6508141&cid=40942&categoryId=32860
지식백과, 이상, 2023.10.18.,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3580508&cid=59549&categoryId=59549
윤지혜, 1주일 쏟았는데 3분만에 도둑질…불법사이트 이용자 죄의식 \'0\', 머니투데이, 2023.09.25.,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92215281053870
신동환, \'디지털 문구\'는 왜 생겼을까?…Z세대가 이끄는 새 문화, 한국경제, 2023.06.21., https://hankyung.com/economy/article/202306201549i
이학수, 이개호 의원 “윤석열 정부 출판·도서관 등 문화정책 고사 위기”, BreakNews, 2023.10.11., https://www.breaknews.com/991614
金大烈. (2003). 선종(禪宗)과 시화(詩畵)의 결합의의. 종교교육학연구, 17, 133-159.
두산백과, 제화시, 2023.10.18.,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166137&cid=40942&categoryId=32861
이 상황에서 한 줄의 글자라도 독자에게 다가갈 수 있다는 점에서 도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전부터 우리는 시화詩, 시와 그림을 묶어 함께 살펴보고자 하는 다양한 의미의 시도가 전개되어 왔다. 이에 더불어 시와 화, 선은 아주 자연스럽게 오랜 시간 동안 융합되어 왔던 것 金大烈. (2003). 선종(禪宗)과 시화(詩畵)의 결합의의. 종교교육학연구, 17, 133-159.
이다. 거기다 우리 문학사에는 이미 제화시題畵詩라는 단어가 있다. 동양화의 경우 화폭의 여백에 그림과 관계된 내용의 시를 첨록하는 것인데, 이는 화제시라고도 불린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제회시인은 안견, 서거정, 최북이 있다. 거기다 화제시의 대부분의 소재가 산수화와 이에 대응하는 시인데, 동양에서는 눈에 보이는 자연을 그대로 사실적인 묘사를 통해 제시하는 바가 극히 드물다. 그 관념 속에서 이미 마련된 산수자연을 관조적 형태로 드러내는 것이 일반적인 시의 내용인 바, 그 자체로서도 하나의 훌륭한 작품으로 해석되고 있다. 두산백과, 제화시, 2023.10.18.,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166137&cid=40942&categoryId=32861
그렇다면 이미 동양화에서의 화제시가 정보통신기술이 발달하면서 디카시라는 장르로 확대되었다고 해석할 수도 있는데, 과연 그렇다면 디카시가 아예 새롭게 만들어진 장르로 분리되어 논의될 필요가 있을까? 디카시의 발전을 위해서라도 디카시를 이전의 시조와 단절된 것으로 인식하는 것이 아니라, 화제시의 연장선상에서의 논의라는 새로운 시각의 도입이 필요하다고 제안하는 바이다.
4.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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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백과, 시적 허용, 2023.10.18.,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6508141&cid=40942&categoryId=32860
지식백과, 이상, 2023.10.18.,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3580508&cid=59549&categoryId=59549
윤지혜, 1주일 쏟았는데 3분만에 도둑질…불법사이트 이용자 죄의식 \'0\', 머니투데이, 2023.09.25.,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92215281053870
신동환, \'디지털 문구\'는 왜 생겼을까?…Z세대가 이끄는 새 문화, 한국경제, 2023.06.21., https://hankyung.com/economy/article/202306201549i
이학수, 이개호 의원 “윤석열 정부 출판·도서관 등 문화정책 고사 위기”, BreakNews, 2023.10.11., https://www.breaknews.com/991614
金大烈. (2003). 선종(禪宗)과 시화(詩畵)의 결합의의. 종교교육학연구, 17, 133-159.
두산백과, 제화시, 2023.10.18.,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166137&cid=40942&categoryId=32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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