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기원 진화론

소개글

생명의 기원 진화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생명의 기원을 보는 두 가지 관점
(1) 창조론적 관점
(2) 진화론적 관점 (진화모델)
2. 진화론
3,소진화
4.대진화
5.생명의 기원
(1) 밀러, 유리실험
(2)원시지구
(3) 오늘날의 가설
6. 진화적 변화의 원동력
(1)돌연변이
등등..
7.진화의 유형
(1)계통진화
등등..

본문내용

*개체군의 각 개체는 구조와 습성면에서 조금씩 달라 다양한 양상을 띠고 있다. 변이의 대부분은 유전 가능하여 다음세대로 전하여진다.
*어떤 고유형질은 다른 형질보다 적응력이 뛰어나, 적응력이 좋은 형질을 갖는 개체는 생식하기 위한 환경자원 확보의 기회를 높일 수 있다.
*일반적으로 적응이 잘 된 개체는 오래도록 생존하며 더 많은 수의 자손을 생산한다. 이러한 개체간의 생식능력 차이를 식별생식이라 한다. 식별생식으로 적응력이 좋은 대립유전자가 선택되어 다음세대로 전하여지며, 그 결과로 여러 세대를 거치며 빈도를 증가시킨다. 적응력이 약한 대립유전자는 선택에서 제외되어 다음세다로 전하여지지 않다 그 빈도는 감소된다.
7.진화의 유형
(1)계통진화
한 종으로부터 다른 종으로의 점진적인 변형을 계통진화라고 한다. 계통진화는 한종의 형태가 새로운 종이 형성될 때까지 점진적으로 변형되며 일어난다.
(2)중단평행설
중단평행설은 화석기록 속에 나타난 변화로 진화론을 설명하는 이론이다. 이 설에 의하면 종이 변하지 않은 ‘종안정’이라고 하는 긴 기간이 있은 후 종형성이 일어났나고 한다. 계통진화와는 대조적으로 구 중간유형이 없다는 것이다.
(3)분지진화와 적응방산
분지진화는 하나 혹은 그 이상의 새 종이 하나의 원시계통으로부터 분지한 진화를 말한다. 식물에 있어서, 참나무 속이나 소나무속과 같이 독특한 수분방법을 가지고 있는 교목에서는 생태적 조건에 따른 점진적 분지의 유형을 보인다.
(4) 발산진화
예를들어 피리새들은 새로운 생태적 지위로 퍼져나가 적응하는 과정에서 서로 달라지게 된다. 이 과정을 발산진화라고 하며, 이것은 종이 시간의 흐름에 따라 서로 다르게 됨을 뜻한다.
(5)수렴진화
종들이 서로 발산하는 경향이 있는 반면, 점차 비슷해지는 경우도 있다. 수렴진화라고 하는 이러한 과정은 서로 다른 종이 비슷한 환경에 대해 비슷한 적응을 할 때 일어난다. 수렴진화는 생화학적인 면에서부터 형태적 면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수준에서 일어난다. 따라서 생물의 색깔이나 몸의 형태뿐 아니라 효소계나 광합성색소도 점점 비슷해질 수 있다.
8. 나의 견해
과거에 진화론에 대한 많은 논쟁이 있었고, 지금도 결론이 나지 않은 채 계속 논의되고 있다. 아마 지금 이 순간에도 세계 각국에는 아직 진화론을 받아들이지 않고 세계와 인간은 하느님의 창조물이라고나, 또는 그 비슷한 주장을 내세우고 있는 사람들도 상당히 많이 있을 것이다.
환경에 따라 생물체가 변한다는 진화론은 받아들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 을 생각해보면 쉽게 알 수 있다. 인간의 평균키는 최근 몇 년 사이에 10cm정도 증가했고, 키가 큰 것이 유전되고 있다. 또 요즘 태어나고 있는 아이들을 보면 환경이 오염되어서 눈썹에 이물질이 들어가는 것을 보호하려고인지 눈썹을 길게 가지고 태어난다고 한다. 그리고 환경에 적응을 위해 종마다 피부색이 다른 것도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호주에 사는 동물을 보면 다른 지역에서 볼 수 없는 동물들이 많이 있는 것을 볼 때 지역적 격리 때문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렇게 진화가 되고 있는 것을 우리 주변에서 볼 수 것이다.
많은 기독교인들은 진화론은 증명할 수가 없다고 말한다. 그럼 그 사람들이 믿는 성경을 보자. 그 성경의 내용은 어떻게 증명할 수 있을까? 예수가 있었던 일을 책으로 만든 것인데 그것이 정확한 지 과학적으로 증명 할 수 없다. 그렇게 되면 결국 양쪽에 모순이 생겨 옳은 이론은 없게 된다.
최근 진화론을 부정하는 논문 중 발생학적 증거를 들어 비판한 것이 1998년에 발표되었다고 한다. 나는 그것을 이렇게 본다. 진화론이 발표 된 것은 19세기 였고 논문의 내용은 20세기 말이다. 그 사이 시간은 약 100년 이상이 흘렀다. 그 사이에는 많은 환경이 변했을 것이다. 우리 나라만 해도 100년 전과 비교해 보면 환경이 많이 바뀐 것을 알 수 있다. 그 많은 시간에 하나도 안 변했다면 진화론은 성립할 수가 없다. 변해 있어야지 진화론이 성립한다고 본다.
우리 나라에서는 진화론을 받아들이고 있다. 우리가 쓰고있는 4월 19일 과학의 날이 1932년 4월 19일 찰스 다윈의 50주기를 기념하기 위함이다. 나도 진화론을 받아들인다. 하지만 확실히 결정이 나지 않은 상황에서 결론을 내는 것은 어리석다고 본다. 여러 의견을 들어본 후 가장 타당하다고 생각될 때 신중한 결정을 하는 것이 더욱 더 바람직하고 옳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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