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관염 case study

소개글

위장관염 case study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서론
-연구의 필요성및 방법

2.문헌고찰
-AGE&illeus
`정의
`증상
`원인
`병태생리
`예방
`전문의와상담경우
`예후

3.본론
-간호정보
-신체사정
-진단검사
-약물
-간호진단
-느낀점

본문내용

격려하기 위해 변기에 앉혀놓으면 힘주며 얼굴을 찡그림
<간호목표>
1. 적어도 하루 1회 대변을 봄
2. 대변볼시 불편감 없이 봄
3. 환아가 복부 불편함을 느끼지 않음
<간호계획및 수행>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도록 도움&교육
-병원식기준으로-
·12일 점심 - 음식중에 고추나물,물김치(김치와 무잎)을 많이 먹도록 함
두부조림은 단백질 섭취를 위해 조금 먹임
밥을 꼭꼭 씹어먹도록 함
·13일 아침 - 음식중 감자볶음, 콩나물을 주로 먹도록 하고 골고루먹도록 함
(뱅어포 무침,소고기국)
밥을 꼭꼭 씹어먹도록 함
·13일 점심 - 우유를 마시고 밥과 김이랑 먹음
물을 많이 마시라고 격려함
-뜨거운물에 보리차를 넣고 우려내고 식힌후 우유병에 넣고 환아가 수시로
수분섭취할수 있도록 침대옆과 휠체어 옆에 놓아둠
환아의 활동을 격려하고 같이 활동함
- 복부 불편감때문에 짜증부리고 침대에만 앉아있으려고 하는 환아를 손잡고
으로 데려나가 tv를 시청, 다른병실에 돌아다니며 (운동차원에서)
언니&오빠&친구들에게인사하도록 함
필요시 비경구적 영양 투여를 실시함
- 수액보충 : pediral solution PRN 1000ml( 500ml씩 수액병 갈아줌)
<간호평가>
1.8/13 11:15/am변을 봄(하지만 대변볼시 힘들어함)
2.8/14 9am변을 봄(힘들이지 않고 변을 봄)
# 4.위&장의 염증과 관련된 고체온
<자료수집>
문제발견일 : 8/11일
O.D : BT결과 (38.5-37.2-38.3-37.4-37.9 BT/2hr)
(해열제를 계속 투여하고 있었으며 해열제 투여후 열이 약간 감소했으나
계속해서 고열or미열이 지속됨)
PR 48-38-40-43-37
RR 118~124
얼굴에 약간의 홍조가 있었음
열이 올라갈때마다 짜증내는 경향이 있음
<간호목표>
1. 환아의 호흡이 정상적이다.
2. 환아의 체온이 적어도 37.5이하를 유지한다
3. 얼굴에는 더이상의홍조가 나타나지 않는다.
4. 환아가 짜증내는 횟수가 줄어든다.
<간호계획및 수행>
V/S를 매시간마다 측정함
- BT : .......-37.2 -37.0 -37.1 -36.9-......
- RR : 32-38
- PR : 99-108
BT가 높은 경우 미온수로 적셔준다
-수건을 미지근한 물에 알맞게 짠 다음에 환아의 팔과 다리에 눌러 주었다.
-손수건을 미온수에 적셔 꼭 짠다음 환아의 머리에 이쁘게(?)덮어 주었다.
환아의 체온을 내려주기 위해 이불을 가볍게 덮어준다.
-환아의 웃옷을 벗기고 얇은 시트로 가볍게 덮어주었다.
필요시 처방된 해열제를 투여한다.
-환아의 체온이 38.3이상이 되었을때 ibuprupen 4cc를 ivs로 투여했다.
구강으로 수분을 섭취하도록 한다.
-보리물을 우려내어 우유병에 담아 환아곁에 두었다.-우유병을 만지작 거리다가 환아 마심
-우유를 먹기 싫어할경우 격려해서 마시게 함
단백질과 탄수화물을 공급한다.
{이론적 근거 : 신진대사증가와 조직파괴로 발열상태애서는 단백질과 탄수화물의 요구가 증가한다.
단백질 : 조직의 생성에 도움을 줌, 탄수화물-체내에 열량을 공급}
-밥을 꼭꼭 씹어 먹도록 하고 우유를 먹기 싫어할 경우 격려해서 마시게 하였다.
-먹기싫어하는 두부를 먹도록 하였다. ("은지야! 언니랑 한번만 먹자! 와~은지는 두부도
잘먹네!!, 아~이뻐라!!)
<간호평가>
1. 환아의 체온이 BT/2hr check 결과 가장높이는 38.2 까지 올라갔으나, 미온수 마사지
적용 후 곧37.8 내려갔으며. 그 외에는 37.7로 약간의 미열이있었으나 37.2 -37.0
-37.1 -36.9로 stable했다.
2.환아의 얼굴은 더이상 발갛게 상기되어 있지 않았다.
3.맥박은 99-108로 떨어짐
4.호흡수는 32-38로 떨어짐
5.환아는 심하게 보체는 경우가 없어짐
Ⅳ.결론
이번에 아동간호 실습한 소아과는 흔한질병인 PN과 KD에서부터 AGN,...ALL, 혈액종양까지 많은 질환을 다루는 병동이었다.
워낙 아이들을 좋아하기때문에 이번 소아과 실습은 기대했던 것 만큼 보람두 있었다. V/S이 끝나고 시간있을때마다 환아들한테 가서 장난치고 같이 놀아준 덕분에 일하는 중간중간 내 손을 잡고 놓지 않으려는 환아와 꼭 달라붙어 자꾸만 밖으로 나가자는 몇몇의 환아들 때문에 당혹스럽기도 했지만 마지막에 간호사 선생님께서 보호자들을 통해서 "이번실습생들이 모두 상냥하고 밝아서 좋았다"라는 말을 전해 주었을 때 얼마나 기뻤던지...
가장기억에 남는 환아는 ALL환아인 오0 0 이라는 환아였는데, 하루하루가 고비인 환아였다. 처음에 병원에 왔을 때 담당교수님께서 오늘하루가 고비라면서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 했는데 그러기를 3개월째. 하루가 멀다하고 항생제를 투여하며 special v/s를 해야만 하는 환아였다. 자신의 질환에 두려워하고, 몸에 힘이 없어 몸가누기도 힘겨워하면서도 엄마, 아빠, 형과 차를타고 눈썰매장을 꼭 가겠단희망을 갖고 병을 치료하고 있었다. 다행히 (귀찮긴하겠지만)자꾸만 장난걸고 말을건네는 나에게 맘을 열어 아무에게나 맡기지 않는 손톱까지 깍아달라고 하고, v/s 측정도 귀찮아하지않고 받아들였지만 지금 내 입장에서 이 환아에게 해 줄수 있는 것이 없어 너무나 맘이 아팠다. 훈이가 꼭 건강해져서 두발로 당당히 이 병원을 나갔으면 좋겠다는 바램과 함께...
이렇게 신체가 건강하고 자유롭다는게 얼마나 감사한일인지를 뼈저리게 느낄수있었다.
내 case 환아는 AGE&Illeus 환아였다. 처음에 잡은 case환아는 AGN이었는데 의외로 빨리 퇴원해 버리는 바람에 이 질환으로 택하게 된 것이었다. 단순 AGE가 아니라 Illeus까지 있는 환아였는데 아직 R/O로 진단이 확실하진 않았지만 자주 복통을 호소하는 꼬마를 보면서 뭐라두 해 주고 싶어 이것저것 해 주었으나 지나고 보니 크게 도움이 되진 않은것 같아서 조금 안타까웠다.
이번 소아과 실습은 나에게 큰 깨달음을준 의미있는 실습이었고, 무엇보다 91w에 있는 모든 환아들이 건강해 져서 일상생활을 되찾았음하는 바램이 있다.

키워드

소아과,   위장관염,   AGE,   ILLEUS,   간호과정,   ca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