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사스의 정의
2.사스의 원인및 근원
-원인및 근원의 설명
3.사스의 증상
4.사스의 확산 경로
-사례1, 2
5.사스가 인체에 및치는 영향및 위험성
6.사스의 치사율과 환자수
7.사스가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
-경제에 미친 영향
사스로 인한 기업의 실태
사스로 인한 각국의 피해
사스가 바꾼 중국
8.사스의 긍정적 효과
9.사스의 예방법과 대책
10.사스의 대한 궁금증및 해결
11.일지
12.결론
2.사스의 원인및 근원
-원인및 근원의 설명
3.사스의 증상
4.사스의 확산 경로
-사례1, 2
5.사스가 인체에 및치는 영향및 위험성
6.사스의 치사율과 환자수
7.사스가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
-경제에 미친 영향
사스로 인한 기업의 실태
사스로 인한 각국의 피해
사스가 바꾼 중국
8.사스의 긍정적 효과
9.사스의 예방법과 대책
10.사스의 대한 궁금증및 해결
11.일지
12.결론
본문내용
종류로 분류된다. 첫째 사스 의심환자다. 유행지역을 다녀온 뒤 최소 7일 후부터 38도 이상의 고열과 기침.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다. 둘째 사스 추정환자다. 사스 의심환자 중 가슴 엑스선 사진을 찍었더니 폐에 물이 차서 전체적으로 하얗게 변하는 이른바 비전형적 폐렴 소견을 보일 때다.
(12) 사스가 중국인들에게 많이 일어나는 이유
사스(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는 왜 중국인들 사이에서 크게 유행했을까. 대만의 메콜리 메모리얼 병원 수혈학 연구팀이 미국 의학전문지 BMC 9월호에서 중국인에게 많이 존재하는 `특이 유전체’가 원인일 수 있다는 가설을 발표했다. 특히 한국인 가운데 상당수도 이 유전체를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지난 10일 열린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에서 논란이 빚어졌다. 이어 대만연구팀에 따르면 대만의 사스 환자 319명중 절반 이상, 특히 사스 사망자 37명중 36명이 혈액 내에 ‘HLA-B6401’이라는 유전체를 갖고 있다는 것이다. 때문에 이 유전체가 중국이나 동남아 지역의 중국인에게 급속히 확산되고 사망자가 속출한 원인일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기했다.‘HLA-B6401’은 부모에게서 물려받는 유전인자로 면역체계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물질이다. 세계보건기구(WHO)도 이 가설이 중국인에게 치명적으로 작용한 이유를 설명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현재 검증 작업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설은 신빙성 있는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분위기이고 중국은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또한 사스로 인해 중국인들의 식생활도 바뀌었다. 줄머리사향살쾡이에서 사스 바이러스와 거의 똑같은 바이러스가 검출되는 결과나 나타나 광둥성의 야생동물 식용금지와 전국에 야생동물 단속바람이 분다고 한다.
국 가
누적사례수
사망건수
국내전파사실여부
호 주
1
0
없음
브 라 질
1
0
없음
캐 나 다
90
9
없음
중 국
1268
53
없음
홍 콩
883
23
없음
대 만
21
0
없음
프 랑 스
3
0
없음
독 일
5
0
없음
이탈리아
3
0
없음
말레이시아
1
1
없음
싱가포르
106
6
없음
영 국
5
0
없음
미 국
141
0
없음
베 트 남
62
4
없음
태 국
7
2
없음
2002년 11월1일∼2003년 4월7일 까지 보고된 사례
(단, 광둥 성에서 사스를 보고한 기간은 2002년 11월 16일부터 2003년 2월 28일)
발생일지
▲2002년 11월 16일= 중국 광둥성 포샨(佛山)에서 첫 사스 환자 발생.
▲2003년 3월 13일 = 세계보건기구(WHO), 전 세계 사스 경계령 발령.
▲16일 = WHO, 사스가 아시아를 포함, 유럽, 북미 등 3개 대륙으로 확산됐다고발표.
▲26∼30일 = 홍콩 아모이가든(淘大花園) 아파트 주민 집단 감염.
▲27일 = WHO, 국제공항 검역강화 촉구.
▲4월 2일 = WHO, 중국 광둥성과 홍콩 여행 자제 권고.
▲3∼8일 = WHO, 중국 광동성에서 사스 역학조사.
▲4일 = 미국, 사스 환자에 대한 강제격리 권한 보건당국에 부여.
▲7일 = 전 세계 사스 사망자 100명 돌파.
▲9일 = 아프리카(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도 첫 사스 의심환자 보고.
▲14일 = WHO,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사스 원인균이라고 공식 발표.
▲20일 = 중국 정부, 사스 환자 축소.은폐 첫 시인.
▲21일 = 중국, 사스 감염자 2천명 돌파, 사망 92명.
장원캉(張文康) 위생부장.멍쉐눙(孟學農) 베이징 시장 해임.
▲23일 = WHO, 캐나다의 토론토와 중국의 베이징, 산시성(山西省) 등 사스
위험지역에 대한 추가 여행경계령 발령.
11. 결 론
그렇다면 최선은 무엇인가?
우리가 할수 있는 최선책은 자신의 위생을 철저히 관리하는 것이다. 의학지식으로도 대처가 안된다. 세계보건기구에서 파견나온 이탈리아 의사도 사스로 숨졌다. 면역력은 일조일석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평소 균형잡힌 영양과 규칙적인 운동, 무리하지 않는 생활태도가 면역력의 기본이다. 손을 자주 씻는 등 위생을 청결히 하는 것도 중요하다. 일단 전염병이 발생하면 정밀한 역학조사와 함께 전파를 막는 예방조치를 서둘러야 한다. 특히 SARS는 원인도 확인되지 않은 상태에서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으므로 각자가 주의해야 한다.
21세기 의학에서 가장 문제가 될 질병은 감염질환이다.
우리나라에서도 국립보건원의 역할을 강화하고 감염학을 전공한 민간 전문가들을 정책적으로 양성하는 것이 시급하다.
사스가 우리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실로 막대하다. 노무현 대통령은 단기적인 부양 정책은 쓰지 않겠다고 TV 토론에 나와서 밝혔지만 여러 가지 악재들로 인해 며칠전에 콜금리를 내리는 조치를 취했다. 물류 업계의 파업으로 인해 물류 대란으로 인한 파장도 있었겠지만, 여지껏 쌓여왔던 복합적인 악조건의 경제환경으로 인해 여러 가지 문제가 생겼던 것이기도 하다. 사스의 경제적인 피해는 수치화 하기 힘들 정도로 너무나 크며, 사스로 인해 우리 기업들은 경쟁력을 잃어 가기도 한다. 중국에 대한 수출이 줄어들며, 중국에서의 원할한 원자재와 물품들이 재때 들어오지도 못하는 상황이다. 가뜩이나 부존자원의 부족과 지역적인 제약으로 경쟁력이 약한 우리나라가 이번 사스로 인해 피해를 많이 본다면 참으로 올 해의 경제는 힘들다 하겠다. 하지만, 사스가 제주도에서 보듯이 피해만 주는 것은 아니다. 제주도는 당시 반짝 특수를 누렸다. 동남아로 여행 가기를 꺼려하는 신혼부부들이 제주도로 모두다 몰려오고 있는 것이다. 제주도의 숙박시설과 랜트카 여행 업체는 때아닌 호황을 누렸었다. 뿐만 아니라 중국에 출장을 가지 못하는 국내의 여러 기업들은 화상 회의에 한창 열을 올리고 있다. 화상 장비 업체는 문의 전화에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고 한다. 그렇다 위기를 탄식하고 걱정만 할 것이 아니라. 발상의 전환을 통한 다른 관점으로 문제를 대한다면 거기에 해답이 있을 것이다. 정부는 발 빠르고 정교한 대책으로 사스가 국내에 상륙 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서 국민을 안심시켜야 함은 물론이고, 곧 이어 몰아칠 이미 몰아치고 있는 사스로 인한 경제적인 바람에 또 한번 맞써 싸워야 할 것이다.
(12) 사스가 중국인들에게 많이 일어나는 이유
사스(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는 왜 중국인들 사이에서 크게 유행했을까. 대만의 메콜리 메모리얼 병원 수혈학 연구팀이 미국 의학전문지 BMC 9월호에서 중국인에게 많이 존재하는 `특이 유전체’가 원인일 수 있다는 가설을 발표했다. 특히 한국인 가운데 상당수도 이 유전체를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지난 10일 열린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에서 논란이 빚어졌다. 이어 대만연구팀에 따르면 대만의 사스 환자 319명중 절반 이상, 특히 사스 사망자 37명중 36명이 혈액 내에 ‘HLA-B6401’이라는 유전체를 갖고 있다는 것이다. 때문에 이 유전체가 중국이나 동남아 지역의 중국인에게 급속히 확산되고 사망자가 속출한 원인일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기했다.‘HLA-B6401’은 부모에게서 물려받는 유전인자로 면역체계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물질이다. 세계보건기구(WHO)도 이 가설이 중국인에게 치명적으로 작용한 이유를 설명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현재 검증 작업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설은 신빙성 있는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분위기이고 중국은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또한 사스로 인해 중국인들의 식생활도 바뀌었다. 줄머리사향살쾡이에서 사스 바이러스와 거의 똑같은 바이러스가 검출되는 결과나 나타나 광둥성의 야생동물 식용금지와 전국에 야생동물 단속바람이 분다고 한다.
국 가
누적사례수
사망건수
국내전파사실여부
호 주
1
0
없음
브 라 질
1
0
없음
캐 나 다
90
9
없음
중 국
1268
53
없음
홍 콩
883
23
없음
대 만
21
0
없음
프 랑 스
3
0
없음
독 일
5
0
없음
이탈리아
3
0
없음
말레이시아
1
1
없음
싱가포르
106
6
없음
영 국
5
0
없음
미 국
141
0
없음
베 트 남
62
4
없음
태 국
7
2
없음
2002년 11월1일∼2003년 4월7일 까지 보고된 사례
(단, 광둥 성에서 사스를 보고한 기간은 2002년 11월 16일부터 2003년 2월 28일)
발생일지
▲2002년 11월 16일= 중국 광둥성 포샨(佛山)에서 첫 사스 환자 발생.
▲2003년 3월 13일 = 세계보건기구(WHO), 전 세계 사스 경계령 발령.
▲16일 = WHO, 사스가 아시아를 포함, 유럽, 북미 등 3개 대륙으로 확산됐다고발표.
▲26∼30일 = 홍콩 아모이가든(淘大花園) 아파트 주민 집단 감염.
▲27일 = WHO, 국제공항 검역강화 촉구.
▲4월 2일 = WHO, 중국 광둥성과 홍콩 여행 자제 권고.
▲3∼8일 = WHO, 중국 광동성에서 사스 역학조사.
▲4일 = 미국, 사스 환자에 대한 강제격리 권한 보건당국에 부여.
▲7일 = 전 세계 사스 사망자 100명 돌파.
▲9일 = 아프리카(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도 첫 사스 의심환자 보고.
▲14일 = WHO,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사스 원인균이라고 공식 발표.
▲20일 = 중국 정부, 사스 환자 축소.은폐 첫 시인.
▲21일 = 중국, 사스 감염자 2천명 돌파, 사망 92명.
장원캉(張文康) 위생부장.멍쉐눙(孟學農) 베이징 시장 해임.
▲23일 = WHO, 캐나다의 토론토와 중국의 베이징, 산시성(山西省) 등 사스
위험지역에 대한 추가 여행경계령 발령.
11. 결 론
그렇다면 최선은 무엇인가?
우리가 할수 있는 최선책은 자신의 위생을 철저히 관리하는 것이다. 의학지식으로도 대처가 안된다. 세계보건기구에서 파견나온 이탈리아 의사도 사스로 숨졌다. 면역력은 일조일석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평소 균형잡힌 영양과 규칙적인 운동, 무리하지 않는 생활태도가 면역력의 기본이다. 손을 자주 씻는 등 위생을 청결히 하는 것도 중요하다. 일단 전염병이 발생하면 정밀한 역학조사와 함께 전파를 막는 예방조치를 서둘러야 한다. 특히 SARS는 원인도 확인되지 않은 상태에서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으므로 각자가 주의해야 한다.
21세기 의학에서 가장 문제가 될 질병은 감염질환이다.
우리나라에서도 국립보건원의 역할을 강화하고 감염학을 전공한 민간 전문가들을 정책적으로 양성하는 것이 시급하다.
사스가 우리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실로 막대하다. 노무현 대통령은 단기적인 부양 정책은 쓰지 않겠다고 TV 토론에 나와서 밝혔지만 여러 가지 악재들로 인해 며칠전에 콜금리를 내리는 조치를 취했다. 물류 업계의 파업으로 인해 물류 대란으로 인한 파장도 있었겠지만, 여지껏 쌓여왔던 복합적인 악조건의 경제환경으로 인해 여러 가지 문제가 생겼던 것이기도 하다. 사스의 경제적인 피해는 수치화 하기 힘들 정도로 너무나 크며, 사스로 인해 우리 기업들은 경쟁력을 잃어 가기도 한다. 중국에 대한 수출이 줄어들며, 중국에서의 원할한 원자재와 물품들이 재때 들어오지도 못하는 상황이다. 가뜩이나 부존자원의 부족과 지역적인 제약으로 경쟁력이 약한 우리나라가 이번 사스로 인해 피해를 많이 본다면 참으로 올 해의 경제는 힘들다 하겠다. 하지만, 사스가 제주도에서 보듯이 피해만 주는 것은 아니다. 제주도는 당시 반짝 특수를 누렸다. 동남아로 여행 가기를 꺼려하는 신혼부부들이 제주도로 모두다 몰려오고 있는 것이다. 제주도의 숙박시설과 랜트카 여행 업체는 때아닌 호황을 누렸었다. 뿐만 아니라 중국에 출장을 가지 못하는 국내의 여러 기업들은 화상 회의에 한창 열을 올리고 있다. 화상 장비 업체는 문의 전화에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고 한다. 그렇다 위기를 탄식하고 걱정만 할 것이 아니라. 발상의 전환을 통한 다른 관점으로 문제를 대한다면 거기에 해답이 있을 것이다. 정부는 발 빠르고 정교한 대책으로 사스가 국내에 상륙 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서 국민을 안심시켜야 함은 물론이고, 곧 이어 몰아칠 이미 몰아치고 있는 사스로 인한 경제적인 바람에 또 한번 맞써 싸워야 할 것이다.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