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분열병의 문헌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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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정의 및 개념
1) 정신분열병이란?
2) 정신분열병의 역학
3) 정신분열병의 종류

2. 정신분열의 원인
1) 유전적 요인
2) 뇌 구조와 기능
3) 신경 전달 물질 이상
4) 병리 생리적요인
5) 정신 사회적 요인

3. 정신분열병의 진단
1) 정신분열병의 진단기준 (DSM-Ⅳ)
2) 검사 방법

4. 정신분열병의 증상
1) 양성증상
2) 음성증상

5. 정신분열병의 치료방법
1) 약물치료
(1) 전통적 신경 이완제
(2) 신세대 항정신병제
2) 정신사회재활 치료
(1) 사회기술훈련
(2) 정신치료
(3) 가족교육
(4) 직업재활
(5) 자조모임
(6) 낮병원
(7) 주거프로그램
(8) 활동치료

6. 정신분열병의 예후

7. 정신분열병의 재발

본문내용

활치료를 병행하면 1년애 재발률이 10% 이내로 감소한다.
1. 사회기술훈련
환자가 사회생활을 하는데 필요한 모든 기술들을 체계적이고 조직적으로 가르치는 것이다. 가장 기본적인 것은 원만한 대인관계를 위한 대화기술을 훈련시키는 것이다. 그 외에도 약물 증상관리 훈련, 금전관리 훈련, 생활하면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훈련, 자신의 건강 및 일상생활을 관리하는 훈련, 여가활용 훈련 등이 있다.
2. 정신치료
정신치료에는 치료자와 환자의 정기적 대화가 포함되는데 그 주된 주제는 현재나 과거의 문제, 경험, 생각, 감정, 대인관계 등이 된다. 정신분열병 환자들은 치료자와 자신들의 경험을 함께 나누고 자신의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게 됨으로서 그들 자신의 문제에 대해 점차로 이해하게 되며 보다 더 현실에 가까운 생각을 할 수 있게 된다.
3. 가족교육
정신분열별은 장기간의 치료가 요구되는 병이다. 따라서 환자, 가족, 치료자 사이의 협조체계가 잘 이루어지지 않고서는 환자의 사회복귀는 불가능하다. 가족교육의 목적은 다양하지만 우선 가족과의 만남이나 대화를 통해 가족들과 치료자가 서로의 생각과 견해를 이해하고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가족구성원들이 정신분열병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배우고 병으로 인해 생길 수 있는 여러 가지 어려움에 대해서 잘 알고 있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4. 직업재활
직업재활이란 환자가 사회에서 직업을 가질 수 있도록 훈련시키고, 본인에게 맞는 직업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며 또한 직업을 유지하도록 사후관리하는 직업과 관련된 일련의 전 과정을 포함한다. 직업은 만성정신질환의 치료결과이면서 동시에 치료경과에 영향을 미치는 결정적 요인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직업재활은 정신사회재활의 가장 궁극적 목표다.
5. 자조모임
전문가에 의해 이루어지는 모임은 아니지만 이런 자조모임은 같은 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와 그들 가족간의 서로에 대한 깊은 이해와 혼자가 아닌 "함께"라는 생각에 서로가 의지하는 면이 있어 치료에 큰 도움이 된다.
6. 낮병원
낮에만 병원에서 시간을 보내고 밤에는 집으로 돌아가는 치료형태이다. 이러한 치료는 환자의 급성증상을 약물치료로써 호전되었으나, 사회에서 경쟁적인 삶을 살아가기 어려운 문제가 있는 환자에게 사회기술을 익히고 사회적응훈련을 전문적으로 시행하는 것이다.
7. 주거프로그램
환자가 병원에서 퇴원한 후에 병원이나 집이 아닌 다른 장소에서 먹고, 자고 생활하는 것을 말한다. 주거프로그램은 환자의 상태가 어느 정도 좋아진 후에 환자가 가족과 함께 생활하는 것을 원치 않거나, 혹은 가족이 원치않는 경우에 주로 이용되는데, 일반 가정집에서 몇 명의 정신분열병 환자를 위해 기본적인 의식주 생활을 제공하고 일상생활 및 사회생활에 대한 간단한 훈련까지 시행하며, 관리는 정신질환에 대해 지식 및 경험이 있는 사람이 맡아서 한다.
8. 활동치료
활동치료의 핵심은 어떤 활동을 할 경우에는 환자의 증상이 감소된다는 것이다. 활동치료에는 음악요법, 치료레크레이션, 미술요법, 운동요법, 지역사회 적응훈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포함된다.
◈ 정신분열병의 예후
적절한 약물치료와 재활치료를 지속적으로 받으면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많은 환자들이 병에서 회복된다. 예후는 대략 환자의 1/4정도가 거의 회복되며, 1/2정도는 어느 정도로 호전되며, 1/4정도는 거의 호전되지 않는다. 거의 회복되는 환자들의 특징은 대부분 두번이상 재발하지 않았고 또 병이 난지 2년 이내에 회복되었다.
어느 정도로 회복되는 환자들은 상태가 안 좋을 때는 재입원을 하며 사회생활에서도 다소의 어려움(특히 대인관계)이 있지만 재활치료를 통하여 어느 정도 해 나갈 수 있다.
거의 호전되지 않는 환자들은 장기간의 입원이 필요한데, 만약 이런 환자들을 단순히 인도주의적인 측면만 강조하여 병원에서 사회로 강제로 내보낼 경우 보통 자살이나 걸인과 같은 비참한 결과를 초래한다.
◈ 정신분열병의 재발
정신분열병은 관절염과 같이 본래 재발을 잘 하는 병이다. 실제로 약물치료를 아무리 잘 하여도 1년 이내에 30-40%정도는 재발한다.
물론 약물치료와 재활치료를 할 경우에 재발빈도를 10%이내로 줄일 수 있지만 그래도 완전히 막을 수는 없다. 재발의 가장 흔한 이유는 역시 약을 규칙적으로 복용하지 않는 것이고, 그 외에 생활하면서 심한 스트레스를 받아서, 술이나 마약을 복용해서 등이다.
환자마다 차이는 있지만 보통은 약을 끊은지 1-3개월 정도 지난 후에 재발한다. 그 이유는 약을 끊어도 복용하던 약 성분이 몸안에 1-3개월정도는 남아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1-3개월이 지나면 몸에서 약성분이 다 빠져나가므로 재발하는 것이다.
▷ 재발을 막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정신분열병은 어느 날 갑자기 재발하는 것이 아니라 대부분 1-2주 전에 곧 재발할 거라는 신호를 보이는데 바로 이것이 재발경고징후다. 따라서 환자와 가족이 환자의 재발경고징후가 무엇인지 알고, 그것이 나타났을 경우에 적절하게 조치를 취한다면 대부분의 경우에서 재발은 막을 수가 있다. 재발경고징후는 환자마다 서로 다르지만, 한 환자에게서는 반복되어 나타난다. 즉 가장 최근의 재발 전에 보인 징후들이 다음 재발때도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환자와 가족이 재발경고징후를 정확히 안다면 이런 징후를 보이는 즉시 대처하여 재발을 막을 수 있다
환자마다 증상이 다르듯이 재발경고징후 역시 다르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행동, 감정, 생각, 사회생활, 대인관계에서 평상시와는 다른 현저한 변화를 보이기 시작한다는 것이다.
재발경고징후가 나타나면 첫째로 복용하는 약용량을 일시적으로 올린다.
재발경고징후가 나타난 후 72시간 이내에 약용량을 증가시켜 집중적인 약물치료를 한다면 대부분 재입원 없이도 재발을 막을 수 있다.
둘째로 환자의 스트레스를 줄여 주어야 한다.
환자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상황이나 사건을 구체적으로 알아보고, 환자가 가장 편안하게 느끼는 활동이나 환경을 조성해 주어야 한다. 즉 생활의 변화를 최소화시키고 혼자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해주고, 매일 하던 일도 그만두고 휴식을 취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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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03.17
  • 저작시기2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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