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회사소개
2.현대카드M의 출시배경
1) 현대카드M 속에 숨겨진 전략변화
3. 현대카드M의 차별화된 특징
4. SWOT분석
5. 현대카드사의 광고의 흐름
1) 광고의 기본 목표 : 현대카드M의 브랜드 인지도 재고
2) 광고의 효과
6. 결론
2.현대카드M의 출시배경
1) 현대카드M 속에 숨겨진 전략변화
3. 현대카드M의 차별화된 특징
4. SWOT분석
5. 현대카드사의 광고의 흐름
1) 광고의 기본 목표 : 현대카드M의 브랜드 인지도 재고
2) 광고의 효과
6. 결론
본문내용
특징을 가지고 있다.
현대카드M은 최근 ‘미니 M(mini M)’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카드를 선보였다. ‘mini M’은 지난 12일 현대카드가 비자(VISA)와 제휴해 국내 최초로 선보인 초소형 사이즈(가로 x 세로, 66mm x 40mm)의 신개념 카드로서, 젊은 세대의 눈높이에 맞추어 9종의 다양한 비비드(강렬한 원색풍) 컬러가 적용되었고 열쇠고리로 사용하는 등 액세서리 기능도 있다. 또한 mini M과 현대카드M의 로고와 바탕색을 서로 바꾸어 커플로 발급되는 것도 주요한 특징이다.
미니M의 광고는 크게 두가지 형태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우선 현대카드는 드라마 ‘첫사랑’과 ‘좋은 사람’에 피피엘(PPL, 영화나 드라마등에 상품을 등장시켜 광고효과를 노리는 마케팅기법)과 타이인(Tie-in) 광고(영화, 드라마 등의 특정 장면이나 캐릭터 등을 활용하는 광고)을 사용하였다. 그러나 현대 미니 M카드처럼 드라마 주인공을 포함해 촬영현장 전체를 광고로 활용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드라마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좋은 사람'과 SBS특별기획 드라마 '첫사랑'이다. 이 광고들은 드라마 촬영장의 현장감과 주연 배우들의 일상적인 모습을 강조하며 자동차 구매 시 혜택 등 미니 M카드의 특징을 부각시키고 있다. 각 광고에는 미니M카드를 보여주며 끝 화면에 "좋은 사람 현대카드M". "첫사랑 현대카드M"라는 문구를 넣었다. 또 타이인 광고의 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드라마방영시간 전후에 전파를 타도록 설정했다.
두 번째 형태는 가장 최근에 방영되고 있는 것으로 한국광고대상, 조선일보 광고대상, 헤럴드경제 광고대상등 각종 상을 수상한 광고이다.
책 읽는 사람, 자전거 타는 사람, 오토바이 타는 경찰, 공사인부, 거리의 흑인 랩퍼, 농구하는 학생들, 구두끈을 고쳐 매는 중년 신사까지 남성들이 미니스커트를 입고 각자 여러 활동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M으로부터 미니가 유행, 미니 M"라는 문구와 함께 미니M 카드 9종류를 제시한다.
이는 현대카드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기존카드 절반 정도의 크기의 미니카드를 대담하면서도 유머가 있는 차별화된 광고소재를 통해 발표한 것이다. '남자들에게도 미니스커트가 대유행'이라는 것은 혁신, 곧 카드업계에서 현대카드만이 가질 수 있는 혁신적인 차별화 및 상품 마케팅 전략을 그대로 반영한 것이라 할 수 있다.
2) 광고의 효과
M도 없으면 쯧쯧…"으로 시작한 현대카드M의 런칭 캠페인은 시장 후발주자인 현대카드를 2003년 신용카드 업계 최대의 이슈 메이커로 떠오르게 했다. 지난 5월 출시 이후 불과 5개월 남짓한 광고 캠페인을 통해 현대카드M은 최근 실시된 신용카드 광고인지도 조사도에서 40%가 넘는 압도적인 최초 광고인지도를 달성했을 뿐 아니라 각종 브랜드 지표에서도 괄목할 만한성과를 보였다.
6. 결론
현대카드M은 기존 현대M카드의 서비스를 대폭 업그레이드한 것으로 기존 카드와는 투명카드와 미니카드 등으로 디자인부터 차별화를 두고 있으며 2%의 업계최고 수준의 포인트 적립률을 자랑하며 이것은 경쟁사에 비해 최고 20배 까지 높은 적립률이다. 이러한 적립률을 무기로 현대카드는 7월말 현재 ‘현대카드M’의 이용률이 68%대에 이르렀다.
현대카드M의 이용률 68%는 기존 카드 상품의 발급 대비 회원 이용률이 평균 30%대에 머물고 있는 것에 비해, 두 배가 넘는 수치로 현대카드의 주력 상품인 현대카드M이 고객의 주거래 카드화 되고 있음을 입증했다. 또 지난 5월 30.9%, 6월 55.5%에 이어 점차 이용률이 증가함에 따라 현대카드의 전체 카드상품 이용률도 5월말 대비 7%가량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 카드사 상품의 서비스는 카드 이용과 무관하게 모든 회원에게 무료입장, 상품할인 등 일률적으로 서비스를 제공, 개별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 부여에는 미흡했었다. 하지만 현대카드는 M포인트 스와핑(전환)을 주요한 특징으로 내세우며, 기존 카드에 비해 10~20배 높은 적립율을 제공하고, M포인트로 자동차 구매시 할인, 항공마일리지 스와핑(전환), 기프트카드 및 현대카드 쇼핑몰 상품 구매 등, 다양한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이용률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또 현대카드M의 7월 한달동안 발급수가 10만매를 돌파해, 5월 23일 이후 7월말까지 21만명의 회원을 모집했다. 발급수도 5월 1만 5천매, 6월 8만9천매에 이어 출시 이후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아울러, 신규 우량회원의 보유 지표인 초회 연체율도 2%대(6월말 2.4%)로 회원수의 증가와 더불어 우량회원들이 확보되고 있는 셈이다.
이렇게 현대카드는 지난 5월 '현대카드M' 출시 이후 불과 5개월 남짓한 기간에 신규 가입자 및 사용률 등 각종 마케팅 지표에서 괄목한 만한 성과를가져왔다. 짧은 기간에 이런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현대카드M 출시와 함께 지속적으로 진행된 경쟁사와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들이 소비자에게 큰 반향을 일으켰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남들보다 한 발 앞서 새로운 상품을 개발하고, 이를 기존 신용카드 광고에서는 볼 수 없었던 전혀 다른 크리에이티브를 통해 전개한 것이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었던 배경일 것이다.
제 40회 조선일보 광고대상, 한국광고대상, 해럴드경제 광고대상 등을 수상한 미니M의 '미니스커트'편 광고는 현대카드가 국내최초로 선보인 기존 카드의 절반 크기의 미니카드를 '남자들에게도 미니스커트가 대 유행'이라는 대담하면서도 유머가 있는 광고소재를 통해표현한 것이다.
멀쩡한 카드는 왜 잘랐냐고 묻는 점원, 모네타카드인줄 알고 모네타 카드 단말기에 계속 카드를 갖다 대었던 점원, 자동차 키에 달린 미니 M을 제시했더니 돈이 없어 차를 맡기는 줄로 오해받았다는 황당한 이야기 등 많은 사람들이 미니 M카드를 알지 못함으로써 일어난 해프닝으로 인하여 증가했던 인지도는 이제 M카드를 사용하여 실질적인 소비를 유발시키도록 하는 것은 현대카드의 몫으로 남아있다.
그리하여 앞으로도 현대카드M은 소비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화제가 될 수 있는 크리에이티브를 전개해 신용카드 시장에서 돌풍을 이어가길 바란다.
현대카드M은 최근 ‘미니 M(mini M)’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카드를 선보였다. ‘mini M’은 지난 12일 현대카드가 비자(VISA)와 제휴해 국내 최초로 선보인 초소형 사이즈(가로 x 세로, 66mm x 40mm)의 신개념 카드로서, 젊은 세대의 눈높이에 맞추어 9종의 다양한 비비드(강렬한 원색풍) 컬러가 적용되었고 열쇠고리로 사용하는 등 액세서리 기능도 있다. 또한 mini M과 현대카드M의 로고와 바탕색을 서로 바꾸어 커플로 발급되는 것도 주요한 특징이다.
미니M의 광고는 크게 두가지 형태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우선 현대카드는 드라마 ‘첫사랑’과 ‘좋은 사람’에 피피엘(PPL, 영화나 드라마등에 상품을 등장시켜 광고효과를 노리는 마케팅기법)과 타이인(Tie-in) 광고(영화, 드라마 등의 특정 장면이나 캐릭터 등을 활용하는 광고)을 사용하였다. 그러나 현대 미니 M카드처럼 드라마 주인공을 포함해 촬영현장 전체를 광고로 활용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드라마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좋은 사람'과 SBS특별기획 드라마 '첫사랑'이다. 이 광고들은 드라마 촬영장의 현장감과 주연 배우들의 일상적인 모습을 강조하며 자동차 구매 시 혜택 등 미니 M카드의 특징을 부각시키고 있다. 각 광고에는 미니M카드를 보여주며 끝 화면에 "좋은 사람 현대카드M". "첫사랑 현대카드M"라는 문구를 넣었다. 또 타이인 광고의 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드라마방영시간 전후에 전파를 타도록 설정했다.
두 번째 형태는 가장 최근에 방영되고 있는 것으로 한국광고대상, 조선일보 광고대상, 헤럴드경제 광고대상등 각종 상을 수상한 광고이다.
책 읽는 사람, 자전거 타는 사람, 오토바이 타는 경찰, 공사인부, 거리의 흑인 랩퍼, 농구하는 학생들, 구두끈을 고쳐 매는 중년 신사까지 남성들이 미니스커트를 입고 각자 여러 활동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M으로부터 미니가 유행, 미니 M"라는 문구와 함께 미니M 카드 9종류를 제시한다.
이는 현대카드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기존카드 절반 정도의 크기의 미니카드를 대담하면서도 유머가 있는 차별화된 광고소재를 통해 발표한 것이다. '남자들에게도 미니스커트가 대유행'이라는 것은 혁신, 곧 카드업계에서 현대카드만이 가질 수 있는 혁신적인 차별화 및 상품 마케팅 전략을 그대로 반영한 것이라 할 수 있다.
2) 광고의 효과
M도 없으면 쯧쯧…"으로 시작한 현대카드M의 런칭 캠페인은 시장 후발주자인 현대카드를 2003년 신용카드 업계 최대의 이슈 메이커로 떠오르게 했다. 지난 5월 출시 이후 불과 5개월 남짓한 광고 캠페인을 통해 현대카드M은 최근 실시된 신용카드 광고인지도 조사도에서 40%가 넘는 압도적인 최초 광고인지도를 달성했을 뿐 아니라 각종 브랜드 지표에서도 괄목할 만한성과를 보였다.
6. 결론
현대카드M은 기존 현대M카드의 서비스를 대폭 업그레이드한 것으로 기존 카드와는 투명카드와 미니카드 등으로 디자인부터 차별화를 두고 있으며 2%의 업계최고 수준의 포인트 적립률을 자랑하며 이것은 경쟁사에 비해 최고 20배 까지 높은 적립률이다. 이러한 적립률을 무기로 현대카드는 7월말 현재 ‘현대카드M’의 이용률이 68%대에 이르렀다.
현대카드M의 이용률 68%는 기존 카드 상품의 발급 대비 회원 이용률이 평균 30%대에 머물고 있는 것에 비해, 두 배가 넘는 수치로 현대카드의 주력 상품인 현대카드M이 고객의 주거래 카드화 되고 있음을 입증했다. 또 지난 5월 30.9%, 6월 55.5%에 이어 점차 이용률이 증가함에 따라 현대카드의 전체 카드상품 이용률도 5월말 대비 7%가량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 카드사 상품의 서비스는 카드 이용과 무관하게 모든 회원에게 무료입장, 상품할인 등 일률적으로 서비스를 제공, 개별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 부여에는 미흡했었다. 하지만 현대카드는 M포인트 스와핑(전환)을 주요한 특징으로 내세우며, 기존 카드에 비해 10~20배 높은 적립율을 제공하고, M포인트로 자동차 구매시 할인, 항공마일리지 스와핑(전환), 기프트카드 및 현대카드 쇼핑몰 상품 구매 등, 다양한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이용률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또 현대카드M의 7월 한달동안 발급수가 10만매를 돌파해, 5월 23일 이후 7월말까지 21만명의 회원을 모집했다. 발급수도 5월 1만 5천매, 6월 8만9천매에 이어 출시 이후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아울러, 신규 우량회원의 보유 지표인 초회 연체율도 2%대(6월말 2.4%)로 회원수의 증가와 더불어 우량회원들이 확보되고 있는 셈이다.
이렇게 현대카드는 지난 5월 '현대카드M' 출시 이후 불과 5개월 남짓한 기간에 신규 가입자 및 사용률 등 각종 마케팅 지표에서 괄목한 만한 성과를가져왔다. 짧은 기간에 이런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현대카드M 출시와 함께 지속적으로 진행된 경쟁사와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들이 소비자에게 큰 반향을 일으켰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남들보다 한 발 앞서 새로운 상품을 개발하고, 이를 기존 신용카드 광고에서는 볼 수 없었던 전혀 다른 크리에이티브를 통해 전개한 것이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었던 배경일 것이다.
제 40회 조선일보 광고대상, 한국광고대상, 해럴드경제 광고대상 등을 수상한 미니M의 '미니스커트'편 광고는 현대카드가 국내최초로 선보인 기존 카드의 절반 크기의 미니카드를 '남자들에게도 미니스커트가 대 유행'이라는 대담하면서도 유머가 있는 광고소재를 통해표현한 것이다.
멀쩡한 카드는 왜 잘랐냐고 묻는 점원, 모네타카드인줄 알고 모네타 카드 단말기에 계속 카드를 갖다 대었던 점원, 자동차 키에 달린 미니 M을 제시했더니 돈이 없어 차를 맡기는 줄로 오해받았다는 황당한 이야기 등 많은 사람들이 미니 M카드를 알지 못함으로써 일어난 해프닝으로 인하여 증가했던 인지도는 이제 M카드를 사용하여 실질적인 소비를 유발시키도록 하는 것은 현대카드의 몫으로 남아있다.
그리하여 앞으로도 현대카드M은 소비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화제가 될 수 있는 크리에이티브를 전개해 신용카드 시장에서 돌풍을 이어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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