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문제-학교중태의 실태와 그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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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실태

2.원인

3.대책

본문내용

학생들을 위한 ‘도
시형 대안학교’가 대폭 확대될 전망이다. 도시형 대안학교란 정규학교에 학적을 둔 채 서울시가 지정한 대안교육 위탁기관에서 교육받는 것을 말한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6일 현재 4개인 도시형 대안학교를 10~12개로 늘릴 방침이라고 밝혔다. 고교생으로 한정됐던 위탁교육 대상도 중학생까지 확대, 280명인 위탁교육 수용가능 인원을 600명으로 늘릴 계획이다.
시교육청은 이를 위해 기존 운영기관의 수용능력을 확대하고 공립 실업계교와 산업정보학교를 위탁기관으로 추가지정하는 한편 민간 대안교육을 적극 발굴해 지정할 예정이다. 위탁기관당 지원액도 늘려 보통교과, 일반적인 직업 및 인성교육에 그치고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공연예술과 인터넷 게임, 컴퓨터 그래픽 등으로 다양화할 방침이다. 또한 기존의 대안교육종합센터를 확대·개편해 대안교육 교원연수 강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를 지원하기 위한 조례와 교육규칙 등 법적·제도적 장치도 마련된다. 시교육청은 현재 서울지역에서 학교 부적응을 이유로 학업중단 위기에 처한 학생을 3,800명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중 3,200여명은 평생교육시설이나 방송통신고 등 중퇴생 대상 교육기관에서 교육을 받고 있으나 나머지 인원은 소외돼왔다. 퇴학자나 중퇴자가 도시형 대안학교에 가기 위해서는 먼저 정규학교에 학적을 회복해야 한다. 성적은 대안학교의 것을 인정받지만 졸업장은 소속학교의 것을 받게 된다. 시교육청의 이관배 장학사는 “과거에는 단순히 ‘부적응아’로 취급받던 학생들도 공부 이외에 다양한 끼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면서 “이 학생들을 모두 수용할 수 있을 때까지 대안학교를 확대시킬 방침”이라고 말했다.
(3) 각종 제도 보완
1) 교내 징계제도 보완
현행 징계제도는 교내봉사, 사회봉사, 특별교육 이수, 퇴학 처분이며, 재입학, 퇴학, 전학, 편입학 및 휴학은 특별한 규정이 없는 한 학칙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학교장이 허가하고 있다. 선도보다는 처벌이라는 의미가 강하게 내포되어 있다. 그리고 억압적인 징계제도는 학생들이 학교생활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게 만드는 중요한 원인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징계제도를 좀 더 선도형으로 변화시킬 필요성이 요구된다. 교내봉사나 사회봉사 및 특별교육 이수 등의 징계를 받은 학생이 각각의 징계에 포함된 프로그램에 의해 학교적응력을 높일 수 있는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다.
**학교비난 글 여고생 강제 퇴학 파문 (경향신문)
2003년 1월 5일 일요일 오후 6:11
서울 용화여고가 시교육청 홈페이지에 학교를 비난하는 글을 올린 학생을 퇴학시켜 학부모단체와 전교조 등이 반발하고 있다.
참교육을 위한 전국학부모회와 전교조 서울시지부 등은 5일 용화여고가 지난 4월 시교육청 홈페이지에 청소용역비 부과와 불법 보충학습 등에 대한 글을 올린 2학년 허모양을 지난달 26일 퇴학시켰다며 이를 즉각 취소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학교가 자퇴를 원하는 허양을 12월에 퇴학시켜 전학과 검정고시 응시기회까지 빼앗은 것은 비교육적 처사”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용화여고측은 “허양이 징계위원회에 참석도 않는 등 뉘우치는 모습을 볼수 없어 퇴학시키지 않을 수 없었다”고 밝혔다.
2) 학력비인정 비정규학교 지원 및 학력인정
대체로 어려운 가정환경의 중퇴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검정고시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학력비인정 비정규학교를 지원 및 육성하여야한다. 학력비인정 비정규학교에 대한 예산지원이 보다 확대되어야하며, 평생 교육시설로 등록하여 학력인정을 받을 수 있는 방안도 강구되어야 할 것이다.
3) 재입학 편입학 시 복교프로그램 이수
현행 재 편입학의 시기는 당해 학교의 교육과정 이수에 지장이 없는 범위 안에서 수시로 하도록 되어있다. 하지만 중퇴 후 다시 복교한 학생이 이전과 같은 학교 분위기에서는 다시 학교생활에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재입학이나 편입학시에는 각 학교에서 자체적인 복교 프로그램을 계획하여 이수하도록 해야할 것이다.
**뉴시스 2003.8.6(수) (부산)중퇴청소년 학교복귀율 30%선 그쳐
부산시내 중도 학업포기 청소년들이 매년 4000여명에 이르고 있으나 학교 복귀율은 30% 가량에 그쳐 복교를 위한 교육·심성수련 프로그램과 미복귀자를 위한 취업훈련 프로그램 등이 확충돼야 할 것으로 지적된다. 6일 시에 따르면 매년 4000여명의 청소년들이 학교 부적응과 집안 사정 등으로 학업을 중도에 포기하고 있고 이 중 30% 가량만 학업에 복귀하고 있다는 것.
학업에 복귀하지 않은 중퇴청소년들은 주로 아르바이트를 하거나 검정고시·취업 등을 준비하고 있으나, 가출이나 무위도식하고 있는 청소년들도 많은 실정이다. 따라서 중퇴청소년들을 우선적으로 학교로 복귀시킬 교육 프로그램이나 심성수련회 등이 현재보다 더 많아져야 한다고 청소년 전문가들은 지적하고 있다.이와 더불어 복교 의사가 없는 중퇴청소년을 위한 직업훈련·취업·심신재활 프로그램 확충 등 사회적 관심과 지도도 절실하다는 지적이다.
한편 시는 중퇴청소년 지원 대책의 일환으로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경남중학교에서 '2003년도 하반기 중퇴청소년 심성수련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2001, 2002학년도 제2학기를 중퇴한 중·고교생 중 학교복귀 희망자를 대상으로 하며,신청은 오는 12일까지 시 청소년종합상담실(051-804-5001)에 본인 또는 부모가 전화나 방문 등을 통해 하면 된다.교육 내용은 중퇴청소년들이 학교 적응력을 키울 수 있는 심성훈련 프로그램과 사회봉사활동 등으로 구성되며 교육 수료생은 전원 9월중 복교해야 한다. 또 이번 교육이 끝나는 22일에는 중퇴청소년 부모들을 대상으로 효과적인 자녀지도 방법과 올바른 부모의 역할에 대한 부모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
<참고자료>
☞http://welfare.nsu.ac.kr/databank/files/ 논문; 학교중퇴의 개념 및 특성
☞http://www.moe.go.kr/ 교육인적자원부
☞http://news.search.daum.net/ 다음뉴스검색
☞청소년문제, 그 실상과 대책 (정우식. 서울삼성출판사. 1986)
☞청소년문제론 (한국청소년개발원. 서원.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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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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