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자료는 0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0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본문내용
명 이곳은 사람의 왕래가 어느 곳 보다 잦은 곳임에도 불구하고 '정동'이라는 곳을 차량의 행렬로 훼손하고 싶지 않기를 바랐던 어느 누구의 생각이 아니었을까 생각된다. 그리고 우리가 항상 보아오던 앞으로 뻥 뚫린 직선의 도로가 아닌 고불고불한 길은 우리 한국의 곡선의 미가 그러하듯 주변건물들과의 아름다운 조화를 만들어 주는데 일조하고 있다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