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들어가면서...
Ⅱ- 묘지공원 안에서...
Ⅲ- 절두산에서...
Ⅳ- 보고서를 마치면서...
Ⅱ- 묘지공원 안에서...
Ⅲ- 절두산에서...
Ⅳ- 보고서를 마치면서...
본문내용
있었다. 충남 해미성문 앞에 있는 호야나무로 만든 것인데, 병인 때 신자들을 메달고 고문했었다는 그 호야나무로 만든 것이라고 한다. 사진으로 본 호야나무는 그러한 믿기 힘든 피흘림의 역사가 있었던 것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매우 울창했다.
- 보고서를 마치면서...
묘지 공원에 와서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지금의 우리 학교를 있게 하신 언더우드의 묘터를 볼 수 있었던 것이다. 언더우드 일가의 묘 앞에서 연세의 노래를 부를 때는 나도 모르게 코끝이 찡해짐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한국 최초의 선교사였다는 헐버트의 묘에 있는 김대중 대통령의 친필 비석도 기억에 남는다. 오늘 볼 수 있었던 여러 선교사와 순교자들 외에도 많은 기독교 신앙인들이 한국땅의 복음 전파를 위해 죽어갔다. 그들은 모두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하나님의 사랑을 전파하기 위해 이땅에 왔다. 그리고 지금도 이 묘지공원에 묻혀있는 선교사들 모두 복음을 전파하는 과정에 한국을 사랑하게 된 분들이다. 그 분들 모두 진정한 그리스도 인일 것이고, 진정한 한국인이다. 기독교 신자로서, 그리고 한국인으로서 그들 모두를 존경하며 깊은 경외를 표한다. 그리고 같은 기독교인으로서 그들처럼 희생적 사랑의 정신을 실천으로 옮기지 못했던 내가 부끄럽게 느껴졌다. 우리 대학교가 있기까지 그리고 넓게는 지금의 한국의 기독교가 있기까지에는 정말 많은 그리스도의 양들이 희생되었다. 이 번 보고서를 쓰면서 그들 모두에게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감사를 표하고 싶다. 그리고 이 땅에 그들을 보내주시고, 오늘날 기독교가 이 땅에 서있을 수 있도록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 보고서를 마치면서...
묘지 공원에 와서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지금의 우리 학교를 있게 하신 언더우드의 묘터를 볼 수 있었던 것이다. 언더우드 일가의 묘 앞에서 연세의 노래를 부를 때는 나도 모르게 코끝이 찡해짐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한국 최초의 선교사였다는 헐버트의 묘에 있는 김대중 대통령의 친필 비석도 기억에 남는다. 오늘 볼 수 있었던 여러 선교사와 순교자들 외에도 많은 기독교 신앙인들이 한국땅의 복음 전파를 위해 죽어갔다. 그들은 모두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하나님의 사랑을 전파하기 위해 이땅에 왔다. 그리고 지금도 이 묘지공원에 묻혀있는 선교사들 모두 복음을 전파하는 과정에 한국을 사랑하게 된 분들이다. 그 분들 모두 진정한 그리스도 인일 것이고, 진정한 한국인이다. 기독교 신자로서, 그리고 한국인으로서 그들 모두를 존경하며 깊은 경외를 표한다. 그리고 같은 기독교인으로서 그들처럼 희생적 사랑의 정신을 실천으로 옮기지 못했던 내가 부끄럽게 느껴졌다. 우리 대학교가 있기까지 그리고 넓게는 지금의 한국의 기독교가 있기까지에는 정말 많은 그리스도의 양들이 희생되었다. 이 번 보고서를 쓰면서 그들 모두에게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감사를 표하고 싶다. 그리고 이 땅에 그들을 보내주시고, 오늘날 기독교가 이 땅에 서있을 수 있도록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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