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의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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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의 도서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라는 것이 확실하게 차이가 있어 알 수 있다면 연구할 필요가 없을 텐데, 사람이 깨어나 활동할 때면, 반드시 의식이 있고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인식하고 있다고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우리가 외양상 정상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한다는 사실을 어떻게 아는가?... 참 어려운 문제이다. 내가 KBS의 "개그콘서트"라는 프로그램을 보았는데, 문득 이 책의 내용을 떠올리게 하는 장면이 있었다. 그 프로에서 아이스맨이 등장해서 "복숭아"를 5번 외쳐보라고 한다. 그래서 방청객들이 "복숭아 복숭아....." 외치고나면 "신데렐라는 어떤 과일을 먹고 죽었나" 물어본다. 그럼 모두들 망설임 없이 "사과요"라고 대답한다. 사실 사과를 먹고 죽은 것은 백설공주인데 말이다. 이 장면에서 문득 이 책이 생각났다. 우리가 평소에는 "신데렐라가 어떤 과일을 먹고 죽었게?"하고 물어본다면 웬만해서는 "신데렐라가 아니고 백설공주가 사과 먹고 죽었자나"하고 대답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런데 복숭아를 5번 외치고 나서는 한치의 망설임 없이 질문에 "사과"라고 대답했다. 그럼 이것은 의식 중에 대답한 것일까? 아님 무의식적으로 대답한 것일까? 이것을 우리가 의식하고 있던 중에 대답한 것이라고 말하기는 힘들 것이다. 꼭 깨어있다고 해서 모두 의식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라는 대답이 나오는 것 같다. 아무튼 간에, 인간의 의식에 관한 것이 참 복잡하고 신기한 것 같다. 이 책을 읽고, 레포트를 씀으로써, 지금까지 관심이나 생각해 보지 않았던 인간의 생각, 의식 즉, 머리 속에 복잡한 구조와 기능에 관해서 생각해 볼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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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격1,700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4.04.06
  • 저작시기2004.0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45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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