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와 사회화 그리고 사회구조

소개글

문화와 사회화 그리고 사회구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문화

2. 사회화

3. 사회구조

본문내용

형 : 피라미드형을 이루어서 성원간에 부분적으로 계층구조를 이루게 되는 것
③ 부분평등형 : 현대 대중사회에서 중간층이 비대한 곳에 이런 형태가 많다
④ 완전평등형 : 모든 계층 구성원이 횡적으로 비슷한 위치에 있는 형
3. 계층의 사회적 이동성
사회계층의 이동성은 어떤 한 사회적 지위로부터 또다른 지위로 이동하는 행위로서 정의할 수 있다.
개방적 사회체제는 계층간의 이동성은 활발하나 폐쇄적 사회체제는 그 이동성의 정도는 약하다고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경제, 사회변동 및 과학기술의 발달은 계층간의 이동성을 촉진시켰다고 할 수 있는데 그것은 바로 상향식 또는 하향식 이동의 소지가 된다고 할수 있다.
사회계층은 그 이동성과 깊은 관련성을 가지고 잇다. 현대사회에 있어서는 직업구조에 있어서의 변동이나 직업의 기회에 대한 개인의 반응 등이 이동성의 요인으로 작용한다고 할수 있고 그 외에 교육, 개인적 능력, 과학기술의 발달, 경제의 발달, 사회변동 그리고 사회문화적 환경 등의 여러 변수와도 관계가 있다.
4. 계층의 기능
계층의 기능을 보면 다음과 같다
명령의 경로
의사소통의 경로
권한위임의 경로
내부통제의 경로
목표 설정과 업무 배분
조직 내의 분쟁의 조정과 해결
질서와 통일의 확보
사회계층은 인간사회집단에서 불가피한 존재이다. 인간사회에서는 지배와 피지배의 현상이 존재하므로 여기에서는 사회계층이 병존할 수 밖에 없다. 이러한 의미에서 일찍이 희랍의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가 인간을 사회적 동물 또는 정치적 동물이라고 표현한 것은 인간사회의 계층적 구조를 불가피하게 인정함을 말하는 것이기도 하다.
5. 계층과 계급의 비교
계층과 계급은 어떠한 차이점이 있는가? 계층은 연속선상의 하나의 층을 의미하지만 계급은 비연속적인 대립과 단절을 전제로 한 집합의 개념이다. 또한 계층은 위신있는 지위의 상하라는 객관적 서열구조에 의해 결정되는 것인 데 반하여 계급은 지위가 지배수단 또는 권력에 어느 정도 접근해 있느냐에 의해 결정되는 특징을 말한다.
계층은 그 성원이 그 자체를 인식하지 못하지만 계급은 대립과 투쟁이 전제된 계층구조를 의미한다. 따라서 계급에는 계급심리가 있고, 자각성이 존재하며, 연대성이 강조되며, 적대감과 목표의 자각, 행동성을 가지고서 목표설정과 그 투쟁방법의 문제까지 고려하게 된다.
6. 사회계층의 측정방법
⑴ 객관적 방법
객관적 방법은 계층척도의 객관적 자료인 직업, 수입원, 가옥형태,거주지, 교육, 수입액, 인종적 요인이나 직업, 교육, 수입원, 가옥형태 또는 출신, 재부, 직업, 정치권력, 지식업적 등으로 측정하는 방법이다.
⑵ 주관적 방법
주관적 방법은 각 계층의 구성원이 주관적으로 자기소속의 계층구조를 판단하는 방법이다. 이 방법은 각 개인이 주관적 의식의 판단방법이므로 집계와 그 결과는 약간의 편차가 있을 가능성이 있으나 정치적 태도 지향성을 측정하는 방법으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
⑶ 평가적 방법
평가적 방법은 객관적 방법이나 주관적 방법의 부정확성이나 불일치성을 배제하고자 어떤 계층의 평균치로서 확정하는 방법이다.
7. 계급구조
계급구조는 그 시대와 환경과 배경에 따라서 상이하다.
예를 들면 고대사회에서는 카스트 제도를 두고 있었으며 중세 봉건사회에서는 신분제도를 두고 있었다.
서구에서는 근대 시민사회가 되기 이전에 지배적 계급은 귀족, 승려와 무사 등이었으며, 피지배계급은 농노, 수공업자, 상인등이었다.
일찍이 동양사회에서는 귀족, 양반, 농민, 천민 등이 서열화되고 있었다. 우리나라에 있어서는 조선왕조때에 양반계급, 중서계급, 피지배계급으로 세가지로 구분 되어 있다.
현대사회에 있어서는 계급을 크게 상류, 중류, 하류계급으로 구분한다.
첫째로 상류계급의 경우이다. 자본주의국가에서는 자본가계급, 엘리트이다. 여기에 속하는 구성원으로는 장관, 국회의원, 대법관, 장성, 부호, 변호사, 의사, 대학교수, 전문기술자 등이다. 이 계층은 사회적 지도층이며 최고관리층이다.
둘째로 중간계급이다. 중간계급에 속하는 것으로서는 자본주의의 발달로 인하여 자작농이나 소기업가와 같은 신중간층과 독립된 자유업에 속하는 구중간층이 었었다.
이 중간계급의 특색은 대체적으로 기업체 자체의 권위를 사용하면서 임금노동자들보다 높은 권위를 요구하고 있으며, 외모는 단정하고 교양, 문화적 취미에 있어서 또는 생활수준에 있어서도 모두 높고, 경영자층과 직접 인격적으로 접촉하는 기회가 많은 고로 심리적으로 노동자와는 구별되어 진다.
셋째로 하류계급의 경우이다.
이 계급에 속하는 것으로서는 임금노동자, 농업노동자, 프롤레타리아 등을 총괄하는 것이다. 이 계급은 자본주의 발달의 역기능적 측면에서 살펴볼때, W. Sombart의 말을 빌리면 '자본주의에 따르는 그림자'와 같은 계급이다.
임금노동자의 경우 그 특징을 요약하면 노동력의 상품화, 노동력을 혹사할 염려, 소년, 여자노동자, 미성년자, 미숙련노동력의 발생과 증가, 노동력을 갖는 자는 주로 공업, 광업, 교통, 노동자 등 근육 노동자를 말하는 것이다.
8. 계급문제의 미래
계급문제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이 문제는 접근방법의 상이에 따라서 크게 두가지로 구별될 수 있다.
첫 번째는 현실의 사회현상을 균형적 측면에서 파악하는 입장인 균형이론으로서의 M.Spencer, E.Mayo, T.Parsons, R.K.Merton등에 의하여 대표되는 사회진화론적 사회관이다.
다른 하나는 사회가 지배와 복종의 힘과 강제력에 의하여 형성되었다고 보는 입장으로서의 갈등이론이다. 이 이론은 주지하는 바와 같이 K.Marx, G.Simmel, R.Dahredorf, L. Coser가 대표적인 학자이다.
그러면 계급문제의 장래는 어떠할까? 현대사회가 그 구조적 본질에서 인간의 사회적, 행정적 수요가 증가일로에 있고 국가도 이러한 국민들의 수요에 응하기 위하여 기능이 강화되고 증대되는 것이 일반적 이론임은 주지의 사실이다. 그런데 이러한 현대사회의 변모가운데에서 발생한 화이트칼라계급과 신중간계급은 앞으로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자본주의국가에서 큰 역할과 기능을 할 것으로 생각된다.

키워드

문화,   사회화,   사회구조,   계층,   계급,   사회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