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문화와 예술] 영화감상문 프랑소와오종감독 단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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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랑소와 오종 감독 소개>
Biography
Filmography

<영화를 보고 나서>

본문내용

방울)'이라고 되고, 영화 처음에도 그렇게 나와서 좀 웃겼는데, 내용과 연관시켜 나름대로 해석해보면, 뜨거운 돌 위로 아무리 물방울들이 떨어져도 뜨거운 돌을 식힐 수는 없으니, 이는 레오폴드와 나머지 세 사람의 바뀔 수 없는 삶을 상징한다고 생각했다.
최근에 프랑소와 오종 감독이 우리나라에 방문했는데 그 때 기자회견에서 "살인·가족붕괴·가학증·피학증 등 관점에 따라선 모두 평균의 범주를 벗어난 소재를 다루고 있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나?"라는 질문에,“그게 인생이다(웃음). 독일의 영화감독 프리츠 랑이‘내가 영화인이 되지 않았다면 범죄자가 됐을 것'이라 말했는데, 나도 가끔 살인 충동을 느끼고 그것을 영화로 표현할 뿐이다. 나는 관객들이 현실에서 벗어나 영화를 통해 잠시 쉴 수 있기를 바라는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듣기 전엔 이 감독이 이상한 사람은 아닐까 생각했지만, 이말을 듣고 어쩌면 정말 인간이기에 생각할 수 있는 것들이라 생각하니 감독에 대한 그런 오해들은 풀 수 있었다.
이번 프랑소와 오종의 작품들을 본 것은, 상업주의의 스케일이 큰 영화들에만 길들여져 있던 나에게 편협한 생각을 좀 더 넓혀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돼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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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04.11
  • 저작시기2004.0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46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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