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서론
1. 믿어서는 안 될 역사
2. 신화에서 역사로
3. 과학으로서의 역사
4. 계급 투쟁의 역사
5. 민족사의 발견 6. 역사에서의 우연과 필연
7. 영웅과 대중
8. 그래도 믿어야 할 역사
결론
1. 믿어서는 안 될 역사
2. 신화에서 역사로
3. 과학으로서의 역사
4. 계급 투쟁의 역사
5. 민족사의 발견 6. 역사에서의 우연과 필연
7. 영웅과 대중
8. 그래도 믿어야 할 역사
결론
본문내용
다. 이러한 역사의 심판이 존재해야 한다는 저자의 말에 동의하는 바이다. 우리가 절대자가 아닌 이상 객관적으로 심판을 내릴 수는 없지만 저자의 말처럼 지금 이 시대의 범죄 행위는 밝혀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일그러진 역사를 후세에 물려주어서는 안 된다는 생각을 한다. 친일파가 이끌어온 나라에서 살고 있으면서 우리의 모습이 일그러졌던 것처럼 더 이상 이런 일이 있어서는 안 될 것이다.
결론
‘내머리로 생각하는 역사이야기’는 역사학의 대중화를 시도했다는 측면에서 크게 평가할 만 하다. 또한 역사를 비판적인 눈으로 바라보아야 한다는 말은 매우 당연하게 느껴지지만 문서화 되어 있으면 무조건 믿어버리는 다수의 대중은 꼭 명심해야 할 내용이다.
이 책을 읽으며 진정한 역사가로서의 자세가 어떤 것인지 다시 한 번 되짚어 볼 수 있었다.
저자는 대단한 사람이다. 역사학을 전공하지도 않았는데 과감하게도 역사에 대한 책을 쓰고 있으며, 예민한 부분인 역사 교과서 이야기를 정곡으로 찌르고 있다. 또한 역사를 대중화하려는 개인적인 노력은 일반인들이 역사에 좀 더 쉽게 다가 설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준 것이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역사의 대중화에 앞장선 사람이 역사학자가 아니었다는 것이었다. 고리타분하고 딱딱하다고 생각하는 역사. 그 역사가 매우 재미있는 이야기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역사학자여야 대중화를 꾀하면서도 역사의 왜곡을 막을 수 있지 않을까? 앞으로 역사가 대중들과 친밀한 그러나 왜곡되지 않은 방향으로 발전하기를 바라고 역사학계 내에서도 대중들이 쉽게 역사에 접근할 수 있을만한 책이 만들어지기를 바란다.
결론
‘내머리로 생각하는 역사이야기’는 역사학의 대중화를 시도했다는 측면에서 크게 평가할 만 하다. 또한 역사를 비판적인 눈으로 바라보아야 한다는 말은 매우 당연하게 느껴지지만 문서화 되어 있으면 무조건 믿어버리는 다수의 대중은 꼭 명심해야 할 내용이다.
이 책을 읽으며 진정한 역사가로서의 자세가 어떤 것인지 다시 한 번 되짚어 볼 수 있었다.
저자는 대단한 사람이다. 역사학을 전공하지도 않았는데 과감하게도 역사에 대한 책을 쓰고 있으며, 예민한 부분인 역사 교과서 이야기를 정곡으로 찌르고 있다. 또한 역사를 대중화하려는 개인적인 노력은 일반인들이 역사에 좀 더 쉽게 다가 설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준 것이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역사의 대중화에 앞장선 사람이 역사학자가 아니었다는 것이었다. 고리타분하고 딱딱하다고 생각하는 역사. 그 역사가 매우 재미있는 이야기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역사학자여야 대중화를 꾀하면서도 역사의 왜곡을 막을 수 있지 않을까? 앞으로 역사가 대중들과 친밀한 그러나 왜곡되지 않은 방향으로 발전하기를 바라고 역사학계 내에서도 대중들이 쉽게 역사에 접근할 수 있을만한 책이 만들어지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