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황달 [황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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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소아황달 [황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서문!!

--☞ 개요

--☞ 본문
①증상
②종류

--☞ 소아 황달 발생 원인과 판별
① 생리적 황달
② 모유 황달
③ 병적 황달
- 핵 황달

--☞ 황달의 가정에서의 판별

--☞ 황달의 치료 방법

본문내용

. 광선 요법과 교환수혈은 입원하여 시행하는 치료법이다.
광선치료란 특수한 파장의 빛을 아기의 피부ㆍ몸에 쏘여주는 것으로 황달을 일으키는 빌리루빈을 낮추는 방법이며 광선치료를 필요로 하는 경우, 보통 인큐베이터 안에서 하게 된다. 간혹 황달이 있는 아기를 원인을 밝히지 않은 채 집에서 형광등이나 햇볕을 이용해서 치료하려는 분들이 있다. 이런 방법들은 그냥 두어도 좋은 생리적 황달에는 약간의 도움이 되나 병적인 황달의 치료에는 별 소용이 없다.
아주 황달이 심한 아기의 경우에는 황달 수치를 빨리 떨어뜨려 주는 치료법으로 정상인 혈액으로 바꾸어 주는 교환수혈을 해주는 경우도 있는데 최근에는 광선치료의 발달로 생리적 황달 때문에 교환수혈까지 하게 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
그러나 황달의 원인이 생리적 황달이 아닌 경우에는 황달의 원인에 맞는 치료와 함께 마찬가지로 광선치료나 교환수혈을 하게 된다.
황달을 일으키는 원인 질환을 조기에 진단하여 그것을 제거하는 것이 기본적이다. 또한 안정·영양·약물 요법을 한다. 영양요법은 탄수화물과 단백질을 충분히 주고, 지방을 제한하며 알코올성 음료는 금한다. 약물요법에서는 5% 포도당액에 각종 비타민을 첨가한다. 간성황달에서는 입원·안정을 권유하고, 고단백질·고칼로리의 비타민류가 풍부한 식사를 한다. 폐색성 황달은 외과수술에 의해 그 원인을 제거한다. 황달에서는 전신권태·식욕부진이 심하여 경구섭취가 불충분할 때는 수액(輸液) 요법을 행한다.
황달의 정도를 부모님께서 임의로 판단하는 것은 무척 위험한 일이다. 자칫 심한 황달도 생리적 황달이라고 생각하시고 치료 시기를 놓쳐 아이의 뇌 손상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아기에게 황달이 있는 것 같으면 바로 소아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
1) 교환수혈
· 출생 체중 2500g이상인 건강한 신생아의 경우, 혈청 빌리루빈 농도가 25-29㎎/dl 이상일 때! 또는 생후 2일이내에 혈청 빌리루빈 농도가 증가할 때!
· 아픈 신생아와 용혈이 있는 경우, 혈청 빌리루빈 농도가 17.5-23.4㎎/dl 이상일 때
· 핵황달을 시사하는 임상 징후가 있는 경우
2) 광선요법
파장이 420-470nm의 청색 광선을 쏘여 빌리루빈 농도를 감소시키는 데 묽은 변, 발열, 탈수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도 있다.
3) 담도폐색증 수술
조기수술이 아주 중요한 생존조건 이기에, 조기 진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갖난아기 황달(생리적)이 2주가 지났는데도 안 없어지면 의심하고, 즉시 소아과전문의의 진찰을 받아야 한다. 진단은 초음파 검사로 망가진 담낭을 증명하고, 십이지장액에 담즙색소가 없다는 것을 보고 내린다. 최종 진단은 수술장에서 눈으로 보면 즉시 명확해 진다.
외과 수술중에는 충수염수술 등과 같이 외과의사는 누구나 할 수 있는 수술이 있고, 담도폐색증 같이 보통의사는 복사하기 어려운 수술도 있다. 망가진 담도(담도, 담낭 등)를 모두 절제하고, 간에다가 창자를 직접 연결하여 담집을 받아내는 어려운 수술이다. 수술후 담관염 치료를 위하여 8주간 입원치료가 필요하며, 복잡한 수술 후 처치가 필요하다.
서울대 소아외과의 10번째로 흔한 수술이다. 최장기 생존자는 최장기 생존자는 1980년 수술 받았다.
4) 민간에서의 요법
ⓐ 태변(신생아가 배설하는 점성이 강하고 진한 황녹색을 띠는 변)은 갓 태어난 신생아가 얼굴에 홍조가 가시기 전에 배설하는 것으로 바람직한 현상이다. 옛날 사람들은 배변을 힘들어 하거나, 하지 못 하는 아기에게 태독 하제를 먹였다. 생후 3 ~ 4일 동안은 태변이 잘 나와야 아기에게 좋다고 한 것은 선조들의 생활의 지혜이다.
ⓑ 해인초(해조류 일종), 대황, 인진(생당쑥), 감초를 각각 2 ~ 3g에 물 180cc를 붓고 달이다가 물이 반 이하로 졸아들면 체에 걸러서 둥글게 만 큼직한 탈지면에(둥글게 만 다음 거즈로 단단히 감싼다) 적셔 유두에 적당히 바른 다음 젖을 물린다. 태변의 상태를 관찰하면서 젖을 물리는 횟수를 늘린다. 편안히 많은 양을 배설하는지가 판단 기준이다. 야채 ` 과일의 경우엔 껍질을 깐 양파를 둥근히 삶아 즙을 짜서 같은 요령으로 먹인다.
ⓒ 신생아 황달과 신생아 간질환은 2 ~ 4주가 지나지 않으면 구별하기가 힘들다. 몇주가 지나 신생아 질환이 있음을 깨닫고 당황하기 보다는 선조들이 써오던 태변 하법(설사약이나 축수약으로 대변을 나가게 해 대장에 몰린 실열, 젖체를 없애는법)을 이용하면 예방할 수 있으므로 선조들의 이러한 지혜를 이용하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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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04.27
  • 저작시기2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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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247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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