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위원장은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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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김정일 위원장은 누구인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머리말

할 말 신상명세서
성장과정
정치방식
권력승계 과정
김정일 위원장을 직접 만나 본 북한 전문가의 견해
맺음말

본문내용

1주일에 한차례씩 당 간부를 대상으로 ‘평양순보’가 발행되는데 국제뉴스가 빠짐없이 실려 있다. 북한을 ‘봉쇄된 나라’,‘아무 것도 모르는 나라’로 생각하면 오산이다.
▶북한주민의 김정일 위원장에 대한 인식은.
‘좋다’는 생각과 ‘그렇지 않다’는 생각이 절반 정도씩이다.
옛날 중국에서는 천재(天災)가 오면 임금이 천운을 타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여겼다. 김일성 주석 사망 이후 김정일 위원장이 후계자로 나서자 홍수, 가뭄 등 자연재해가 닥쳤다. 때문에 주민들이 잘못 인식하는 점도 있다. 그러나 금년부터 이탈리아와 국교를 맺고 중국, 소련, 필리핀, 캐나다 등과 관계 개선에 나서는 등 김정일 위원장도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
▶오는 6월 김대중(金大中) 대통령과 김정일 위원장간 남북정상회담의 성과를 전망하면.
낙관적으로 본다. 회담이 좋게 발전할 것이다.
두 정상의 만남 자체도 남북 화해라는 차원에서 의미가 있지만, 악수만 하고 헤어지진 않을 것이다. 북한에서 볼 때 김대중 대통령은 이승만(李承晩) 이후 자기들에게 가장 가까이 생각되는 대통령이다. 북한으로서도 민족화합을 생각한다면 지금이 가장 좋은 기회인 것이다.
한국이 북한에 혜택을 주는 것이 있다면 북한도 한국 대표단을 빈손으로 돌려보내지 않을 것이다. 예를 들면 휴전선 일대 지뢰를 제거한다든지, 동·서해안의 해상경계선을 합의하기 위한 위원회를 만든다든지, 긴장완화를 위한 대표부를 세운다든지, 여러 가지 가시적인 성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한국은 ‘북한이 돈이 없어 일방적으로 손을 내밀려 할 것’이라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북한은 차라리 굶더라도 자존심은 지키려 한다.
▶김정일 위원장의 경제관은.
과거 김일성 주석은 ‘200일 전투’,‘생산고지 점령’ 등의 구호로 국가계획경제를 추진했다.의식주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최대의 과제였다.
그러나 김정일 위원장은 완전히 다르다. 아버지 세대처럼 성장과정에서 큰 고생을 하지 않았다. 또 노동력 동원 등 국가계획경제 개념과 달리 첨단기술을 확보하고 컴퓨터를 활용하는 등 새로운 경제개발 방식에 눈을 돌리고 있다. 앞으로 많은 변화가 올 것이다.
자료 : 대한매일
이 과제를 수행하고 난 뒤에 내가 본 김정일은 인간적인고 누구보다 자신들의 국민을 사랑하는 사람이란 것을 느꼈다. 그리고 약간의 우스움을 생각할 수 있었다. 왜냐하면 옛날에 내가 어릴 때는 북한 사람들은 그리고 특히 김일성 김정일 부자는 머리에 빨간 뿔이 나고 아주 나쁜 사람이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공산당은 싫어요"라는 이야기를 친구들끼리 애기했던 기억이 난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우리는 그러한 생각들은 어느새 잊어버린 것이다.
우리나라와 다른나라의 운동경기조차도 볼수없었던 고등학교때 김대중 대통령과 김정일 위원장이 만날때는 우리반 애들이 다같이 놀람과 함께 기뻐했던 기억이 난다.
이러한 화해고조와 함께 우리나라 사람들이 더욱더 북한에게 관심을 가지고 더욱 큰 성원을 보낸다면 얼마안가서 우리나라는 북한과 손을 맞잡는 날이 분명히 올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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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04.29
  • 저작시기2004.0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47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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