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 나타난 공자는 뭐라고 말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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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도덕성을 갖추는 것을 우선해야 할 것이야. 자네는 장차 어떤 일을 하고자 하는가?
김 : 예, 저는 고시공부를 하고자 합니다.
공 : 그래, 3년동안이나 학문에 종사하고도 祿을 받을 생각에 이르지 않기란 찾아보기 어려운 일이지.(태백12) 자네 좌우명은 무엇인가?
김 : 예, "착하게 살자."입니다.
공 : 그래, 착하게 살아야지. 앞으로 국가에 봉사하고 백성들을 잘 다스리는 사람이 되도록 하게.
김 : 예, 알겠습니다. 저는 법치주의를 실현하여 민족 중흥과 위대한 조국 재건설에 이바지하고자 합니다. 정치에 대한 말씀을 들었으니 이제는 다른 분야를 여쭈어 보겠습니다. 저희 나라에는 부유한 사람이 많습니다. 그런데, 환경이 파괴되어 가고 있어 걱정입니다. 무슨 해결책이 없을까요?
공 : 나는 낚시로는 물고기를 잡지만 그물은 쓰지 않았어.(술이 26) 그 까닭을 알겠는가?
김 : 예, 요즘 사람들이 이제야 환경의 중요성을 깨닫고 보호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의 낚시는 요즘 사람들이 '지속가능한 개발'을 추진하는 데 있어서 교훈이 될 것입니다. 오늘 시간을 내어 좋은 말씀을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공 : 자네도 여차저차 해서 찾아오느라 수고했네. 그럼 잘 가게.
김 : 예, 안녕히 계십시오.
이렇게 해서 공자와의 대화를 마치고 돌아왔다. 위의 대화에서 말투가 약간 어색한 것은 공자가 대한민국에 적응이 덜 되어서 그런 것이므로 독자 여러분의 諒解를 바란다. 아무튼 공자라는 유명인사를 만나게 되어 재미있었다. 공자의 인간적인 면모에 감동하기도 했다. 仁과 禮를 실천하면서 살아야겠다고 다짐하며 글을 마친다.

키워드

공자,   유교,   유학,   사상,   철학,   도덕,   윤리,   현대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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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4.05.01
  • 저작시기2004.0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48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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