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매체에 대한 사회적 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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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인들은 이해할 수 없는 무수한 외래어를 지적하고 있습니다. 의학의 이상증후군을 뜻하는 '신드롬'이 사회적인 이상열기로 너무나 자주 쓰이고, 난폭하거나 격렬한 정신장애라는 의미인 '매니아'가 특정 분야에 빠진 사람으로 통용되었습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의미의 매니아의 올바른 영어 표현은 버프나 버그라고 해야 올바른 표현입니다. 또 일러스트(일러스트레이션), 언더(언더그라운드), 멘트(코멘트) 등 외국인들이 짐작도 할 수 없는 접미사나 접두사만을 사용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대중매체에 대한 문제점은 상당히 많았습니다. 하지만 우리들은 대중매체가 없이는 살수 없는 시대가 왔습니다.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TV의 경우 어느 정도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매주 주말마다 방영되는 'TV속의 TV' 라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그 프로그램은 한 주 동안 방영된 것들 중에서 시청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문제점이 무엇이었나 생각하면서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잘 비평하며 반성하면서 개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19세미만 청취불가 같이 시청 할 수 있는 연령이 제한 된 것도 TV는 모든 사람들이 보는 대중매체이기 때문에 심사가 엄격하므로 만들어진 제도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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