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case study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자료수집 (아동간호사정)
2. 간호문제
3. 간호진단
4. 간호과정

Ⅲ. 결론

본문내용

펀지 목욕을 통해서도 열을 내릴수 있는 경우도 볼수 있었다.
그리고 울지 않게 하기 위해 조용한 환경조성으로 환아는 안정된 모습을 보였다.
세 번째 기운이 없고 잘 먹지 못하는 것을 사정한 결과 영양의 결핍이 우려되었다. 그래서 식욕부진과 관련된 영양의 부족의 가능성을 진단으로 내렸다. 계속적인 부동자세보다는 약간의 활동량을 증가시킴으로 해서 식욕을 자극시켰고, 환자가 좋아하는 음식을 환자가족들을 통해 잘 공급될수 있도록 하였다. 그리고 주의를 청결하게 하고 예쁜그릇에 담아 소량씩 자주먹이도록 하는 식사환경을 개선 시키도록 하였다.
부모들에게는 적절한 영양공급과 식이관리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잘 이루어 질수 있도록 교육하고 계속적으로 관찰하였다.
처음에 병실에만 있어서 환아가 좋아하는 유모차를 이용해 움직이도록 하였다. 개선을 보인듯했지만 식욕은 좀처럼 늘지않았다.
가족들이 적극적으로 신경을 써줌으로해서 환자의 기호에 맞는음식이 적절히 공급되었다.
식사환경 개선에서 예쁜 그릇을 씀으로해서 캐릭그림이 있는 그릇에 관심을 가졌고 또한 음식에 관심도 보이는 것을 확인할수 있어 어느정도의 호전을 볼수 있었다.
무엇보다 보호자는 식이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영양섭취를 위해 노력하였다.
네 번째 활력증후 측정시 다가가면 울기 부터하고 말을 걸어도 대답을 하지 않고 표정이 어두워 보였다. 부모는 원래 이런 성격이 아니라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입원과 관련된 불안이라는 진단을 내렸다. 간호중재로 친숙한 물건은 아동에게 편암함을 제공하고 새로운 환경으로 인한 불안을 감소시켜주기 때문에 환아에게 친숙한 장난감이나 물건등을 주의에 놔두도록 하고 자주 곁에 가서 대화를 유도하고 활력증후 측정시 기구들을 만져보게 하여 두려움을 줄이고 친숙하게 하였다. 그리고 심리적 안정을 찾게 하기 위해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조성해 주고 부모가 항상 곁에 있어주도록 하였으며 옆방의 또래친구들과 사귈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침상에서도 할수 있는 놀이들도 알려주었다.
준다. 이러한 중재를 통해 환아는 질문에 대답도 하고 잘따르는 행동을 보였고 옆병실의 친구들과도 잘 어울리는 모습을 확인할수 있었다.
다섯 번째 질병에 대한 반복된 질문과 추후관리에 대한 지식부족을 사정한 결과 퇴원후 추후관리와 질병에 대한 지식부족을 진단으로 내리고 전반적인 지식을 제공하였다.
집에서 쉽게 할수 있는 호흡완화를 위한 방법과 객담배출(수분 섭취, 호흡물리요법-체위배담법, 구타 진동법, 허 핑)의 방법에 대해 교육하였다.
Nebulizer의 사용법에 대해서도 설명해 주었으며 복용하는 약물에 대한 효과와 부작용에 대해 설명해 주고 약복용의 중요성을 인식시켜 주었다.
그리고 질환에 대한 예방법에 대해 설명해 주었다. 보호자는 이러한 요법의 내용에 대해 관심있게 듣고 반복을 통해 잘 이해를 하였으며 실천을 할 의지를 표현하셨다.
그리고 약물에 대한 교육에서도 궁금증에 대해 해결을 할수 있었다고 말씀을 하셨고 필요시에도 잘 알고 사용할수 있겠다는 말을 하셨다. 그리고 제시간에 약을 복용해야된다는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해 이해하는 듯 보였다.
또한 질병에 대한 예방법을 알고 추후관리를 잘하고 재발하지 않도록 잘 따르고 실천하겠다는 말씀을 하셨다.
이번 사례연구를 통해 이론을 통해서만 배워온 기관지염과 나아가 아동의 질환과 간호를 접목해서 행할수 있었다. 그리고 전반적인 기전과 병태생리에 대한 이론, 대상자를 간호하면서 알게 된 치료방법과 간호, 나아가 추후관리와 합병증에 대한 지식을 제공하기 위한 수행등을 통해 많은 것들을 알수 있게 되어 뿌듯한 실습이었다. 내가 할수 있는 학생의 입장에서 어설프게 너무 이론적으로 다가가지 않았나라는 아쉬움도 들지만 내가 할수 있는 것에서는 그 환아를 위해 노력했다는 것에 큰 기쁨을 느끼고 많이 호전되는 모습을 볼수 있어서 더욱 좋았다.
또한 추후관리등의 교육을 통해 대상자의 부모가 앞으로의 꾸준한 관리와 재발에 대한 예방약물 복용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인식하고 적극적인 자세와 긍정적인 자세를 가지게 되어 기분이 좋았다.
대상 환아가 일상생활에 불편감 없이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하는 바램이고 간호하는 과정에 있어 잘 할수 있도록 따라주신 분들에게도 고마움을 느끼며 이번 사례연구를 마친다.
소감문
여는 때와 같이 이번 아동 간호 실습도 빠르게 지나간 것 같다.
다른 실습도 마찬가지였겠지만 특히나 아동간호 실습 같은 경우에는 우리가 직접 관찰하고 주의 깊게 볼수 있는 것들이 많고 용어나, 약어등을 폭넓게 배울 수 있었던 같아 더욱더 뜻깊고 알찬 실습이 된것 같다.
아동 간호 공부를 하면서 이론적으로 배워왔던 증상이나 간호를 직접보고 행할수 있어 뜻깊었다.
또한 무엇보다 우리가 직접 할수 있는 간호가 많아서 뿌듯한 실습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아동에 대한 여러 가지 질환을 다양하게 볼수 있었던 것 같다.
실습 첫날을 시작으로 해서 선생님의 말씀대로 그날 자기가 맡은 임무에 충실하라는 말을 귀담아 듣고 내가 맡은 일에 있어서 열심히 하였다.
그동안 보지 못했던 기구들이나 처지등을 볼수 있었고 우리가 직접할수 있었던게 많아 자발적인 실습이었다. 이론적으로도 선생님께서 많이 가르쳐 주셔서 많이 질문도 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많았던 것 같아 좋았다.
그리고 이번 실습을 통해 조금의 여유를 가지면서 첨부터 많을 것을 배우고 익혀야 된다는 욕심보다는 내가 할수 있고 지금 당장 배울수 있는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고 익히면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각각의 아동에게서 일어날 수 있는 문제들을 파악하고 잘 수행하고 간호 할 수 있는 융통성이 있는 간호사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고 이번 실습의 체크리스트의 내용을 다시 한번 자세히 되집어 보는 기회가 있었는데, 자료를 찾고 눈으로 보고 읽고 씀으로 해서 전반적인 용어의 정의나 간호등을 정리할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 더욱더 머릿속에 남는 것도 많고 알찬 실습이 되지 않았나 싶다.
물론 이 실습이 끝나도 계속적으로 알아야 할게 많고 노력해야 된다는 것 또한 깨닫은 기회가 되었다. 남은 실습기간 동안에도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는 다짐을 하며 실습을 마친다.

키워드

아동간호학,   case,   기관지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