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사와 그 정당성

소개글

뇌사와 그 정당성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본문내용

한다. 뇌사를 사망으로 인정하지 않게 인공심폐 장치를 제거하는 행위는 살인죄의 구성요건에 해당하므로 어쩔 수 없이 인공심폐기에 의존한 상태로 심장 사에 이를 때까지 기다릴 수밖에 없게 된다. 그러므로 뇌사를 인정할 수 있다.
끝으로...
필자가 이 글을 쓰며 각종 자료와 견해를 중심으로 정당하다는 주장을 했으나 아직은 시기상조인 것 같다. 새 천년을 눈앞에 두고 수많은 해결하기 힘든 문제들이 아직도 이 사회에는 많다. 그 문제 중 하나인 뇌사 문제 또한 그렇다. 각종 언론, 영상 매체에선 뇌사를 인정하는 쪽으로 가고 있다. 하지만 뇌사와 같은 생명에 관한 문제는 사회 각계와 시민들이 모여 토론하는 시간을 가지고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단순히 장기를 확보하기 위해 뇌사를 인정하는 발상은 극단적인 사고로써 고쳐져야 할 것이다. 하지만 뇌사의 인정과 함께 이것이 장기를 자유롭게 적출 하는 것이 아닌 인간의 존엄성을 보장하기 위한 여러 규제가 함께 한다면 뇌사는 인정 되야 하지 않을까? 마지막 말을 끝으로 이 글을 마친다.
"당신의 몸의 일부가 타인의 몸에서 그를 지켜 주고 있다면 죽음은 헛되지 않고, 다가오는 죽음이 결코 두렵지 않을 것이다?"

키워드

뇌사,   정당성,   심리학 개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