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느낀 페미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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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느낀 페미니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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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정순은 죽어도 이혼은 못한다며 버티게 된다.
이 드라마는 실제있었던 내용을 극화한 것인데, 이 집안의 결과는 알 수 없었다.
제 아무리 극화한 것이라 하더라도 줄거리만 봐도 알 수 있듯이 해도 해도 너무하다는 생각이 먼저 들게 하는 것이 사실이다.
아무리 남자가 귀한집안이라 하더라도 아직까지 여자를 대를 잇게끔하는 인간기계 정도로만 생각하는 시어머니와 남편의 사고방식이 현 사회문화 사상과는 거리감이 느껴진다. 실제로 내 주위에 이러한 경우를 겪은 사람이 없는지라 직접 피부에 와닿지는 않지만 한번쯤은 짚고 넘겨볼 만한 문제가 아닌가 싶다. 요즈음 뉴스를 시청해봐도 사회정당의 대표로 내세우는 사람이 여자이고 남직원을 밑에 두고서 인정받아가면 일하는 여간부들의 모습등 예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여자의 비중이 높아 지고 우대받는 시대임은 분명하다. 그 드라마상에서 나오는 각 인물들이 제각기 문제점은 안고 있지만 그 모두가 잊고있는 인권자체의 무시는 주위로부터의 시선은 피할 수 없는것이다.
아무리 사회가 변하고 시민들의 사상이 변한다 하여도 일부 구석구석 몸에 베어있는 여성인권 무시는 앞으로도 우리사회가 노력해 나가야할 과제물로만 남아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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