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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는 '개인'과 '인간'에의 상처를 공감하고 이해하는 과정을 보여준 것 같아 북한에 대하여 다시금 생각하게 해 주었다.
이 영화는 체제나 이데올로기에 관한 영화가 아니라 휴머니즘에 관한 영화라서 가급적 정치적인 입장은 배제한 것 같다. 다만 분단을 극복하고 통일로 나아가야 한다는 이야기, 그것만큼 확실하게 정치적인 입장은 없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부분적으로 영화속에서 국가보안법에 대해서 신랄한 비판을 의도적으로 삽입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내가 007어나더데이를 한국인이 아닌 외부인의 시각으로 보았다면 당연히 북한군을 부정하며 미국 측을 옹호했을 것이다. 영화는 그 시대를 반영한다고..영화 속에서조차 북한이 앞으로 없어져야 될 존재인 것처럼 묘사된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 안타깝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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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체제나 이데올로기에 관한 영화가 아니라 휴머니즘에 관한 영화라서 가급적 정치적인 입장은 배제한 것 같다. 다만 분단을 극복하고 통일로 나아가야 한다는 이야기, 그것만큼 확실하게 정치적인 입장은 없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부분적으로 영화속에서 국가보안법에 대해서 신랄한 비판을 의도적으로 삽입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내가 007어나더데이를 한국인이 아닌 외부인의 시각으로 보았다면 당연히 북한군을 부정하며 미국 측을 옹호했을 것이다. 영화는 그 시대를 반영한다고..영화 속에서조차 북한이 앞으로 없어져야 될 존재인 것처럼 묘사된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 안타깝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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